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아들이 떨어졌는데, 안 죽었어

김종기 이사장은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설립하신 분 지금은 명예이사장이셔

[별빛쏟아지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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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박 효 신]

😠

[귀뚫아미]

유퀴즈 나오신편 봤었는데 진짜 마음이 아팠어요..

[미숲]

떨어질 때 흔히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면서 후회한다고들 하던데 그걸 다시 올라가서 두번이나 떨어진 거면... 사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랬을까 짐작도 안가네요...

[슈퍄]

그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STICH]

나 같으면 눈깔 돌아서 애고 뭐고 할거없이 딱 죽기전까지 팰텐데 역시 어른답다

[STICH]

저렇게 10년동안 열심히 하고 계신데 학교 교사들은 뭐하노

[sarawat]

갑자기 학교 교사들은 왜요..?

[푸공주 사랑해]

교사들이 왜요???

[공공7]

ㅋㅋㅋㅋ 뻔히 평소에 무슨 생각하고 살지 보이네...

[정우혜]

저도요

[닉네임당]

저런 가해자 마인드면 세상 살아가봤자 남 피해만 줄텐데 내가 죽여줄께

[뀨트]

저런 싹수는 사회에 나오면 안됨. 잘라버리던지 죽여라패서 개과천선시키던지..

[LuvJIN]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굿바이]

내 애 아닌데도 마음이 무너져요..

[아이템풀]

먹먹하네요

[양배추인형]

이런 분들 덕에 세상이 조금은 아름답게 보여요 진짜 감사하단 말밖에는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풀네임]

죽어야 할 인간들은 안 죽고 정말 잔인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우니아기]

하...

[필살기라고]

판사님들.. 본인 아들이 피해자가 되었을때의 마음으로
가해자들을 판결해주세요..

[크라피칵]

이사장님 너무 대단하시다는 댓글만 쓰면 좋겠지만 한 학생이 학교에서 지옥을 볼 동안 담임이나 다른 교사들은 뭘 했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모를래야 모를 수 없을텐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rkawkxnlrla]

네..?ᩚ

[꼼짝마움직이면서쏜다]

이 댓글을 저처럼 잘못 읽는 사람이 있을까봐 수정해서 댓글만 남깁니다.
성시경님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절친이었고, 유퀴즈에서 김종기 이사장님이 아들의 절친이고 피해자분의 생일과 명절 때마다 찾아왔다고 언급했었는데요. 푸른나무재단의 홍보대사도 했었고요.
싸이님은 그 당시에 같은 학교의 2년 선배였을 뿐이고, 성시경님이 방송에서 피해자분 얘기를 언급할 때 같이 출연한 게스트라는 것 말고는 접점이 없습니다.

[니표현하나하나까지]

몇번 읽어봤는데 돌아가신 아드님의 지인이라고 하는거 보면 피해자 지인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피해자 지인 / 학교폭력 가해자인 연예인은 성시경씨나 싸이씨를 말하는게 아니고 따로 말하는거같아서요….

[꼼짝마움직이면서쏜다]

다시 읽어보니 성시경님과 싸이님은 피해자의 지인이다/학교 폭력 가해자인 연예인들을 좋아할 수 없다 라고 두 개의 문장을 별개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저처럼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원래 댓글은 남겨두겠습니다.

[멯래]

제가 오해하게 썼나봅니다 문장력이 안좋아서 죄송해요 밑에 답글 달린게 맞습니다 피해자 친구가 두분이시고 그래서 같은 업계에 가해자가 있는게 말이 안된다 라는 표현이었습니다.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인터넷에서글쓰는]

완전 잘못 알고 계시네요...

[닭알]

아...진짜 이사건은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지는것같아요.
저라면 한번 떨어졌을때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을것같은데 그몸을 이끌고 뛰어내리길 반복했다는게...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성태한성여민]

지금뭐하고 살까 저것들 자식낳고 직장다니면서 평범한아빠로 살아가겠지 평생 누가알아볼까 내자식이 알까 두려움에떨면서 살아가길

[@j.m]

유퀴즈에 나오신 거 봤어요.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니표현하나하나까지]

아..ㅠㅠㅠㅠ

[윌거스]

지옥이 존재한다면 제발…

[돌체라떼 디카페인]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잭스패로]

ㅠㅠ너무 슬프다 ㅜㅠ

[P L A V E]

하이고...

[바크콜하나요..]

아후..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는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ㅠㅠ...

[티제미]

이 분 유퀴즈 나오셨잖아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손승완.]

내가 부모고
저 가해학생이 저말하는거 직접 들었으면
그냥 죽여버렸을거같은데 그자리에서

[idjebf]

22

[라이즈 송은석]

아 진짜 속상하다..........

[토레티뿅]

지옥이잇길 인과응보되길 가해자들 평생 고통받길

[슈콘]

22

[엘니뇨 라니뇨 WTO YEAH]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난이]

에훙.. 저번에 이 글 읽고 속상해서 약소하게 기부했었는데 또 본 김에 적지만 또 기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