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엑소에 대한 제목 검색 결과
붐+주ll조회 10281l 8
이 글은 11개월 전 (2023/6/05) 게시물이에요

백현‧첸‧시우민 "엑소 재계약, 과정도 결과도 불공정…회유-억압 있었다"[전문] | 인스티즈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사실과 다르다"라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입장에 반박했다. 

 

백현, 시우민, 첸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를 통해 "재계약은 과정도 결과도 불공정했다"라고 5일 밝혔다. 

 

세 사람은 2010년 6월, 2011년 5월 각각 S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2월 재계약도 체결했다. 

 

이들은 "12~13년이 도래하기 1년여전인 지난해 12월 경, 기존 계약에 5년을 연장해 총 17~18년간에 해당하는 전속계약 재계약서를 SM으로부터 받은 바 있다"라며 "우선 재계약 과정에서 저희 멤버들은 변호사를 선임해서 검토를 했고, 그 때 당시에도 계약서가 부당해 8번에 걸쳐 조율을 요청했지만 SM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저희는 SM 측으로부터 계약서상 아무 것도 바꾸어 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만을 보았고, 결국 저희가 요청한 사항은 거의 반영된 것이 없었다"라고 했다. 

 

부당하다고 느끼면서도 재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회유와 거부하기 힘든 분위기 조장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이 재계약에 응하지 않으면 나머지 팀원이나 팀 전체에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접해왔다"라고 했다. 

 

백현의 경우에는 '네가 계약해야 다른 멤버들이 이 정도 계약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로 압박과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백현은 변함없이 원만한 엑소의 활동을 유지하고자 전속계약 종료까지 1년가량 남은 시점이었지만 위축되고 체념한 마음으로 재계약서에 사인을 남길 수밖에 없었다"라고 강압적 분위기 속에 SM과 재계약을 체결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세 사람은 "8번에 걸쳐 조율을 요청했지만 조율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도 민망한 과정이었고, 요청한 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재계약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은 오로지 우리 엑소 멤버들과의 의리를 지키고 엑소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한 것이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사인한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SM의 계약 내용이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정당성을 인정받았다는 SM의 입장에 대해서는 "타오는 중국인 연습생의 사안으로 애초부터 다른 사건이며, 그 사건을 이유로 공정위의 기존 판단과 SM을 상대로 2차례 내려졌던 시정명령, 그리고 저희들의 신고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77/0000432937 

 

백현‧첸‧시우민 "엑소 재계약, 과정도 결과도 불공정…회유-억압 있었다"[전문] | 인스티즈 

백현‧첸‧시우민 "엑소 재계약, 과정도 결과도 불공정…회유-억압 있었다"[전문] | 인스티즈

추천  8

이런 글은 어떠세요?

 
떵 딘  사랑해
마지막 팬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 가슴 아프네요..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11개월 전
응원합니다
11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sm은 이 내용에 어떻게 입장을 낼지 궁금하네요
11개월 전
녹음본 없으면 그런 적 없다고 하면 땡 아닌가요?
11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무래도 sm 측에서는 백현 씨의 주장에 반박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 대목을 짚고 넘어가야겠죠? 내용이나 그 이후는 저도 잘...
11개월 전
백현의 경우에는 '네가 계약해야 다른 멤버들이 이 정도 계약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로 압박과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게 지금 실환가요...............

1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5년동안 연락 안하고 지내던 친구가 갑자기 카톡으로 잘 지내냐고 물어봄224 진짜대박06.03 09:2685375 2
유머·감동 출연자 전원이 틀린 문해력문제170 308679_return06.03 14:0863984 3
이슈·소식 이번주 금쪽이 역대급 충격 영상..jpg202 우우아아06.03 15:3272018 33
이슈·소식 정부의 '여학생 1년 조기입학' 소식 들은 이재명 반응.jpg209 레츠게리따피06.03 13:2672744
유머·감동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은 과정164 꾸쭈꾸쭈06.03 09:0095753 3
엑소 때문에 아이돌 하게 됐다는 신인 남자 아이돌 마녀 배달부 07.17 23:43 3439 2
엑소 "무대 잘하게 생긴 얼굴 따로 있어…데뷔 11년차 질 수 없다"('최정훈의 밤..21 swingk 07.14 15:07 13245 12
슬픈 발라드 엑소의 <중독>2 두리뭉 07.10 21:05 2881 0
버블에 뮤지컬 관련해서 심경 고백글 올린 엑소 수호443 막극 07.09 09:54 164545 35
웃참 실패한 엑소시스트 빙의자1 장미장미 07.08 22:42 2920 0
200주년에 엑소 카이가 만나자고 한 곳 두리뭉 07.03 17:13 2174 0
첸백시-SM, 갈등 봉합…"엑소 멤버 5인·팬들에 죄송" 사과44 도현이 06.19 12:26 45907 18
엑소한테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엄마한테 물어보면 알거야 하는 시절이 옴.jpg35 참섭 06.19 10:05 16817 36
엑소 카이 마마 무대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는 신인 남돌1 뽀송 요정 06.15 22:14 9422 1
오늘 발매된 엑소 선공개곡 Let Me In 뮤직비디오1 성우야♡ 06.13 09:00 2589 2
엑소, 7월 10일 컴백 확정..오늘(12일) 신곡 선공개[공식]1 아몽더낵스트 06.12 10:06 2129 2
엑소 디오 도경수 X 신인그룹 보이넥스트도어 One and Only 챌린지1 onono 06.10 00:52 3862 7
중국프듀에서 엑소 레이가 연습생들에게 말하는 춤의 밸런스20 JOSHUA95 06.06 17:36 22486 16
엑소 찬열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5 유기현 (25) 06.06 08:09 9023 3
백현‧첸‧시우민 "엑소 재계약, 과정도 결과도 불공정…회유-억압 있었다"[전문]6 붐+주 06.05 18:41 10281 8
엑소 첸백시, SM 공정위 제소 "불공정 계약, 전수 조사 요청” 도현이 06.05 10:02 1853 0
SM "엑소 3인의 새 대리인, 갑자기 입장 바꿔"(전문)22 비비의주인 06.03 01:18 16702 12
엑소 첸백시, 2차 입장… "정산자료 '열람' 대신 '제공'해야" 쇼콘!23 06.02 17:00 2402 2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엑소시즘(구마의식) 사건들 950107 06.02 08:55 6145 2
빅플래닛메이드 측 "엑소 멤버 만난 적 없어..SM 내용증명 유감” (전문)[공식]..3 다비나 06.01 13:01 10816 2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