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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아아ll조회 102454l 6

[속보] 빅5 전공의들 20일부터 전원 사직 | 인스티즈

새벽 5시에 발표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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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전
면허증반납은 못하쥬?
3개월 전
한달동안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마인드
3개월 전
환자들 어케될려나..
3개월 전
ㅋ...
3개월 전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의 사명감은 없는건가요…
3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사명감이라.. 사명감 자기게 해줘야. 애초에 내과 외과 흉부 기피과 된 이유가 하하하하하하
3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기가찬다
3개월 전
잘가..
3개월 전
권순영귀여워  호랑이파워
환자들이 어떻게 되든말든 상관 없다는 건가
3개월 전
문제는 이런일이 있으면 서민들이 피해를 가장 많이 보죠.. 어쨌든 정부에서 조속히 해결하길
3개월 전
사직 말고 면허증 반납하세요~ 사직이야, 그거 지나고 나면 또 다른 병원 가면 그만인데 뭐가 문제임?
3개월 전
면허증 반납이 우선!!
3개월 전
그러던가 ㅋ
3개월 전
짐승같은것들
3개월 전
환자들 볼모로 하는 파업 이유가 고작 의대생 증원이라는게 참 ㅋㅋ..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2222 무슨 의대생 증원만 가지고 이러겠냐고요 밥그릇 뺏긴다 뭔다 하는데 그 밥그릇 뺏길 때까지 10년은 족히 남았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다른 문제에도 제발 관심 가져주셨으면 해요
3개월 전
333 맞는말입니다...
3개월 전
티모시 할 샬라메  TimothéeChalamet
회사도 팀원 단체로 휴가내고 팀장 혼자 있으면 안돌아가는데요...회사에서 갑자기 노조 파업해서 팀장들이 근무할 예정인데 고작 팀원들 단체 파업했다고 회사 안돌아가는 구조라고 생각해보면 기형적인게 아니라 너무 당연한건데요. 그리고 그 구조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면 진작에 대형 병원에 의사를 많이 배치해야한다면서 파업하셨어야 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일부 파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환자들 생명 볼모로 하는거 맞잖아요ㅋㅋ이미 당장 다음주 수술이 밀린 환자가족들도 나왔는데. 2020년 파업때는 돌아가면서 의료체제 붕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으면서 지금은 ㅂㄹㅇㄷ에서 의사다신분들이 우리 없으면 너네 다 죽잖아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파업하는데 좋게 보일리가..ㅋㅋ
3개월 전
22 팩폭이요
3개월 전
그거밖에 없겠나요 모르면 자세히 알아보려해주세요
3개월 전
굳이? 알 필요 못 느끼고 안다고 일반국민들한테 이득이 없는데요
3개월 전
ㅋㅋㅋ그럼 입을 가만히 닫고 있는게 ㅜ
3개월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그럼 당장 수술해야하는 암환자들은 어떡해요? 아픈건 어떻게 참는다해도
3개월 전
전공의 대표들만 사직하는거라 남은 전공의들이 인수인계 받아서 할거예요
3개월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오 감사합니다!
3개월 전
아이고 남은 분들 고생하시겠어요.....ㅠㅠ
3개월 전
원광대는 전원 사직이라는데요?!!
3개월 전
아니에요, 다 사직이에요
3개월 전
교수님들이나 전임의 선생님들이 하시겠죠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22 면허증 반납하셈
3개월 전
왜저래
3개월 전
뜻은 알겠는데 환자 목숨 담보로 이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더 큰 책임을 지고 단체행동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맞아요..나몰라라 가시는김에 면허증내고가세요...
3개월 전

3개월 전
히포크라테스 선서 왜 함?
3개월 전
다신 의사 하지말길
3개월 전
간호사는 뭔죄야 진짜ㅜㅜ
3개월 전
론리  아름드리나무 남우현🌳
22222ㅠㅠㅠ
3개월 전
포챀오  뷰티핸섬 _ 보컬❤
3333 병원 어떻게 돌아갈지 뻔해요 ㅋㅋㅋ
3개월 전
면허취소
3개월 전
의사도 환자도 다 죽으라는 개혁인데 본인들 밥줄 걸렸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한 정부를 욕해야지 의대생 증원 때문만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네...
3개월 전
이유는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지성 욕하는 사람이 많네요 ㅋㅋ
3개월 전
파업 이유 젤 큰게 머지않은 미래의 의료붕괴인데
증원/밥줄 때문에 파업 한다는 프레임 당하는거보면 정부가 원하는대로 흘러가고 있는거같네요....

3개월 전
혹시 이번 의료개혁이 어떤식으로 미래의 의료붕괴에 가담하는 건가요?
혹여나 핑/프 같아보이면 죄송합니다. 방금 댓글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 뉴스 검색해보고 오는 길인데 부정적인 시각을 담은 뉴스를 잘 찾을 수가 없어서요..ㅠ 저 역시도 봤을 때 지역의료 확장이나 의료 인력 확충 등 좋은 취지와 영향인 듯 생각이 들어 부정적 요인을 쉽게 떠올릴 수가 없네요.

