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Hell조회 94385l 5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이런 글은 어떠세요?

 
   
캐서디  마따기
직접 만드는거보다 시판 양념이 더 맛나던뎁 귀찮은것도 줄고ㅋㅋ
2개월 전
존중 해줄줄 모르는 사람들~~~
2개월 전
대학 석박사들 여러명이 모여서 머리짜내서 맞춘 황금비율인데 뭐래...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ㅋㅋㅋㅋ
2개월 전
진짜 그렇네욬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햄찎  뉸뉴냔냔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이거다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으니 팔겠죸ㅋ
2개월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지금 봄이 피어나  비투비 문종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김연견  💚💙
zzzzzzz zㅋㅋㅋㅋㅋ
2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현명하십니더...! 근데 진짜긴하네여 그래서 맛있는거였음
2개월 전
대기업 맛은 못참지
2개월 전
ㄹㅇ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초코볼굴려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게맞죠ㅋㅋㅋ
2개월 전
 
저런거 안 쓴 본인 음식이 맛있다고 착각하고 사는유형~
2개월 전
17김민규  💖💙
시판양념 완전 맛도리인디
2개월 전
평소에도 갑질 오졌으면 왜저래 했을텐데 그런거 없다가 시판 양념만 가지고 그런거면...그냥 넘길듯요
2개월 전
짖는개  짖는개처음보세요?
양념 해오시면 ㅇㅈ
2개월 전
시판 양념은 그 자극적인 맛이 너무 강해서 티가 확 나긴함 그게 건강하지 않을 거 같다는 게 뭔말인지 알 거 같음
2개월 전
다음엔 설탕 들이부어서 갈비탕후루 만들어주면 그냥 시판 쓰자고 할듯
2개월 전
오히려 요리실력 늘려라 하고 잔소리 할 수도...
2개월 전
가다랑어포  닉넴좀이쁘게할껄
갈비 ㅋㅋㅋㅋㅋㅋㅋ탕후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나같음 두번다신 요리 안함 카톡까지 하는거 보니 농담도 아니구만ㅋㅋㅋㅋ 고작 갈비양념으로 상할 몸이면 직접 농사지어서 드쇼
2개월 전
갈비양념 만들기 쉬운데 아무리그래도 시댁시구 처음으로 저녁 대접하는데 시판양념 쓸생각을 하나? 똑같이 남편이 장모 장인한테 그랬다고 해봐봐 성의없어 보이니까 둘러 말한거지
2개월 전
똑같이 남편이 장모장인에게 해줘도 뭔 문제? 식사 대접해준 성의는 성의 아닌가요? 진짜 웃기네
2개월 전
장인장모 온다고 손수 요리하는 사위는 유니콘급 희귀동물이던데요ㅜ
2개월 전
토끼의 청바지  NEWJEANS
22 ㅠ
2개월 전
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44애초에 없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55 시판갈비양념 아니고 마트에서 다 만들어서 재워두기까지 한 양념갈비 사와도 좋으니 장모님 온다고 손수 요리하는 사위좀 알려주세요ㅋㅋㅋ 태어나서 백종원 말고는 본적이 없음ㅋㅋ
2개월 전
맞아요..주변에 그런사람 못봐서 와닿지가 않아요..어쩌죠????
2개월 전
66 없어서 가정도 못함ㅠㅜ
2개월 전
ㄹㅇ 일반인들중에 본적이 없음
2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7...
1개월 전
뭔 문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내용 없음)
2개월 전
정다운  비비디바비디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해먹는 것보다 사먹는게 맛있음ㅋ
2개월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Jenny  I♡SHINee
황당해서 웃음이나네... 시판 양념쓰면 예의가 없는건가요?
2개월 전
남편이 장인장모한테 시판양념으로 갈비찜 해줬는데 성의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나..?ㅋㅋㅋㅋ
2개월 전
전업주부도 아니고 똑같이 일하다 와서 준비하는건 와이프만 준비하는것도 웃기고 ㅋㅋㅋㅋ 집들이잖아요 그럼 같이 하던가 ....... 강제로 요리하는 입장에선 노력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
2개월 전
그럼 남들은 양념장 편하게 사다 쓸때 하나하나 힘들게 만들면서 요리하세요ㅎㅎ 겨우 양념장 하나로 성의 운운하는 게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할말 없으니 못 나타나는것봐 ㅎㅋㅎㅋㅎㅋ 평생 모든 양념을 손수 해드슈~!
2개월 전
맛없게 만들어서 대접하는거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여….
2개월 전
그런 남편 있나? 꼭 요리 안해본 남자들이 만들기 쉽다하지 ㅋㅋ
2개월 전
시판양념이 왜 문제?ㅋㅋ시판양념보다 만든양념이 더 좋다는 근거는?
2개월 전
누가 이런상황이면 글좀 올려주시길 너무보고싶다 진짜 궁굼하다
2개월 전
 
둘다똑같네요
시어머니가 음식하는입장으로서 건강을 많이따지신다면 한번쯤은 말할수있는소리고요. (시판양념은아무래도 조미료가많이들어갔고 갈비양념은 인터넷만 잘찾아봐도 만들기쉽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살짝말해야지 다듣는데서 이거 시판양념이라고 망신?같은걸주는건 정말 생각없는겁니다. 공개적으로깎아내리는거라서 기껏준비한 정성은 무시하는태도지요. 시어머니가 너무쉽게행동하셨네요.
그렇다고 며느리도 글써논게... 결혼 한달차인데 벌써 시아버지한테 잘쳐묵는다고 표현하고,
'이사람이뭔데' 이런말을하지? 이런마인드라면
결혼을왜했나싶네요. 결혼한이상 가족개념이되는거고 앞으로 살아가며 시댁에서 항상좋을수는없는건데 싫은소리는 1도 수용할수없다면 본인에게도 힘든생활이될수밖에없어요.
저라면 저문자왔을때 답장에 이러이러해서 기분이안좋았다, 요리초보라 시판썼으나 어머니가 양념해서 가르쳐달라, 그리고 이러이러한부분은 조심해주시라 하며 잘풀어서 넘길것같아요.
이제 결혼한건데 저런일로 벌써 이혼생각이라니요..

