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없는 성격인 거 은연중에 티 나는 행동 말해보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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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닐지 몰라도 은연중에 티 나는 행동 말해보는 달글
나는 일단
전화번호나 주소 불러달라고 했을 때
정말 걍 줄줄줄 빨리 말하는 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소한 건데 배려 같은 거 정말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음

[Kkkkke]

별게 다 불편하네..

[웨에엥]

본문 공감해요ㅋㅋㅋㅋㅋ

[마세라티]

백화점 큰 유리문 지만 쏙 하고 들어갈때 뒷사람 생각해서 문 좀 크게 밀고 좀 잡아주지ㅜㅜ

[햇마늘]

222 이런사람 많이 겪어서 공감합니다

[별지구]

뒤에오길래 문잡아줬는데 자기몸만 쓰윽 빠져나가는거ㅋㅋㅋㅋ

[밖에 비온다]

22222222222222ㄹㅇ 황당함

[is a dollar 하였느냐]

33 이거 진짜 잡아줬는데 그 일행이 다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 문지기인줄~

[스파클링맛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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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U]

5 이 분야 갑이에요 잡는 척이라도 해야지 뭔ㅋㅋㅋ

[허니버터칩]

와 진짜 ㄹㅇ이요.. 이러는 사람들 중에 몇몇은 한 번 더 물어보면 왜 한 번에 못알아듣냐고 짜증냄 ㅎ

[웅앵룽]

22

[게로게로리]

배려없는건지 센스없는건지 모르겠는데 같이 식사하다가 입에 넣는 시점에 말 걸때? 다 씹어가거나 입이 쉬고 있을 때 물어볼 수도 있을텐데

[djsnfb]

장우산 가운데 잡고 휘적휘적 걷는거

[노르망디 크롱스]

지하철 백팩 뒤로 메는 사람 상종 안합니다

[난어색함이너무싫어그냥웃지]

22

[체크무늬계란찜]

하....진짜.... 진심 다들 꿀밤 씨게 한대씩 맥이고싶습니다

[체크무늬계란찜]

진짜 딥빡....

[zxy]

근데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뒤로안매던데
그냥 몸돌려비켜주는것도 고마울따름

[자도자도 졸려요]

약속잡고 뭘 타거나 어디갈 때
"아 이건 좀 그런데..." 하면 항상 "난 괜찮아!" 하는거?
내가 안괜찮은데

[쟁프]

아 이거 진짜 인정이요... 내가 안괜찮으니 말 꺼낸건데 내 감정도 헤아려주지 좀ㅠㅠ

[안태주]

버스 2인 좌석이나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좁은 좌석에서 나란히 앉았을 때 어깨 안접고 편안하게 있는거요.... 저번에 좀 좁은 2인석 앉았는데 저는 어깨 통로쪽으로 반쯤 빼고 접고 앉아있는데 편안하게 1.5석 차지하고 앉아서 핸드폰 하던 사람 진짜 별로였어요

[난우리가좋아]

길빵. 배려 수준이 아니라 인간말종이라고 생각함. 골목 구석에서 피우는 건 흡연부스 별로 없으니 감안하는 편인데 길에서 걸어다니면서 피우거나 사람있는데서 피는 거.

[하현상아내]

기차에서 마우스 소리 내는 사람 딸칵 소리 진짜 완전 짜증나요

[하현상아내]

암환자 가족 앞에서 암걸릴 것 같다고 얘기하는 사람

[냠냠짭짭]

이건 배려의 문제가 아닌... 인성....?

[하현상아내]

정말 친한 친구가 제 앞에서 저런 말 해서 상처 받은 적이 있어요. 그애 인성이 못된 애가 아니라 더 상처 받았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