3개월 전
아뇨 괜찮습니다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그 무엇보다 앞서서, 이번 4대패키지는 의료 민영화의 시작 밑밥을 까는 정책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의대 증원으로 의-정 갈등을 야기시켜 스리슬쩍 묻어가려는 정책이 유력하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구요. 의료 민영화가 되면 10년, 20년 후 우리가 가장이 될 즈음, 우리 부모님 세대가 서서히 퇴행성, 노인성 질환 겪게되실 즈음 현재와는 비교도 못할정도로 비싼 비용의 의료비가 필요하게 될것이고, 또 우리가 출산할즈음 무통주사 맞는데도 십수만원 이상 들게 될 것이라는거죠.
그 다음으로는 의료인력이 는다고 기피과에 가지 않을것이라는 겁니다. 소아과 가면 맨날 소송 휘말리고 고생만 하는데, 차라리 적게 벌더라도 일반의를 하려 할것이고, 실제로는 미용~간단한 진료 일반의가 고생하는 3차병원 소아과 의사 보다 더 벌수 있기에, 증원보다 수가 정상화를 먼저 해달라고 말하는것이죠.
또 의료 인력이 늘어나면, 환자 개인의 의료비용이 더 많이 소모하게 될겁니다. 동네에 음식점이 늘어난다고 점심 두번먹는 잘못된 예를 드는경우도 있던데, 오히려 애플 기기가 다양하게 출시될수록 사람들이 비싸지만 새로운것들을 구매하는것에 비유할수 있습니다. 정보와 지식의 차이가 있고 배타적인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건강보험재정의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문케어 이후로 건보재정악화가 심해져서 5년이내 고갈될 위험이라고 하는데, 일본의 경우 10년간 의사를 20% 정도 서서히 늘렸는데도 의료비 급증으로 다시 줄이도록 하겠다고합니다. 우리는 급격히 1년만에 70% 증원이기 때문에 어떤 심각한 비용 문제가 발생할지 감히 예상도 안되네요,,

3개월 전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의료민영화의 초석이라 생각하니 현 여론이 무서워지네요
3개월 전
메타메타 몽  웅앵웅
4대패키지와 의대 정원 증가가 의료민영화의 시작이라는 연관관계가 궁금해요. 아무리 봐도 못찾겠어서..
3개월 전
메타메타 몽에게
222저도ㅠㅠ 뭐어떤게 연관인건지

3개월 전
첨언하자면 의사수를 늘린다 하여도 의료취약지역/지방에서 일하는 의사가 늘 것인가? 하면 확실하게 yes라 답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방에 있는 병원에서 서울보다 많은 페이를 준다해도 사람들이 잘 안가거든요
뭐.. 정원을 늘려서 서울 혹은 수도권에서 살아남지 못한 사람들이 지방으로라도 내려가서 진료보기를 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3개월 전
삼겹살오겹살  라이즈
2222 딱 정부에서 원하는 그 꼴이네요
3개월 전
그러니까요
3개월 전
지우레기  피카츄라이츄파이리꼬부기버터플
환자는 나 몰라라 하고 파업하는데 어떻게 대중 동정을 받나요?
그리고 이번 정책이 문제라면 저번 정부 증원 때 왜 기를 쓰고 반대했나요..

사실 그런 거 다 핑계고 자기네들 밥그릇 싸움에 애꿎은 환자만 피해 보고 있는 거잖아요ㅠ

3개월 전
22222
정말 환자들을 생각해서 의료비 상승 등을 걱정한 거라면 환자들 생명을 볼모로 단체행동을 하지 말아야죠
사직서를 내걸지 말고 다른 방식으로 투쟁을 해야죠
참 모순적인 집단이에요

3개월 전
의료 민영화 돼서 미국처럼 되고 싶으시면 계속 지지하시면 됩니다. 환자가 무슨 피해를 얼마나 보는지는 아시나요? 지금 당장에가 오히려 환자한테 피해가 없죠 수술 취소 될까요? 아니요. 의료 민영화를 위한 수순일까요? 네.
보험 회사는 이득을 챙길까요? 네.
보험 회사가 이득을 챙기면 국민들이 받는 의료는 퀄이 떨어질까요? 네.
알지 못하는거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개월 전
저진짜ㅠㅠ걍궁금해서 의료민영화와 의대정원 증가와 어떤 관련이 있는건가요
3개월 전
의사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는데 환자들도 피해 봅니다 엄청나게
3개월 전
그래도 그렇지 응급환자 중환자들 많은 대학병원 전공의들 사직하는 방식이 올바른 파업방식이라고 생각하세요??
3개월 전
대학병원 전공의가 응급실에 많나요? 응급의학 전문의 별로 없어요 그리고 그런 분들은 사직 안하실거고요
중환자 수술 잡혀있는분이 파업 할까요? 의료 소송 받고 싶어서?
제대로 알고 말하셔야죠
이거 그냥 국민 로 보고 다 죽으란 소리예요

3개월 전
ITZY RYUJIN에게
빅5 병원에서 일하는 전공의가 2700명쯤 되는데 20일부로 전부 파업한다는데요??