2개월 전
In the SEOM  I P U
2 딱 제가 하고싶은 말
2개월 전
저걸로 이혼생각이 아니라 결혼 전에 갑질 당하면 이혼 할 거야! 하고 생각했었다 라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이혼 생각이있다 라고 한건 아닌거 같아서요
2개월 전
저거로 이혼생각한다는말은없으나
갑질당하면 이혼할거야 말하고다녔다.라는 말 꺼낸자체가 이게 심한갑질이라고 느끼고 화나있는거지요. 이정도로 그렇게까지 배신감차고 화날일이고 갑질이라 여길것인지 저는이해가 안가네요~

2개월 전
본인이 갑질이라고 느꼈다면 그런거겠죠 그것까지 님이 이해 할필요는 없을듯
2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뭐가 심한 갑질인지 판단하는 거는 개인의 영역인 거 같고요 저분이 저게 기분 나쁘다 느끼셨으면 기분 나쁜 일인거죠 님이 그거가지고 이해해주실 필요는 전혀 없는 거 같네요
2개월 전
그런 마인드면 누구와 결혼해도 이혼할거 같네요
2개월 전
저런 시부모 참고계신 님들인생 화이팅이죠 요즘 누가 저래요ㅋㅋ 뒤에서 시판쓰지말지~ 맛은좀없더라~ 하는건 ok임. 앞에서 대놓고 면박주고 카톡질은 선 넘은거
2개월 전
진짜 딱 이거예요... 둘 다 별로ㅠ
2개월 전
오.. 진짜 이거에요 본문 보면서 양쪽 모두 행동이든 생각이든 두분 다 너무 아쉽다고 느꼈어요 똑같은 상황에 던져놔도 충분히 잘 풀어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확실히 꼬인 성격이나 생각이 짧거나 배려가 미흡한 성격은 본인도 모르게 야금야금 손해 보면서 살게 되나 봐요 게다가 꼬인 성격이면 예민함 탓에 스트레스가 커서 건강에 악영향까지 있고.. 기분나쁠 수 있는 상황도 다 담아두지 않고 어느정도 흘려보내면서 침착하게 잘 풀어나가시는 분들 보면 진짜 대단하고 멋진 것 같아요
2개월 전
사위가 차린 밥상받고 시판이라 타박주고 앞으로는 쓰지말라고 카톡지시 내릴 장인장모는 없는데 왜 시부시모만 저래요 ㅋㅋ 너무 심한 갑질은 아니어도 명백히 갑질이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무례한 행동을 한건 시모시부예요. 뒤에서 먹는다 정도로 씹는건 님들도 살면서 다 하는 수준의 행동이고요. 시부나이가 많든적든 뒤에서 잘먹다가 왜난리야 싶은 마음까지 어떻게 관리하죠? 시부모는 늘 실수하는데 며느리만 참고 견디며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나요? 앞날이 빤한건 시부모죠. 앞으로 아들손주 못보며 늙어죽기 싫으면 입단속 똑바로 해야해요.
2개월 전
Kakao friends 무지  MUZI는 무지 귀엽지
맞아요 시어머닌도 좀 그랬지만 며느리도 별로....
2개월 전
갓생사는덕후  덕후가세상을지배한다
저게 왜 양쪽이 아쉽다는...ㅋㅋㅋㅋ 잘못을 시댁이 먼저 해놓고 며느리가 대처 못했다고 양쪽 다 똑같이 잘못으로 가는건가요? 그리고 얻어먹는 입장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자체가 그냥 예의가 없는거에요 뒤에서말하든 앞에서 말하든... 정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면 저번에 갈비 참 잘먹었는데 내가 갈비를 좋아해서 양념 더 맛있게 하는 방법을 안다 다음에 명절이나 시간날때 같이 만들어보자 뭐 이렇게 할 수도 있는걸 '시판 양념 안좋은데 쯧'..? 먼저 예의 안차리는 시댁에 화나서 쳐묵 같은 단어를 쓴게 감정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똑같다고 할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ㅎㅎ
2개월 전
갓생사는덕후  덕후가세상을지배한다
그리고 간단히 생각해보면 압니다. 장인장모에 시판 양념써서 갈비 대접한 사위에게 요리방식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경우 봤나요? 뭐 있긴 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는 사위가 요리해서 대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1등 남편감으로 여기는데... 시대가 바뀌어도 아직은 며느리가 시댁에 이런저런일로 조금씩 쿠사리 먹는건 당연히 여겨지는 것 같네요
2개월 전
 
평소에 좋은 분들이라면서요 본인에게 언짢은 말좀 했다고 공개저격하고 같이 욕해달란거예요? 본인 기분에 100% 맞춰주는 세상 아닙니다. 평소에 좋은 분들이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웃는말로 갈비찜양념 레시피 알려달라고 얘기 하면 서로 좋게 넘어갈 수 있는걸 가지고 원~ 그리고 저게 무슨 갑질임 딸한테도 할 수 있는 말인데
2개월 전
앗 제가 요리를 못해서 다음부턴 어머님이 직접해주세요!! 하고 데헷하며 머리쿵 포즈하면 안되낭
2개월 전
앞으로 안 해주면 됨
2개월 전
우리 엄마가 했어도 다음부터 안할게~ 함
남에게 뭘 받았다면(주지 말랬는데 준 게 아니라면) 빈정은 안상하게 하는 게 기본 예의임

