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관심 두려워" 잠적했던 최홍만 근황 ㄷㄷㄷ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20073

최홍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짜 몇 년 만인 거 같다. 거의 산에만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최홍만은 "관심을 받는 게 두려웠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모든 게 캄캄해졌다"며 금쪽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뭔가 많이 힘들었었나봄

오랜만에 금쪽 상담소 출연함  

[아르르미]

원래 내향적인성격이 키까지커서 힘들었을수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

[시나몬 팬케이크]

😥

[니가 그렇게 잘났어?]

피의 게임 때문이었나?

[닉네임112]

그건 다른 분 아닌가요...?

[닉네임112]

하승진님이요

[앙녕항셍용]

뻘하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뭉머]

아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llyboon]

ㅋㅋㅋㅋㅋㅋ

[닉네임 뭐 해야하죠?]

몇 년 전에 마트에서 최홍만님 본 적 있어요 모자도 푹 눌러쓰고 고개 숙이고 다니셨는데도 워낙 덩치가 크시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웅성웅성 하더라구요 마트가 그렇게 조용한 건 처음이었어요..
내향적인 성격이신 것 같은데 어딜 가도 사람들이 날 보면서 웅성대면 당연히 사람들 눈에 안띄고싶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ㅜㅜ 이해가 갑니다

[쩡양]

헉 진짜 아무리 가려도 사람들이 알아볼 테니...

[너가나를보듯이]

많이 신경쓰이셨겠네요

[희망짱]

뭔지알거같아요ㅜ

[짱떼라라닐바]

내성적인것같다는 생각은 했었어요ㅠㅠ

[Jellyboon]

밥샙이랑 싸웠을때 생각해보면 전혀 그런 생각 안들었는데
이유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