3개월 전
이슈왕에게
그래서 2700명 파업 한대요? 아닌걸로 아는데요

3개월 전
ITZY RYUJIN에게
전부 한다는데요

제대로 알고 말하셔야죠

3개월 전
ITZY RYUJIN에게
전부 파업인데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

3개월 전
댓글보니 진짜 정부 원하는대로 흘러가네요
3개월 전
그니까요 왜 의사 일에만 예외를 두고 탁상행정 하는 걸 지지하는지 모르겠음
3개월 전
의사를 공무원화 해서 지방이나 섬에 성적순으로 가게하는것은 어떤가요?? 보건소 수를 늘리는것이요...
3개월 전
이건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그렇게 하면 누가 개고생 하며 공부해서 의사해요..
3개월 전
이게 말이 되나요.... 그럼 아무도 의사안하고 의료 질은 더 떨어지죠
3개월 전
민윤기'  보라해
진짜요.. 정부욕을 해야하는데 왜ㅠ
3개월 전
시호  
우앙 공감 ㅋㅋ
3개월 전
 
면허취소
3개월 전
밍윤기  방탄소년단
환자들은 정말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거네요...
3개월 전
2
3개월 전
의사면허 취소 검토한다는데?
3개월 전
하...엄마가 3시간에 한 번씩 진통제 먹으며 20일 서울대 치과진료 예약 기다리는 중인데 어쩌라는거지?
3개월 전
치과는 의사가 아니에요 하...
3개월 전
치과의사는 왜 의사가 아니에요?ㅠㅠ
3개월 전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수의사
의사 붙어있다고 동일한 의사가 아닌지라.. 지금 기사에 등장하는 전공의는 의사만 의미하는 거예요
항공기내에서 응급환자발생시 의사있으면 와달라할때도 위 4개의 의사중 첫번째 의사만을 의미하구요

3개월 전
넵 기사에서는 첫번째 의사를 지칭한다고 이해했는데 치과는 의사가 아니라는 말에 의아해서 여쭤본거였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당! ㅎㅎ
3개월 전
대표 전공의만 빠지는거라 진료 취소될 일은 없을듯... 글고 윗댓말대로 치대랑 의대랑 달라요..
3개월 전
네 친절한 답 감사해요.
3개월 전
그 좌파 커뮤니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부 의견에 동참하는 사람이 많네요 딱 정부가 원하는 데로 되고 있음
3개월 전
뭔 좌파 커뮤? 현정부 실정 욕하면 좌파임?
3개월 전
지난 정권에서도 의대증원 및 공공의대를 추진했다가 이미 제동걸렸기 때문이죠.. 사실 2천명 증원이라는 강수를 둬서 그렇지 의대 증원 차원에선 여야 할거 없이 이미 추진했거나 추진중인 사안이긴합니다.
3개월 전
좌파커뮤맞고 다만 의사정도 계급의 파업은 딱히 지지할필요가 없는거죠
3개월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222 굳이 지지할 이유없음
3개월 전
시호  
의사 정도 “계급” 운운하는 것 보니까 그냥 열등감이네 ㅋㅋ
3개월 전
어쨌든 피해는 환자들 몫……하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3개월 전
또????
3개월 전
프리드먼은 1976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뒤 한 강연에서 "의사 수 증가와 비윤리적 의료행위 증가의 상관관계를 증명할 과학적 증거가 있다면 제발 제시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의사 수 증가 → 불필요한 의료 행위 증가 → 국민 피해라는 일명 '공급자 유인수요' 모델의 일종인데
저 시대는 물론 지금까지도 실증 연구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의사분들 똑똑한 건 인정해도 자기들 업계의 어떤 견해가 무조건 맞을 거라는 착각은 접어두어야죠

3개월 전
프사부터 고품격이 느껴지는군요... 미술학원다닐때 그렸던 머리석상
3개월 전
그러게요 공급이 늘면 경쟁이 붙어서 가격이 줄어들고 소비자는 이득을 보는 것이 모든 시장에 적용되는 경제원리인데 그게 왜 의사들한테만 적용이 안되는건지
3개월 전
연구 보고서 찾아보면 꽤 있어요 의사같은 정보 비대칭성이 있는 직업은 어쩔 수 없어요 변호사도 변호사 수 늘면서 유인 수요가 늘었구요 치과 보세요 과포화 상태니 과잉진료로 문제 많잖아요
3개월 전
의사들이 저렇게까지 반대하는 이유는 어떻게봐도 단 하나입니다.