2개월 전
우욱 씹
2개월 전
다음부터 초대해서 식사대접 안하고 외식하면 됩니다 고마운줄 모른 사람에게 굳이 그럴 필요없어요 맞벌이하는데 그와중에 밥해서 대접했더니 고작 돌아온게 저런거라니 나라도 현타올듯
2개월 전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그래도 남편이 아내편 잘 들어줘서 다행 ㅠㅠ
2개월 전
앞에선 아 넹~ㅎ 하고 서서히 멀어질 듯 저는...... 부르지도 않을 거구요
2개월 전
초반에 발생한게 다행입니다.
이제 요리안하면 되거든요.
맞벌이인데 딱히 여자가 요리해야 할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2개월 전
공개적으로 말하고 그걸 또 다시 문자까지 보낸거 짜증날순 있는데 이걸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까발리면서 시아버지에게 처묵 이라고 언급하는 수준보면 앞길이 험난해 보임..평상시 엄청 좋은소리 칭찬하는 말만 듣고 살았나 봄 결혼 초니 서로 이렇게 하는게 더 좋다 이정도는 서운하다 라며 맞춰나갈수 있는것을.. 일을 꼬아서 크게 키우는 스탈인듯
2개월 전
진심이에요? ㅋㅋㅋㅋ 일을 키우는건 한 번 참고 넘겨줬더니 카톡질까지 해버린 시모시부 아닌가요. 잘못은 인성 쳐돌아버린 시부모가 했는데 왜 참고 넘긴 글쓴이 잘못만 지적해요ㅋㅋ
2개월 전
열심히 밥차려도 칭찬,감사인사는커녕 꼽먹는 며느리보다 며느리 꼽준 것밖에 한 거 없는 시댁에 감정이입 되는 수준이 더 앞길이 험난해 보여요..
2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뭐래요 익명 글 쓰면서 시부모 실명이라도 까고 공론화시키기라도 했나요 뉴스에 제보라도 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저같으면 그냥 저정도 말은 가볍게 흘렸을 것 같네요 좋은 분들이라고 했는데 저 나이대에 부모님들이 그정도 얘기는 뭐 할 수도 있다 생각해서.. 싫은 소리 하나도 안듣고 살기 쉽지 않죠
2개월 전
저런 결혼전후 다른 인간들 널려서 결혼을 하기가 무서움.. 일하고 와서 만든 거면 시중에 산걸로 할수 있지..진심 입으로 똥싸네 주는대로 춰먹지 ㅋㅋㅋㅋ 나였음 아오.. 침착하게 난리친다 진짜
2개월 전
저건 잘못된거러고 말하고 그후로 절대 요리안할듯.. 내가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또 요리대접했는데 저런 소리를 들어야돼? 지들이 뭔데...
2개월 전
저도요...ㅎㅎ 상식적인 수준에서 다들 말할순없눈건가요? 저정도는 넘어가라는 댓글에 숨막히네요 ㅎㅎ 저는 못넘어가서 걍 결혼안할래요 ㅋㅋㅋ
2개월 전
봉바로록  파인애플 좋아~🍍
약도 공장에서 만든거니까 직접 약초 캐서 드시길
2개월 전
22 저는 비꼬는 걸 진짜 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 약도 공장에서 만든건데 직접 약초 캐서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건강에 안 좋겠어요~ 이럴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식탁에서 한 번 했으면 끝이지 집에 가서까지 카톡으로 ㅋㅋㅋ... 양보해서 농담이겠거니 하고 한 번은 참아도 카톡까지 온 걸 어케 그냥 넘김 ㅋㅋ 시부모님이니까 참는 거지 부모님이었으면 식탁에서 그냥 먹으라고 짜증냈음
2개월 전
본문에 뭔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시부는 시판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는 미각이니 말 없이 잘만 쳐드시다가 시판양념이라고 하니 그제서야 더부룩하더라 라고 꼽을 주니(시판 양념이 집에서 만든 양념보다 정말 소화가 어렵나요..?) 당연히 잘만 쳐묵다가 라는 말이 나올만 하다고 생각해요 시모에게 이 사람이 뭔데 나한테 이런 말을 하지? 라는 것도 백번 이해가요 손님이라고 초대해서 요리한거 대접했는데 시판 양념이 몸에 나쁘니 쓰지 말라고 몇번이나 얘기하는게 주제넘는거 맞지 않나요..? 본인이 돈 준 고용주도 아닐텐데 뭔데 저런 말을 호스트한테..?
2개월 전
2
2개월 전
33
2개월 전
4
2개월 전
唯辰  유진이그나시오차차차
55
2개월 전
66 쓰니 이상한 사람 만드는 게 웃김ㅋㅋㅋ 한 번 면전에 대고 얘기했음 됐지 아들 앞에선 농담이라고 호호 거리다가 뒤에 따로 톡까지 남기는 거 보면…ㅎㅎㅎ 개진상 시부도 마찬가지 잘 먹고 딴소리 하면 먹는단 소리 나같아도 나옴 이걸 뭐라고 하는 사람들 노이해 본인들은 맞벌이 와중에 준비했는데 꼽먹어도 굽신 거리며 사세요^^ 아무 곳에도 씨부리지 마시구요
2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777 꼭 메신저를 비판하기 애매하면 단어 몇개 꼬투리잡는거 징글징글ㅋㅋㅋ
2개월 전
공감..단어 반응 이런거 다 고려하면 누구 욕도 못하고 글도 못씀...뭔 꼬투리들이 참..
2개월 전
 
