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산 후 오로라고 불리는 자궁 안 분비물이 약 2달 정도 (개인차 有) 나오기 때문에 기저귀를 차야 한다.
2. 자연분만시 더 쉽고 안전하게 출산하기 위하여 질 입구 (회음부) 절개를 한다.
3. 복직근 이개 (복근 가운데가 갈라지는 것)가 생기며, 출산후 6개월 정도면 60~70% 정도만 회복된다.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출산 후에 계속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4. 입덧 = 숙취랑 비슷하다. (모 여시의 말에 따르면 막걸리 소주 사이다 몇병 마시고 새벽버스타서 비포장대로 달릴때 느낌!)
5. 임신 후유증 존재 (빈혈, 잇몸 약화, 탈모, 기억력, 체형 변형, 튼살 등)
6. 뱃속의 아이가 커지면서 장기를 짓눌러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7. 임신으로 유발되는 질병들 존재 (역류성 식도염, 갈비뼈 통증, 변비, 치질, 방광염 등)
8. 모성애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니다. ("부성애와 모성애는 모두 육아행위의 산물" 이라는 기사 참조 & 그 밖에도 모성애를 선천적인 여성의 특질로 보지 않는 연구결과 多)
생명을 잉태하고 낳는다는 것이 숭고하고 아름다운 결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일의 당사자인 여성들에게 '당신은 앞으로 이러한 일을 어떠한 과정으로 겪게 될 것이다' 라는 객관적인 교육 없이 좋은 측면만을 강조해서 출산율을 높이게 하려는 것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봐. 여성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킴 카다시안이 임신에 관해 쓴 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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