밥그릇.
돈때문이죠.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포챀오  뷰티핸섬 _ 보컬❤
222 전공의 빠지면 처방 아이디 비번 갖고 간호사가 또 셀프로 내겠죠ㅋㅋㅋㅋpa들시키라던데 불법인 pa 누가하고싶냐고여.. ㅎㅎ
3개월 전
정한용  대한항공 점보스
에휴
3개월 전
정한용  대한항공 점보스
좋겠네요 남의 목숨줄을 담보로 시위하실 수 있어서 대단하신 직업윤리의식입니다
3개월 전
의사가 줄었으니까 더 충원해야겠네요 ㅎㅎ
3개월 전
의대 증원이 의료 민영화의 시작 중 하나 아니예요?
3개월 전
아예 면허증 반납도 해보시지 그래요...ㅋ
3개월 전
의사 파업하면 죽어나는 건 환자 뿐만 아니라 간호사도 죽어남 .....
3개월 전
아픈게죄네 에휴
3개월 전
😠
3개월 전
진짜 사직하쇼
3개월 전
NCΤ127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환자 목숨으로 딜 거나 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본인들 퇴사가 협박거리가 되는걸 보니 현 제도가 뭔가 잘못된게 맞구나 싶네요
3개월 전
면허증도 반납해 네가지 없는 놈들
3개월 전
진짜 모르겠다..
의사가 없어서 엠뷸런스 타고도 길에서 돌아가시는 현실에 참담하다가도
당장 소아과도 줄어드는것도 이해되고
지방은 소멸중이고 서울에 돈 되는 과로 몰려 포화인게 이해가 가면서도
병원비 올리는게 답인가 생각이 들다가도 월급보면 한숨나고
수술중에 영업사원, 간호사한테 수술시킨거 걸렸어도 CCTV는 반대하고
수면마취한 환자를 강간해도, 보험비 받아내려고 멀쩡한 장기를 잘라내다 사람을 죽여도 의사 면허는 유지되는데
의사들은 또 증원을 반대한다고 사직서 쓴다하고
참.. 냉탕온탕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라
어떤 시각으로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3개월 전
댓글에 있는 의사들이 나쁜짓한건 지금 사직하는 전공의들이랑 전혀 무관한 얘기네요.
3개월 전
그건 알죠
이번 문제들을 어떤시각으로 바라봐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미에요

3개월 전
필수의료에 가장 가까이있는 전공의들이 파업하고 댓글의 나쁜짓한 개원의 미용의들이 파업 안하는걸 보면 답이 쉽게 나오지 않나요?
3개월 전
어떤 답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월 전
라이언고슬고슬에게
지금 전공의들 파업은 공익을 위한쪽에 가깝다는 거죠. 물론 밥그릇문제도 걸려있지만 의료붕괴, 의료민영화 빌드업을 저지하려는 쪽에 더 가까운 입장이죠.

3개월 전
Sigh에게
그렇군요 , 그럼 지금 인원이 부족한 과에 인원을 충원하려면 어떤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3개월 전
라이언고슬고슬에게
기피과 의사수는 옛날에 비해 많이 늘어났지만 활동하는 의사수는 점점 줄어들었죠. 지금은 수익의 문제보다 소송리스크로 인해 기피하는 경향이 더 크고 이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줘야하는데 이번에 발표된 정책패키지에는 이름만 소송부담완화지 실제로 효과없는 정책만 넣어놓고 생색내는등 실질적인 소송부담완화가 필요합니다.

3개월 전
Sigh에게
의견 감사합니다
그동안 의료계 사고는 피해자쪽에서 증빙 해야해서 승소가 어렵다는 상황들만 봐왔고
불합리한 소송 때문에 의사 수가 줄어드는건 소아과만 들었는데 다른과에도 많이 일어났나보군요,
그리고 기피과는 여전히 지원하는 의대생 인원 부터 모자라다는 기사들만 봤었는데
제가 기사들로 접한 상황들과 다른부분이 있나보네요
혹시 의료계 종사자이신가요?

3개월 전
라이언고슬고슬에게
산부인과같은곳은 무과실책임제도라고 해서 재판결과 의사의 잘못이 0%라도 피해자에게 보상금의 30%를 배상하는 제도가 있고 이게 최근에 들어서야 국가가 책임지자는 얘기가 나오는식으로 여러 과에서 다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도 불합리할 순 있었겠지만 변호사수가 늘어서인지 몰라도 말도 안되는걸로 소송부터 걸고보는 사람들 또한 많아졌고 그 결과 의료기관 승소율이 높아진 면도 있고 의사들은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 됐죠.

3개월 전
Sigh에게
근데 의사 수 증원이 공익에 해가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금 봐도 수술, 시술 스케줄 뿐 아니라 외래 f/u잡기도 힘든 상황이고 당직도 퐁당퐁당.. 의사도 환자들을 위해서도 증원이 맞는거 아닌가요? 힘들다고 할 땐 언제고 왜 증원은 못하게하는지

3개월 전
우짤래미저짤래미에게
의대 증원을 하는게 대학병원에서 뽑는 의사수가 많아지는 거랑은 그렇게 연관이 없어요. 대학병원은 수가가 개선되지 않는 한 고용을 늘릴 수 없으니까요. 삼성에서 인력 부족하다고 성균관대학교 학생 많이 뽑는다고 삼성에 사람이 많아지는건 아니잖아요?

3개월 전
Sigh에게
음 공공의료기관이랑 지역 내 중증 의료기관에 배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요?

3개월 전
우짤래미저짤래미에게
그렇게 강제적으로 배치하는건 좀 위헌적인 요소가 있어서 이루어질 수 없을 가능성이 높네요.

3개월 전
Sigh에게
강제 배치보다는 TO를 늘리지않을까요? 지금 주요 대학병원 인턴, 전공의 경쟁률 보시면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

3개월 전
우짤래미저짤래미에게
지방 필수의료 같은 경우는 지금 있는 TO도 다 채워지지 않고 있어요.