똥손이라 시판양념 없음 요리못하는 1인인데..... 유튜브보고 해도 시판양념이 더 맛있던데요ㅠ 다들 요리 잘하시나보다
2개월 전
그냥 담부터 사먹죠 어머니ㅎ 아니면 어머님이 직접해주세요 ㅇㅇ씨도 좋아하겠당 하고 갈비 얻어먹을듯
2개월 전
뭐지 갈비 양념 걀국 간장 설탕 이런 걸로 만들텐데 걔네들른 시판 아님…?
2개월 전
222
2개월 전
며칠전 남편이랑 카페 갔는데 액상과당 겁나 안좋대 덜 단거 먹어 또는 밤에 커피마시면 잠 잘 안오잖아 다른거 먹어 라고 말한 저의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ㅎ
2개월 전
잘 다가 떨면 기분 진짜 드럽겠다
2개월 전
헨젤  花笑蝶舞
이걸 계기로 외식하시면 될거같네영
2개월 전
#건  됐어 성공했어
와 ; 너무하세요 ㅠㅠ 정성들여 요리했는데 ㅜ 이러고 상처받은척 엄청 하고 걍 넘어갈듯 시판 양념은 계속 써야지 ..
2개월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울 할머니도 시판 양념쓰는디
2개월 전
다들 갑질만 당하는 인생 살았나? 어디 장인 장모가 사위가 요리해줬는데 양념 시판이라고 꼬투리 잡고 톡까지 보내면서 뭐라고 하는 거 봤음? 진짜 인생들 잘못 살았네. 어디 요리해 주는 사람 면전에 대고 그런 말을 해 시부시모가 가정교육을 개판으로 받았구만
2개월 전
근데 네이트판 뭐...걍 태반이 주작이라
2개월 전
시판양념 없으면 이제 요리못함
2개월 전
이걸 또 양비론
2개월 전
24년도 글이라는게 놀랍네
2개월 전
요즘시판이더맛있어요 어머니 뭘좀모르시네 트렌드에뒤쳐지네요어머니
2개월 전
더부룩 어쩌구 꼽주니 는다 말하지 ㅋㅋ
2개월 전
남편분은 처가댁 초대해서 요리 뭐해줬는지 궁금하네
2개월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저는 신혼때 밥 꼬들밥했다고 그때부터 6년차인 지금도 말해욬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제가 밥 하면 저번처럼(약5년전) 꼬들밥 하지마라~ 이러고 ㅎ 그래서 안하려구욬ㅋㅋㅋㅋㅋ
2개월 전
외식은 어케하노 ; ㅋㅋ
2개월 전
근데 양념 만들기 쉽다는 사람은 직접 해본건가? 시판 양념만큼 맛있게 만들려면 배랑 사과 갈아넣는 게 기본이던데ㅠ
2개월 전
저런 말 들으면 두 번 다신 못 얻어먹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참.. 좋게 좋게 말하지 그냥 맘편하게 남편이 요리하면 되겠당
2개월 전
며느리 탓하는 사람들 요리 안해본 사람들인듯ㅋㅋㅋ
집에서 배 사과 키위 등등 다 사서 황금비율 찾아야 시판이랑 똑같은 맛나요ㅋㅋㅋㅋ
그리고 가성비 최고인데 왜 안씀?ㅋㅋㅋ

2개월 전
심야행  밤으로 쏟아지네
외국도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저러나요..? 아들 부부네 집에서 밥먹고 시판 양념소스 발견하면 지적질하기..?
2개월 전
올리버샘 영상 보니까 시어머님 와도 방에서 안 나가봐도 되고 시어머님 밥차릴 때 소파에 누워있어도 아무상관 안하시던데요ㅋㅋㅋ
2개월 전
케바케래요 좀 극단적으로 갈리는 느낌
오히려 한국보다 대가족이고 가족 중심주의라 자주 모여서 밥먹고 이런것도 있댔음

2개월 전
옛날 어른들이 지금 세대처럼 사고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대하면 안 되는 것 같아 친구끼리야 그러면 손절이지만.. 저때는 어머님 갈비양념 담에 알려주세요 하면 신나서 알려주시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그냥 앞에서 아이코 어머님.. 저는 어머님 갈비 넘 드리고 싶은데 할줄 몰라서 사다썼는데.. 으앙 서운해요.. 아니면 으앙 맘에 안 드신다니 죄송해요 하고 우는 제스쳐 귀엽게 취하면 허허 하다 넘어감.. 맘에 있는거 담지 말고 완곡하게 말해 그냥 어른이니까 직장생활한다치고.. 직장에서 상사들에게 하듯이.. 아이들 생기고 조금 나이 먹으면 힘들어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긴해ㅠ 당장 내 아이 먹이고 싶지가 않아서 그래.. 저 상황 어머니가 서운하게 하신 건 맞는데,, 쓰니도 어른이니까 다 담지 말고 완곡하게 마음을 잘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해 시댁관계는 참으면 병이 남 난 버라이어티에서 막내들이 형들이나 리더에게 어떻게 말하나 열심히 보고 배웠어ㅠ
2개월 전
너무 좋은 댓글이다!!!
2개월 전
저런 사람들 특 아들이 시판갈비양념 써서 갈비찜 해주면 엄청 감동받음ㅋㅋㅋ 담부터 밥은 남편이 준비한대요 하면 바로 꿀먹은 벙어리 되실 듯ㅇㅇ
2개월 전
글쓴이분이 전업주부도 아니고 주부라고 해도 고기랑 야채 좋은거 사서 예쁘게 손질한뒤에 시판소스 사용하면 충분히 잘 만든거예요~ 소스 직접 만든다고 건강한것도 아닌게 할머니 손맛이라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도 거의 다 저런분들이 불신하는 미원 다시다 잔뜩 넣어 만드는거고 수제 양념이랍시고 키위 사과 배 같은거 갈아넣어봤자 큰 차이도 없어요.. 오히려 과일이랑 매실청 같은거 쓴다고 당분이 더 들어가서 건강에 나쁘면 모를까...
2개월 전
그냥 간장도 담그고 사탕수수도 재배하라 하세요
2개월 전
오늘도 비혼다짐...
2개월 전
자연스럽게...비혼으로....ㅎ
2개월 전
맞벌이 와중에 집들이한다고 음식 차려준 건 생각도 안하고 시판양념 썼다고 꼽주면 ㅊ먹었다 소리 나올만 한데요?
2개월 전
blobyblo  Epikhigh is here
ㅜㅜ 진짜 이런 갈등은 언제쯤 사라지는걸까요...
2개월 전
애초에 꼽 안주면 안 일어났을 일
2개월 전
Ppj
면전에다 더부룩하니 뭐니 꼽주고 돌아가서 또한번 지적.. 하는거 보니 참견, 잔소리하려다가 자기 아들이 한 소리 하니까 농담이니 뭐니 한거 빤히 보이는데ㅎㅎㅎ 대놓고 저래도 참고 익명에 글쓴거, 단어 꼬투리 잡아가면서 둘다 어쩌고 하는게 웃김ㅎㅎㅎ
2개월 전
서로 존중하고 손님이어야 하는 관계인데 반대로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저렇게 말했다고 하면 난리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내용은 그럴수 있을지언정 말투나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2개월 전
30년 가까이 집안살림 하신 저희 엄마도 시판 양념 써요 ㅋㅋㅋㅋ 조미료도 다 먹을 수 있는 걸로 만드는데 뭘 그렇게 몸에 안 좋은 게 들어간다고 하시는 건지
2개월 전
오늘도 비혼다짐하고갑니다....
2개월 전
고갱동생  내가누구게
해주고도 욕 처 먹네
이러니 걍 안하고말지 도대체 며느리가 잘못한게뭔지?ㅋㅋㅋㅋ

