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제주도 가서 안들어오는날
더워서 문을 열었는데,깜깡한 거실에 하얀게 보임..
보니깐 어두운 거실 현관 문앞 에서 음침 하게누워 있음...
가족 한명이 안들어왔다고,혼자 어두운 곳에서 엄마기다리는 니가 나보다 낫다.... 강아지가 가족 이라고 불리는 이유...+평소 이시간 이면 아빠랑 침대에 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