3개월 전
Sigh에게
음 대한내과학회장님은 박 이사장은 “학회도 수도권 환자 쏠림을 완화시켜야 한다는데 적극 동의하고 비수도권 (수련병원) 전공의 육성에도 적극 찬성하는 상황이지만 수도권 전공의 정원을 떼서 비수도권에 주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차라리 지방 전공의 정원을 늘리는 방안이 적합하다”고 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전공의 부족은 의사도 환자도 체감하고 있던 사실 같아요

3개월 전
우짤래미저짤래미에게
내과 같은 경우에는 지방내과도 채워지지만 외산소응을 비롯한 기피과는 있는 TO도 채우지 못해요

3개월 전
Sigh에게
음 23.11.29기사인데요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은 “지방의료원의 의사인력 부족은 타 의료기관에 비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지방의료원 본연의 임무인 지역 필수 진료 기능을 수행하려면 충분한 정책적 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 정도의 의사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며 코로나 이후 경영이 어려워진 지방의료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3개월 전
우짤래미저짤래미에게
전 계속 이런 주장과 기사를 접했고 대학병원 근무자로서 환자도 주치의들도 업무에 치이는 상황에서 증원을 거부하는 건 .. 모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근데 방금 간호사는 매년 몇백명 늘리다가 내년엔 천명 또 늘린다는 기사 봤는데 간호사 증원은 왜 국민건강위협 목소리 안내나요? 파업을 해도 열번은 했어야될거같은데..
3개월 전
긴협은 단합이 안 되여ㅠ
3개월 전
자기들 밥그릇수호하려고 애쓴다
3개월 전
솸렐루야  Be Happy
하 ....
수술해야되요 ....

3개월 전
예약잡힌 수술 못할 일은 없어여..
3개월 전
에 그러세요 그럼~~ 대단한 윤리의식이다 진짜ㅋㅋ
국민 여론이 의사들한테 등 돌린 이유를 모르는 듯

3개월 전
밥그릇 싸움으로 비친다면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없을 거에요. 국민들 목숨과 건강을 담보로 파업한다면 화물연대 파업처럼 하루이틀 불편함을 겪는게 아니기에 더더욱 반발이 클거구요. 프랑스처럼 파업이 절대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국가가 아니기도 합니다.

의대증원에 딸려오는 패키지법안 속에서 비급여항목, 급여항목관련 국민들에게 돌아갈 이른바 '의료민영화'에 가까운 법안을 내세운다면 일부 지지를 얻을 수 있겠으나, 혐오와 갈등이 사회전반에 깔린 입장에서 의사라는 절대적인 기득권의 집단행동은 이기적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의식있는 분들은 끊임없이 진실을 외칠것이겠지만 글쎄요 여야모두 추진했었던 사안이고 최근 여론조사도 의대증원을 찬성하는쪽이 많은이상 의협도 어느정도는 타협점을 제시해야 할거에요. 길게간다면 결국 피보는건 최종적으로 국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3개월 전
222
3개월 전
환자 안중에도 없는 파업이 지지 받을거라 생각하는지
웬만한 범죄에도 면허 취소를 당하지 않았던 것도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직업이라 특별대우을 받았던건데
지들 필요에 따라 환자 외면한다? 어이가 없다

3개월 전
차라리 의료패키지를 메인으로 해서 파업을 하시지 왜 증원반대로 파업을 하실까요...
3개월 전
의료패키지를 더 반대하지만 대중은 의료패키지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증원을 메인으로 잡은 겁니다.
3개월 전
의료패키지의 문제점을 설명해주고 파업하면 이해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냅다 증원한다고 파업하니 국민들 입장에선 환자 목숨 담보로 밥그릇 싸움하는걸로 보일 수 밖에요
3개월 전
안타깝지만 설명자체가 복잡해서 제대로 이해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정부가 그냥 단순화시킨 oecd통계만 가져와도 임팩트면에서 밀려요.
3개월 전
이건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건데요?? 어차피 대중들이 모르니 의대 증원을 메인으로 삼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네요
3개월 전
바보 맞죠 뭐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이해하려는 의지조차 없는 사람들 천진데요ㅋㅋ
3개월 전
그니까요... 의대 증원이 아니라 대형병원에서 뽑는 의사정원 늘리기, 지방병원에서 필수의료 일을 하는 의사들에게 혜택추가, 필수의료 패키지를 메인으로 잡고 의료패키지의 어떤점이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의료패키지 내용을 수정하라고 했다면 파업에 지금같은 반응은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의대 증원한다고 파업을 한다는데 최근에 부모님이 입원하시고 중환자실에 계셨던 제 입장에서는 의사분들이 맡고 있는 환자수가 너무 많아보였고 바빠서 면담조차 하기 힘들었거든요? 대형병원의 경우 환자수에비해 의사들의 수가 현저히 부족해보였고요. 많은 보호자분들, 환자분들이 이러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거죠.
3개월 전
댓글보면서 느낀건데 수가 문제는 진짜..
기피과가 왜 기피과가 되는지 근본적인 해결을...