2개월 전
밖에서 밥 안드시나여? 외식을 평생 안하시나
2개월 전
혼날만하네요. 저는 직접만들어서 대접합니다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또오셨네
2개월 전
구라 ㄴ
2개월 전
결혼을 하셨다구요???
2개월 전
쫑코미  쉽게 일어나지 않아여
엥 감전당했나?
2개월 전
남편한테 한다네요 ㅋ
2개월 전
아.. 형 이건 좀 아닌거 같아...
이건 쉴드 불가인거 같은데?

2개월 전
Peanut  Lachi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구라치고있네
2개월 전
나가리  기쁜데 슬프다
축빠 개념남 등극 ㄷㄷ
2개월 전
 
그럼 외식은요?
집밥만 먹고 사셨나봐요?

2개월 전
밥은 주는대로 먹거나
맛없으면 안먹으면 되는 거
토달고 어쩌고 하면 먹을 자격이 없다고 봄

2개월 전
평소엔 좋은 시부모님이였는데 갈비양념 하나 건강생각해서 시판은 안쓰는게 좋지않냐 한 순간에 시댁갑질에 갈비찜 쳐묵는 사람이 되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2개월 전
22...
2개월 전
33
2개월 전
44 명령도 아니고 그냥 자기 생각 말하고 조언하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요리해준 사람에게 하기에는 미안한 말이지만 시어머니가 요즘분도 아니시고..
2개월 전
원래 시댁이 그래요... 늘 잘해주다가도 어쩔 수 없는 남이니 저런 말 한 마디에도 역시 시댁이구나 하게되고 그렇습니다....
2개월 전
찌미닝  쩡쩡
발견했을 때 한번 말하고, 시아버지앞에서 또 한번 말하고 농담이다 거짓말하고
또 집에가서 카톡으로 얘기했는데...

이걸 또 남편한테 얘기하면 고자질같고
또 좋게 이야기한다해도 남편 부모 일이라 서로 남편입장에서도 내 편 들어주면 죄책감이 남고
여기저기 다 불편하게 만드는 참견이지요

해드리는 바

2개월 전
찌미닝  쩡쩡
해드리는 밥 즐겁게 맛있게 잡숫고 가셨으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
2개월 전
 
