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휴롬이 11년 만에 상업광고 시장에 돌아온 가수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의 레드카펫 등으로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는 이효리가 휴롬 광고에 등장하자 자사몰 매출이 2배 늘어나는 등 인지도 제고 효과를 내고 있다.
28일 휴롬에 따르면 이효리가 출연한 '날것 캠페인' 광고를 시작한 이후인 이달 국내 매출은 전월 대비 1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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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자사몰 방문자 수도 전년 동기 대비 8.4배, 방문횟수는 8.7배 늘었다. 같은 기간 자사몰 신규회원은 6.6배 늘어나 광고 효과를 방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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