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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헷 엔터 총괄 프로듀서 류디 인터뷰 중 흥미로운 부분
안무 저작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데
류디는 이전에도 저작물 등록이 어려운 안무를 한 장의 그림으로 변환하고
변환된 그림에 대한 소유권을 안무가에게 부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음
이제는 안무 자체에 저작권을 부여하는 걸 하이헷에서 시도하고
그 영향력으로 엔터에서 안무에 저작권을 배부하는 구조가 되길 소망한다는데
생각해보니 노래나 디자인 같은 다른 예술에 저작권은 있지만
안무에는 저작권이 없구나...되게 좋은 취지인 것 같음
류디 본인이 방탄 콘서트 메인 댄서로 시작해
몬스타엑스, 슈퍼주니어, 엔시티, 온앤오프, 에이티즈 등...
수많은 아이돌들 안무에 참여했던 안무가라 생각할 수 있었다고 봄
계획한 일들을 앞으로 어떻게 지켜나갈 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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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굿즈 다 찢은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