시판 쓰는게 싫으면 집양념 주면서 말하쇼
2개월 전
음.... 자기 엄마가 한 말이라고 생각해도 저렇게 들렸을까요
2개월 전
식품공학자들이 모여서 만든건뎈ㅋㅋㅋㅋㅋㅋㅋ 몸에 안 좋으면 팔지도 못해요~~~
2개월 전
"파는거 썼냐 몸에도 안좋은데 쯧" "(시아버지 보고)이거 파는 양념으로 한거에요" 에 시아버지 "어쩐지 능글거리더라" 진짜 몸에 안좋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말한 것처럼 보이세요? 남편이 중재 하니 그제서야 하하 농담~ㅎ 이러고 끝냈는데 진짜 몸 생각했으면 시판소스는 몸에 안좋으니 내가 양념 레시피 알려줄게 맛있으니 한번 해먹어 봐~ 로 나와야죠 이건 꼽주는건뎅
2개월 전
뭔 장금이도 아니고 갈비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
2개월 전
평소에 잘한게 뭐 결혼전인거네요 한달차에 집들이라니까 ㅋㅋㅋ 결혼하니까 안면바꾼단 생각 들것 같아요 너무싫다 진짜
2개월 전
우랴기  
나이는 역시 곱게 먹어야 되네요.. 시판 소스 쓴게 그렇게 아니꼬와서 저러는게.. 저였으면 시댁 어른들이랑 앞으론 속 메스꺼워서 밥 같이 먹기도 싫을거 같아요
2개월 전
그래도 남편이 편 잘들어준다
2개월 전
잔소리만하고 넘어가지 카톡까지...
2개월 전
선미  매력만점 원더걸스
간장 고추장 된장 잘 사다쓰면서 양념은 뭐가 다른거야... 고춧가루도 직접 빻아드시나
2개월 전
idk
밥 해 줘도 난리
2개월 전
직접 만든다고 다 정성이고 맛난거 아닙니다
2개월 전
시댁은 무례하고 쓰니는 예민해보임
2개월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슬슬 드러낸다고 밖엔 생각 안드네...^^
2개월 전
그렇다면 쳐묵지 마시길 👍 시판을 썼든 뭐든 직접 정성들여서 요리해서 대접한 사람한테 저렇게 ㅋㅋㅋ 먹는다는 말이 절로 나올듯 ㅎㅎ
2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살면서 외식 한 번 안해 본 사람처럼 왜저래요? 어이가 없네요
2개월 전
친절하고 잘해주신다는것도 결혼전에 그런 이야기들 해주셨단거네ㅋㅋㅋㅋ 굳이 그걸 저거 시판양념이다 말하는 분이나 여즉 잘 먹다 그거 듣고 어쩐지 더부룩하네 하는 분이나 그게 무슨 걱정이고 조언인지 내 부모가 그런소리해도 빈정상할판에 무슨 ...
2개월 전
고부관계 다 떠나서 누가 음식 해줬는데 지적하는건 진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2개월 전
내 입맛에 맞는건 내가 집가서 해먹으면 되는거고 누가 시간내어 요리해줬으면 그냥 좀 마음에 안들고 내 입맛에 안맞더라도 맛있게 먹어주는게 맞죠
2개월 전
MS.
나이 곱게 잡숫고 저리 꼽 안 주면 며느리가 언행이 나쁘게 나올 일 없었음. 얼마나 얄미울까. 그러니 언행이 나쁠 수 밖에 없지. 그나마 말투 4가지 없게 하는 며느리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욱 했으면 이제 손이 나갈지 입으로 더 거친 육두문자가 나갈지.. 아님 이제 그 한마디에 냉랭해져서 사네마네 이혼하네 아 그러면 이제 건강 잘 챙기시는 분이 지병은 왜 있어요? 그렇게 건강 운운 하시는 분이 건강 관리는 안 하셨나보죠? 어머님이 손수 안 해주시나봐요~ 하고 비꼬몀서 평생 두고두고 꼽을 줄지 이제 아들놈 헬게이트 처가가 될지 누가 암? 사람일 또 모르는건데. 시판 양념이든 손수 한 양념이든 어쨌든 요리를 했다는거에 고마운줄 알아야지.. 백세시대에 반품 당한 아들놈 평생 끼고 살고 싶지 않으면 그냥 입 좀 다물어야 하는게 맞다. 요리는 저걸 시작으로 더한걸 시키면 시켰지 절대 덜 시키기거나 안 시키진 않음. 트집 잡아서라도 뭔가 하게 만들거임. 가만히 있으면 차라리 중간이라도 가고 혹시 또 암? 훗날 며느리 덕 볼 수도 있는데.. 지금 맘 상하게 해서 미리 그런거 다 날려먹을 필요 없잖아요.. 최소한 척지고 살면 골치 아프다는건 부모나이쯔음 되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 사람이 다 내 맘에 들 순 없어서 욕해도 좋은데 적당히 하세요... 이건 시부모가 제일 잘못한게 맞아요.
2개월 전
아 참고로 시댁이든 처가든 저런 몰상식한 집안은 비꼬아야 자기들이 잘못한걸 알드라. 입 다물고 네네 하면 취급 받더라구요. 그래서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함. 최소한 그러면 이제 등신 취급 안 받고 사람 대접은 하던데..
2개월 전
시판소스에 불만있으면 지들이 해먹으면 될일
2개월 전
변백현 와이프  위아원
밖에서 음식도 못사먹고 배달로도 못시켜먹겠네요 저집은..흠
2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대체 왜 시판이 몸에 안 좋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무슨 인스턴트도 아니고
2개월 전
며느리가 식사를 차려주면 고맙구나~하고 먹을 것이지 복에 겨워가지고
2개월 전
갈비양념 쉬운데 왜 시판 쓰냐고?,,, ㅋㅋㅋ 후
2개월 전
처음엔 말뽄새가 왜저래 하다가 문자 말투보고 그냥 어른이니까.. 옛날 세대니까 진지하게 어디 유튜브나 자극적인 티비프로 보고 시판양념소스가 몸에 너무너무 안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저 말이 상처가 될 줄 모르셨겠구나 싶어요..... 남편이 조율을 잘 해야할듯
2개월 전
렝♡하  레이나의 건별♡
시판양념 잘못먹고 아프셨나 왜 저러심
2개월 전
짜증나네 주는 대로 좀 먹지 꼭 저렇게 사람 기분나쁘게 말 얹는 사람들이 제일 싫음
2개월 전
Underwaterr  
둘 다 별론데..진짜 걱정되면 조용히 둘이서 말하고 넘어갔어도 되는 건데 굳이 크게 알리고 웃은 시어머니나 굳이 먹다,이 사람이 뭔데 이런 어감로 글쓰는 며느리나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음. 시아버지랑 시어머니랑 둘 다 농담이라고 하면서 웃었다는데 원래 그런 분위기의 집안인지 남편한테도 감정 빼고 물어보는 게 좋을 듯. 본인이 시판 안 쓰고 다 해 먹는 사람은 시판 쓰는 것에 불안함이나 걱정이 앞설 수는 있는데 그걸 며느리니까 대놓고 험악한 분위기를 형성해 가면서는 말 못 하고 농담이라면서 눈치 준 느낌이네요. 문자에서도 며느리가 그날 혼자 안 웃었던 게 나름대로는 걸려서 변명하듯 말한 느낌인데 답장 없어서 뻘쭘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냥 답장으로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했으면 둘 중 하나라도 속 시원할 것 같은데,,라는 아주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반박시 님 말도 맞음.
2개월 전
평소에 좋은 시댁이었다면서 저말 하나가 그렇게 문제인지?
하다못해 저희 부모님도 제가 건강에 안좋은거 먹으면 뭐라고 잔소리하고 혼냅니다.
제가 요리를 부모님한테 해드렸을때 별로인 부분있으면 직설적으로 다 얘기하시고요
시댁이라고 저정도 말도 못하나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며느리가 더 별로네요

