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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3/11/28) 게시물이에요

술김에 母·새끼 고양이 12층서 던져 죽게 한 30대..결국 재판행 | 인스티즈

술김에 母·새끼 고양이 12층서 던져 죽게 한 30대..결국 재판행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고양이 살해 사건 관련 게시물. 사진= 동물권단체 '카라' 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술 취한 상태에서 고양이 두 마리를 오피스텔 밖으로 던져 살해한 30대가 재판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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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母·새끼 고양이 12층서 던져 죽게 한 30대..결국 재판행 | 인스티즈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고양이 살해 사건 관련 게시물. 사진= 동물권단체 '카라' 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술 취한 상태에서 고양이 두 마리를 오피스텔 밖으로 던져 살해한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

앞서 사건은 지난 6월 24일 새벽 4시 40분경 김해시 내외동에서 발생했다. A씨는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 두 마리를 약 2분 간격으로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약 42m 높이에서 떨어진 고양이들은 오피스텔 1층에 소재한 편의점 앞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목숨을 잃었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해 A씨는 붙잡혔다.

 

당시 편의점 인근 CCTV 영상에는 '퍽' 소리와 함께 고양이 한 마리가 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2분 뒤 고양이 한 마리가 더 떨어졌으며, 두 고양이 모두 보도블록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만취한 상태로 별다른 이유 없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

한편 해당 사건은 동물권단체 '카라'를 통해 드러났다. 카라는 고양이를 잔인하게 내던져 죽인 사람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카라 측은 "목격자에 따르길, 고양이가 A씨의 팔을 다리로 잡고 있었다. A씨는 고양이 다리를 하나하나 손으로 떼어내더니 그대로 아래로 던졌다고 한다"라며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는 범죄이며 처벌받아 마땅하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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