






최팔호 이 밐친 씌앙놈
상황 설명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상승으로
일부 지역만 남긴 채 바다에 잠긴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대한민국

그 중에 서울 잠실은
살아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지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잠실의 중간관리자?
지능캐 행동대장? 같은 최팔호라는 넘이

황폐한 다른 지역 사람들이
잠실을 침략해 전쟁을 일으키려는 걸 대비해서
월악산이라는 지역에 부하들과
변장해서 몰래 침투하는데
월악산의 당주(=대장)인 김예림에게 걸림



팔호는 이왕 걸린 거
그냥 대놓고 대화로
본인이 원하는 걸 부탁하려는데
예림은 부탁의 댓가로 팔호를 원함


예림이는 갖고싶은 건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수집광임
팔호씌앙럼도 예림이의 수집품으로 찍힌 거








그리고 그걸 역이용하는
앙큼씌앙넘 팔호








둘이 잤잤갈김
그렇게 월악산 당주 예림한테
몸 주고 구워삶아서
결국 당주 자리를...



얻은 줄 알았는데
작전상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팔호가 당주인 척 연기한 거였음





틈만 나면 아주..
맛 좋은 팔호를 잡아먹는 예림
나도 한 입만
앙칼진 팔호 훈육하는 예림






널 길.들.일.거.야★
정말 호락호락해보이지 않는 예림이를 보고
손익계산만 오지게 하는 팔호



그 무방비한 순간조차
놓치지 않는 예림성님



팔호도 예림이도
각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하지만
손익 계산에 따라 언제든지 서로를 버릴 준비도 되어있고
뭐 되게 복잡미묘한 혐관임
웹툰에 얘네 나올 때마다 으른퇴폐미 오짐

네이버 토요웹툰
귀엽고 무섭고 끔찍하고 군침돌고 다 합니다
개짱잼이니까 츄라이하세요

웹툰 속에는 절대 없는
팔호씌앙럼 활짝 웃는 모습 두고 가요
다들 물위의 우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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