2개월 전
222 좋은시부모님이 한순간에 갑질시댁으로 바뀌어 저격글올릴일까지 되는건 너무예민하지않나싶네요. 아주 좋은말만듣고 자라신듯
2개월 전
친부모한테 솔직하게 피드백하고 아 자꾸 잔소리할거면 먹지마 앞으로안해준다 할수있나요? 며느리는 30년 같이 산 가족이 아니라 법적으로 아들과 엮인 손님이에요. 안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남이고 아주 불편하게 서로 예의차려야 하는 상대라고요. 한 20년 시모며느리 관계로 어느정도 라포형성된것도 아닌데 손님집 초대받아놓고 누가저렇게 타박해요? 회사동료 집들이가서 시판이다 더부룩하다 건강에 안좋다 집에가서 카톡질로 그거쓰지마라 하는거랑 똑같아요.
2개월 전
잘해주셨던 시부모님한테 왜 시판 양념을 먹여.. 거기다 는다는 표현은 뭐야 인성나가리됐나..
2개월 전
으이구 ㅋㅋ
2개월 전
그쪽도 어른한테 처묵는다고 하시나봄? 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 시어머니 소금 설탕 후추 간장 등 소스라는 소스 싹다 손수 만들어 사용하시고 동식물도 직접 키우시나봄 ㅠ 그렇지않고서야 시아버지 맨날 속 더부룩해서 어캐 살아오셨겠음 ㅋㅋ
2개월 전
어이없네 ㅋㅋ 친부모가 지적하는거랑 생판 남으로 살다가 이제 가족이 된 시부모랑 같나 ㅋㅋ 남이 애써서 요리해줬는데 꼽주는건 배워먹은 짓이라서 저러는거임? 평소잘해주다가도 이런짓 한번하면 정떨어지는게 사람인데 뭔 자꾸 시부모 두둔하는지 ㅋㅋ 뭘 자꾸 평소에 잘해줬는데 며느리가 저거하나에 어쩌구 쪼잔한 사람 만드시는지
2개월 전
2
2개월 전
33
2개월 전
44
2개월 전
저분들은 자식들 건강 걱정이라도 하시는 듯 보이는데. 우리 시엄니는 내가 당근 채칼로 써니까 칼로 채썰으라고… 오시면 항상 트집 잡고싶어서 안달 나셔서… 뭐 하나라도 트집잡고 가르쳐야 자기가 어른된 기분을 느끼시는 거 같음
2개월 전
한번은 양배추 채썰어서 놔둔거 보시고는 부엌에 신나서 들어오셔서 이거 니가 썰었니? 또 채칼 썼니? 하시길래
아니요~~ 칼로 썰었어요~^^ 하고는 칭찬 기다렸는데 갑자기 입을 쭉 삐진듯 내미시더니 홱하니 돌아서 가시길래..
아..그동안 나를 위한 잔소리가 아니였구나.. 트집이 목적이였구나를 깨달음.
시키신거 잘해내면 칭찬해주실 줄 알았지 ㅋ 막상 잘하면 오히려 기분 나빠하시더라고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엑셀쓰니까 왜 엑셀쓰냐고 했던 중소 썰 생각나네
2개월 전
시댁 편드는 인간들은 지들이 저러던가 지들이 저렇게 겪나 왜저래?
2개월 전
솔직히 저라면 맘먹고 한 번 대접하기로 한만큼 시판 소스 안쓰고 요리했을거 같은데(제가 개인적으로 시판소스들은 단 경우가 많아서 시판소스들을 안좋아해요) 각자 상황마다 다르니까...
저라면 어머님 제가 만드는건 입맛에 안맞을까봐 더 맛있는 소스 사용했어요 이런식으로 넉살 좋게 넘겼을 수도 있는데 나는 왜 아무말도 못하고 듣고만 있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쳐묵이라는 언어를 쓰는게 이해안되네요

솔직히 저희 부모님이었으면 저 정도보다 더 잔소리 했을거 같아서 엄청 큰 잔소리로는 안느껴지네요
부모님이었으면 건강 잔소리로 들리고 걍 한귀로 듣고 넘어갔을거 같은데 시부모님이라 그렇게 안느껴지는 느낌?
물론 시부모님도 조금 좋게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2개월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양념직접만드려면 과일갈아넣어야되는데 나라면 과일이 넘 비싸다고 핑계라도 댔을듯ㅋㅋ
시판양념 속안좋다고 돌려까는건 좀 예의가없긴하신듯ㅜ

2개월 전
귀여운아이  귀여운거좋아함~
와 나는 반대인데 .. 직접만들든 사서쓰든 뭔상관임
어차피 간장도, 고추장도, 다 사서 쓰는데..
시판양념은 배우신분들이 만든거라구요.. 더 맛있지않을까ㅎㅎ

2개월 전
22^^……. 공감합니다
2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3
1개월 전
44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시판 양념은 뭐 석유로 만듬? 똑같이 공장에서 간장 설탕 마늘 양파 등등 원물 넣고 더 위생적으로 만들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아집이 있으면 안된다.
2개월 전
차라리 맛이 없다하면 납득하겠지만 MSG가 몸에도 안좋다는 헛소리는 대체 언제 없어짐?
2개월 전
우리 엄마도...할머니댁 갈 때 시판 양념 사다 재워서 가져가는데..ㅠ
내놓으면 바로 품절...*j 최고..

