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과외'를 자처하며 수험생을 만나 체벌을 명목으로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생 측이 오늘 오전 과외 교사를 폭행치상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20대 남성인 과외 교사는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료 과외'를 해주겠다고 글을 올리고, 수업을 받는 학생에게 '휴대전화를 많이 봤다'며 허벅지를 수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심한 타박상과 혈종 등으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19362?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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