3개월 전
2222222
3개월 전
sogno  꼬리
에 면허 반납하십쇼
3개월 전
sogno  꼬리
냅다 파업하면 누가 지지해줍니까 ㅋㅋㅋㅋ 국민들중에 의대 증원 뒤에 가린 여러 의료 민영화 사항들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지금 그렇게 파업하는 건 밥그릇 지키려고 떼쓰는걸로밖에 안보인다는 생각은 못하나보네요..ㄹㅇ 수학하던 머리는 똑똑한거랑 무관하긴 하네요

3개월 전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개나 줘버리는 자세, 대단하네요. 이러니 자기들 밥줄 지키기로만 보이죠. 의사가 지켜야할 기본적인 사항을 지키면서 의견을 내야지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국민적 공감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겠지만요.
의사 증원에는 기본적으로 찬성하지만 조금씩 늘렸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늘리는 인원은 너무 과하네요. 일단 크게 지르고 적게 늘리는 걸로 협상을 하려는 걸지도

3개월 전
예약된 수술 취소 되거나 바뀐거면 계약파기된거나 다름 없는데 고소 못하나?
3개월 전
예약된 수술을 못할리는 없습니다
3개월 전
개이기적이네
3개월 전
이기적인 집단
3개월 전
그럼 의사들이 원하는 해결책은 뭔가요?
3개월 전
의료민영화요
3개월 전
젠틀맨조슈아  눈이너무예쁜그
그걸 반대하는겁니다…
3개월 전
의사들도 의료민영화 안좋아한다고 들었어요
3개월 전
안태주  ......잘 가라, 아가
나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나는 마땅히 나의 스승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나는 양심과 위엄을 가지고 의료직을 수행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하여 고려할 것이다.
나는 알게 된 환자의 비밀을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라도 누설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능력이 허락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의료직의 명예와 위엄 있는 전통을 지킨다. 동료는 나의 형제며, 자매다.
나는 환자를 위해 내 의무를 다하는 데 있어 나이, 질병, 장애, 교리, 인종, 성별, 국적, 정당, 종족, 성적 지향, 사회적 지위 등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는다.
나는 위협을 받더라도 인간의 생명을 그 시작에서부터 최대한 존중하며, 인류를 위한 법칙에 반하여 나의 의학지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이 모든 약속을 나의 명예를 걸고 자유의지로서 엄숙히 서약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왜 하신건지......

3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의료민영화도 원래는 찬성스탠스였다가 구실 하나 잡아보려고 끌고온거면서...
3개월 전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하는 의견에도 동감하고, 환자 혹은 보호자들 입장도 십분 이해하지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만 더 찾아보고, 의료 개혁이 비단 의사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를 소비하는 모두에게 불리하고 말도 안 되는 개혁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3개월 전
다른 거 차치하고 의료인이 부족하다면 의대생 증원해서 의사 양성 많이 하면 되는 거 아니냐? - 이것 만큼 속 편한 얘기가 없어요... 근본적인 여러 문제들 (기피과, 지역 의료 문제, 근무 문제 등등등) 은 고치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사람만 늘린다?
기존 인력이 불만 사항, 치명적인 문제 보고 해도 ‘알빠노? 너 말고 일 할 애들 많어~’ 이러고 치부하면 그만 아닙니까... 심각성을 강조하려고 납작하게 표현한 것도 있지만, 의대 증원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못 될 뿐더러 오히려 악화시킬 거예요... ㅠㅠ 더 무서운 건 의대 증원 말고 다른 개혁안이 더 장기적으로 악영향이 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대 증원을 의사들이 반대한다는 데에만 초점을 두고 있죠...

3개월 전
댓글에 많은 분들이 성심껏 설명해주셔서 저는 이만 줄입니다만.... 에휴...,
3개월 전
어휴…
3개월 전
😮‍💨
3개월 전
의사들이 했던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3개월 전
사람 죽이는 의사들
3개월 전
개원하겠지 뭐
3개월 전
암만 포장하지만 뼈대깊은 이기적인 집단이라 증원때문에 시위하는거면서ㅋㅋㅋㅋ
3개월 전
cmc
의사면허도 반납해라
3개월 전
제발 패키지도 봐주세요 증원으로만 이러늗게 아닙니다
3개월 전
22222
3개월 전
패키지는 개뿔 예전에 사백증원도 개거품 물던 양반들이 어디갔을까요?
3개월 전
그렇게 따지면 끝도없어 패키지는 개뿔이러니까 무조건 반대나하지ㅋㅋ
3개월 전
정택운 (LEO)  나의 봄, 와줘서 고마워
의사맞지?ㅋㅋㅋㅋㅋ
3개월 전
증원 반대하는게 정말 가슴에 손얹고 한국 의료 시스템, 기피과, 건보료, 의료 수가 때문이 전부인가요?

25년동안 계속된 반대로 의대 정원 한번도 못 늘렸잖아요
솔직히 자기 밥그릇 문제가 제일 크면서 전체적인 시스템을 위하고 걱정하는 척... 위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그래왔지만요

3개월 전
완전 동의
증원만 없애도 파업 바로 그만둔다에
제 전재산도 걸 자신 있습니다

3개월 전
333
3개월 전
444 이게 맞죠. 위선적입니다
3개월 전
555
3개월 전
66 암 환자들 수술 다 뒤로 밀린 거 보고 .. 와 ㅋㅋ 이건 아니죠
3개월 전
777 환자들을 위한 것이라는 명분을 제시하면서 위급한 환자들 버리고 파업하는 모순ㅋㅋ
3개월 전
8 눈에 선명하게 보이는데 와중에 또 명분은 챙기려는게 너무 이기적임
3개월 전
9
3개월 전
19
3개월 전
Darling  •᷄ɞ•᷅
11 진짜그만ㅋㅋ
3개월 전
12
3개월 전
 