2개월 전
지방입니당  절 가지세요>_<
유기농으로 혼자 해먹어라
2개월 전
가족이든 아니든 돈주고 먹는거 아니면 저런식으로 음식 불평하지 않는게 예의 아닌가요..? 어린애가 음식투정 부리는 것도 아니고; 보통 저러면 그냥 다음부터는 안해주는데 ㅋㅋ
2개월 전
결혼할 나이는 한참 멀었지만 비혼다짐 하게되네
2개월 전
2024년에 아직도 며느리가 밥하고 시어머니가 뭐라고하는 에피가 나오는게 맞나...
2개월 전
충분히 기분 상할만한 상황이지만, 며느리 반응도 좀 과하긴 하네요. 어른한테 쳐묵는다고 하거나, 그동안 잘해주셨다는데 이번 한 번에 이혼이니 어쩌니 하는 것도. 남편도 부모님께 잘 말씀드린다고 했고, 결혼 초반은 원래 서로 선을 맞춰가는 과정입니다. 몇 년씩 걸려요. 그 시절 어른 분들은 조미료는 몸에 안좋다 고정관념 강한 분들도 있고요. 요즘 시판소스는 몸에 나쁘지 않다고 설명드리거나 직장인인데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마음이 상했다고 본인 선도 여기라고 잡아주시고. 인터넷에 글 올릴게 아니라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잘 말씀드려야죠.
2개월 전
그럼 저런식으로 나오는데 ㅊ먹는것처럼 보이겠죠ㅋㅋ
2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별 말도 아니고 평소엔 잘해주셨다는데 저 한마디 가지고 심각하게 글 쓰는 게 너무 이상해보여요.. 저걸 갑질에 갖다붙인다고???
저기서 일 더 크게 만들면 남편이 도망쳐야 할 지경 ㅋㅋㅋ

2개월 전
누가봐도 100퍼 시어머니가 이상함 ㅜ
2개월 전
연락까지 와서 잔소리 한거 보면 백퍼 진상시댁 맞음ㅋㅋㅋ
2개월 전
담부터 시부모 오면 밥은 남편이 하거나 시켜드려야죠 뭐
2개월 전
나가리  기쁜데 슬프다
남편이 나름 중재 잘 하는 것 같아서 다행
2개월 전
22
2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3
1개월 전
WENDY♥  Chill Kill
상차린 사람한텐 고맙다 맛있다란 말만 하면 됨
2개월 전
젓소  내가젖소...
왜 소도 직접 키워 드시지
1개월 전
아니 석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밤새 고민해서 나온 제품인데 내가 한 것보다 낫지ㅠㅠㅋㅋㅋㅋ
1개월 전
ㅇㄱㄹㅇ
1개월 전
엄마들도 시판양념 잘 쓰던데 섞는경우도 많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1개월 전
뭔.. 배민에서 시킨 것도 아니고 양념만 쓴건데요;
1개월 전
그래도 남편이 그 자리에서 자기 부모님한테 뭐라해서 그나마 낫네요. 남편이 옆에서 아무 소리안하고 대수롭잖게 생각하면 진짜 얼척없을듯.
26일 전
갈비왜먹음ㅋㅋ 갈비 몸에 개안좋은데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한달 구독서비스 테스트.jpg393 우우아아05.03 18:0753835 3
이슈·소식 블라인드) 선크림 공지 안해준 학교205 담한별05.03 19:1253351 8
유머·감동 5월 2일 3일 이틀 연속으로 연차 쓴다는 신입사원 논란182 어라라리라05.03 11:1075312 1
이슈·소식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앨범 덜 찍자고 한 이유223 게터기타05.03 10:5686106
유머·감동 뉴진스 혜인이 일본 가서 사온 민희진 선물ㅋㅋㅋㅋㅋ169 임팩트FBI05.03 15:0176485 42
성시경이 차은우 인스타에 남긴 반박불가 댓글.jpg1 요거트빙슈 0:39 1086 2
신내림 받고 무속인의 길을 택한 25살 연세대 음대 청년.jpg 950107 0:39 992 0
흙수저 중학생 인터뷰1 장미장미 0:30 1150 0
[준웃] 횡단보도 기다려주는거 왜 감사할줄을 모를까 꾸쭈꾸쭈 0:27 1702 0
진짜 안늙는 것 같은 1세대 남돌 호잇호호이 0:19 1280 0
작은할부지 송바오��‍🌾가 푸바오🐼 떠날 때 마지막으로 한 말1 캐리와 장난감 0:19 752 0
인생네컷 새로운 포즈 추천 💙2 308624_return 0:16 4745 1
곽튜브가 일본인 친구에게 준 최고의 선물4 그런 일은 0:04 4723 1
G7 상석에 '문 대통령'…각국 정상 "한국은 월드챔피언”3 게터기타 0:02 1919 2
(와이지 노래) 김치찌개집에서 김치찌개 끓인거라고 롬아 Jeddd 0:02 1145 0
단짠단짠 맥모닝.jpg 자컨내놔 0:00 2549 0
몸 85% 마비된 여성이 그린 그림1 민초의나라 05.03 23:54 3349 1
토끼 토막상식.gif7 김규년 05.03 23:48 6268 2
아지트1 wjjdkkdkrk 05.03 23:47 757 0
날씨가 좋아서 항문을 열었는데9 널 사랑해 영 05.03 23:46 6966 0
강릉에서 맛볼 수 있는 초당 두부 젤라또, 케이크, 푸딩, 도넛.jpg 이등병의설움 05.03 23:46 1279 0
자기복제 심하다는 비평에 빡친 팬1 311103_return 05.03 23:46 4196 1
99세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jpg3 306463_return 05.03 23:42 2759 0
은근 존재감 없지만 단종안되고 있는 라면.jpg17 훈둥이. 05.03 23:39 8658 1
시리즈매니아들아 쿠키로 네이버 거덜내는 법 알려드림 블러드밤 05.03 23:32 324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