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한 시상식에서 보정속옷이 비침
당연히 킴 카다시안의 비호감 이미지와 조금 과장된 몸매가 시너지를 내며 엄청나게 조롱당함.
(같은 드레스)
보정속옷 선택에 있어서 여러 실수를 거쳤다고 저 날은 옷에 비해 속옷 톤이 너무 밝고 본인 피부톤에도 안 맞았다고 함
그리고 보정속옷 출시함
(제품 컬러칩)
사이즈는 xxs~5xl
사이트에 마른 모델부터 빅사이즈 모델까지 착샷 다양하게있음
'내가 만든 보정속옷 진짜 정말 편하고 정말 좋아'
라며 직접 소개하는 킴 카다시안..
더 어두운 컬러와 다양한 핏(종류 정말 많음)으로 만들었다고 함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
시상식에서 논란되고 조롱받았던 보정속옷 비침을 역으로 이용,
그동안 일관된 사이즈와 다양하지 못한 색상
선택폭이 좁았던 보정속옷 시장의 니즈를 정확하게 캐치해서 그야말로 초 대박남
게다가 일단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굴곡진 몸매의 킴카다시안의 이미지와
'그 과장된 몸매의 킴 카다시안이 직접 만들고 직접 쓴대 '
가 기괴하게도 묘한 설득력을 주게되면서
" 킴 카다시안은 싫지만 ; 보정속옷 하나만큼은 제대로 만들지 않았을까? " 하며 욕하면서 사게 됨
이런 성공에 되려 보정속옷을 보이게 기사사진을 찍힌 이유가 추후 사업을 위해
바이럴용으로 한 킴 카다시안의 빅피쳐가 아니냐는 얘기도 나올 정도..
근데 문제는 그동안의 행보보면 설득력 있다는게 함정임..ㅋ
킴 카다시안은 건선(피부질환)을 꽤 심하게 앓고있는데
건선성 관절염이 온적도있다고 함
아무튼 생겼다없어졌다 반복하면서 몸에 큰 흉터가 여러개 있는데 그걸 덮고싶어서 바디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
바디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한 컬러로 출시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해도 이름만 빌려주는 다른 셀럽들과 다르게
본인이 직접 저렇게 드라마틱하게 사용전후로 보여주고 꾸준히 노출시킴
결과는 몇 주째 품절...
이래저래 말 많아도 본인을 상품화 시키고 이용하는 사업 하나는 정말 끝장나게 잘하는듯함 ;
근데 대학축제 왜 ㄹㅇ 남돌 안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