면허증부터 반납하시길.
3개월 전
보조개수집가  한번만찔러봐도돼요?
무턱대고 깔 게 아니라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를 봐주세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그놈의 의료민영화로 등 안 터지려고 싸우는 거 아닐까요
3개월 전
사직이 아니라 면허증도 반납하라고^^ 면허증 반납도 못할거면 걍 정치쑈지
3개월 전
의대생 증원 때문이 아니라 의료 패키지 때문에 파업한대 그게 의료 민영화의 초석이래ㅋ 근데 그게 복잡해서 어차피 대중들이 알아볼 생각도 안하니까 자세한 설명은 안할거고 걍 임팩트 큰 의대생 증원을 내세워서 파업하는거래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됨 ? 그럼 지들피셜로 복잡한 의료 패키지 알아볼 생각 없는 대중들은 당연히 표면적으로 대두된 의대생 증원 때문에 파업한다 지들 밥그릇 지키려 환자들 다죽인다고 받아들이겠지 언급도 제대로 안되는 의료 패키지 알아보고 의사들 지지할일 절대 없지ㅋㅋㅋ 댓글들도 의료 민영화 밑밥까는거다 으름장만 잔뜩 놓고 그게 어떤식으로 연결되는지는 일언반구 없네 ㅋ 너네는 어차피 이해못하니까 설명은 안할거야 근데 우리가 하는말이 다 맞으니까 아묻따 지지해줘 이런거임 ?
3개월 전
전공의 다 빠지면 pa들만 바빠지겠네; 그래놓고서는 pa 합법화 반대하고 이기적인 집단
3개월 전
그러니까요 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4대 패키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게 왜 의료민영화의 초석이 된다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3개월 전
밥그릇싸움때문에 이러는데 어떻게 좋게보이나요... 지방종합병원 전문의도 사직서 제출했던데...일만 늘어나네요, 면허증반납이었으면 이렇게 쉽게 제출할 수 있었을까요?
3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102号室の隣人
아직도 밥그릇싸움 이러네 욕할거면 제대로 알아보고 말 얹는 게 맞는 거 아닌가ㅋㅋㅋ그냥 의사한테 열등감 느껴서 까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3개월 전
진짜….
3개월 전
정다운  비비디바비디부
빨리 정부에서 조속한 대처가 있어야겠네요
3개월 전
ELRIS 유경  이유경(260)
면허증 반납하라고 하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한게, 면허 반납하면 의료행위를 못 하게 되는데 그게 진짜 환자 목숨 담보로 하는거 아닌가요? 환자 목숨 인질로 잡는다고 뭐라 하면서 아예 면허증 반납하라는데 정말 이해가 안 돼서 물어봅니다..
3개월 전
WooWakgood  JennyHoon
간호사만 난리나겠네..
3개월 전
밥그릇 싸움이면 기피과 의사는 왜 반대를 하겠어요…그리고 저렇게 무턱대고 늘이면 교육도 안되고, 건보료도 엄청 오를걸요??지금도 재정 부족한데…필수의료 패키지도 말 안되구요
그동안 의협이 하던 짓들이 많으니 업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피해는 우리가 다 받고, 되돌릴 수 없으니 다 같이 의견 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잘 아시는 분들 증원, 필수의료 패키지가 뭐가 문젠지 잘 정리해놓은 자료 있으면 공유해줬으면 좋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고 의협이 하던 짓들이 있으니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안 느껴지는게 당연하니까요

3개월 전
도대체 뭐 때문에 의사되려고한건지~~~~
3개월 전
0_100  두려움 없는 아이
다 같이 면허 반납하시면 지지하겠습니당~~~
3개월 전
면허증 반납도 아니고 너무 속보임ㅋㅋㅋ 또 의사 할거면섴ㅋ
3개월 전
환자 목숨을 담보로 하다뇨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과연 실제로 대학병원 의사들 삶 아주 조금이라도 엿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뭔 의사가 맘에 안 들면 환자 목숨 가지고 노는 사이코패스마냥 프레이밍 씌우면 의사에 대한 열등감이 한결 덜어지고 맘이 편해지나요?

저번 파업 때도 최소 인력은 남아가며 일했고 의료공백 최소화했어요

또또 환자분들 돌아가시면 이때다 싶어서 파업때문에 억울하게 죽었다고 할 게 뻔하네요

3개월 전
총선 앞둔 근시안적인 정책에 일방적으로 기득권으로 싸잡혀서 철퇴 내려쳐지는 거 너무 무력하네요… 이러려고 그 많은 공부를 하고 그 많은 것들을 포기하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집 가면서까지 일하려고 했던 게 아닌데..
일방적인 국가 권력 앞에서 너무 무력한 것 같아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고소 맘카페 언어 폭력과 물리적 폭력에 대한 노출 몸 갈아 일해도 턱없는 수가 등.. 기피과에 대한, 정말 말 그대로의 기피 원인 파악 및 처우 개선이 우선이지 무턱대고 70% 증원을 해결책으로 제시한 건 어떤 논리에서 나온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3개월 전
티모시 할 샬라메  TimothéeChalamet
저는 저번 의사파업 지지안하는 이유가 파업하는 의사들이 진짜 위급한 환자들 치료하는 사람들이라서에요. 파업하는데 그 수많은 1차 병원들, 강남 성형외과/피부과들 거기에 계신 분들은 가만히 있고 단체 행동하는건 진짜 환자 목숨줄 쥐고 정부랑 국민 상대로 협박하는 느낌이 크게 들어서 반감들어요. 그리고 증원 반대가 아니라 의료패키지로 설명하면 국민들이 관심도 안가진다는 식으로 말하는 댓글도 되게 웃기네요ㅋㅋㅋㅋ너넨 어차피 이해못할거니까 증원 반대로 하면 알아먹겠지 이건가ㅋㅋㅋㅋㅋㅋ그러면 증원 반대하는 모습보고 여론 싹 돌아서는 것도 감당하셔야죠.
3개월 전
ELRIS 유경  이유경(260)
의료패키지로 설명하면 관심 안 가진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저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무슨 말을 하든 눈막귀막 하려는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그 외에 그래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양쪽 말 들어주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근데 강남 피부과/성형외과 의사들이 가만히 있고 위급한 환자들 치료하는 대학병원 의사들이 파업하는건, 그들이 현 정부가 내세우는 의료패키지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보면 그만큼 대학병원 의사들이 더 환자들을 생각한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댓글 쓰다가 든 생각인데 1차병원이나 미용쪽은 오히려 파업해도 영향 1도없는 느낌이라 안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3개월 전
생명 위급한 환자들 다루는 과가 돈은 적게 벌지만 사명감이나 열정으로 선택하는 의사들이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단순히 밥그릇때문만은 아닐것 같아요 파업의 이유가
3개월 전
의사 증원도 필요할 순 있는데 일단 내과 외과 소아곽 산부인과 이런 중요하지만 밥벌이 안되는 과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 없이는,,
3개월 전
차라리 의대모집시에 전공을 정해서 따로 받아야함 ㅋㅋㅋㅋㅋ그러면 절대로 의사 안부족할듯 한의사 치과의사보다는 입결 높게 잡힐듯
3개월 전
일단 의사 증원이 되어야죠 기피과는 후순위고요
3개월 전
왜요? 증원이 후순위가 되면 안되는 이유는?
3개월 전
의대인원 내후년에 10-20%도 아니고 한번에 50% 증원한다는게..윤석열이 그렇게 밀고 있는 의료민영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
3개월 전
환자 위해 파업하는 거라는 자제요~
3개월 전
빅5 대학병원이라고 협박하는거 보소
3개월 전
역겨워요~~
3개월 전
역겹다 ㅋㅋㅋ 저게 민영화 의료 패키지 반대 시위라고 보이는 건 진짜 꽃밭인 듯 ㅋㅋㅋ 그럼 적어도 이미 잡힌 수술은 하고 가야지 사람 목숨 인질로 잡는 게 아니라
3개월 전
에휴 ㅋㅋㅋㅋㅋ 의사라는 양반들이 ㅋㅋ
3개월 전
면허 반납하세요~~
3개월 전
취뽀하자  
별 진짜
3개월 전
근데 늘리자늘리자 해도 3000명에서 5000명은 개 오반데 유예 기간도 없고 당장 5000명으로 늘리면 인프라도 안갖춰져 있는데 수업은 어디서 하고 실습은 어케함요?? 뭐 한명은 의자 앉고 한명은 무릎에 앉혀서 수업할거에요? 이걸 찬성만 하는 것도 좀 웃기다고 봅니다 적절한 제시를 해야죠
3개월 전
간호대 10000명씩 증원해도 다 가능했음요
의사 2000명 정도는 쌉 가능!
빈 강의실 많아서 괜찮아요
실습실도 방학동안에 이미 준비하는 곳도 있고 병원도 많아서 실습 병원도 넘쳐나고
교수들도 아주 많습니다

3개월 전
제가본 다른 기사에는 간호대 700명씩 증원하다가 이번에 1000명 증원하기로 했다는 거였는데 일년새에 10000명 증원한적이 있었나요?? 제가 절대적 증원을 반대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간호대 수는 198개고 의대 수는 그거에 훨씬 못미치는데다가 지역 중심으로 늘린다고 한거라 지역 대학들은 두배로 까지 늘 우려가 있습니다 갑자기 1년새에 학생수가 두배가 되면 교육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돼서요 돌팔이 의사한테 진료받기는 싫거든요

3개월 전
교육과정 개선이 이루어지면 되지 않을까요? 교육을 더 꼼꼼하고 치열하게 시행하면 의사들 워라벨도, 환자와 가질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날 거 같은데요
3개월 전
저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보호자라서 병원이나 의료계와 관련된 사항을 좀 열심히 찾아보는 편입니다 대학병원 진료볼때 교수님과 10분도 대화못하는 현실도 잘 알고 있구요 전 그럴때마다 느끼는게 1차 병원 의료 접근성이 타 국가에 비해 높고 그에 비해 3차 병원 의료진이 너무 적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에서 파업한다는 빅5병원을 성모병원 빼고 전부 가봤는데 우리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병원들도 교수님들 막 갈려가면서 일하세요 병원에서 교수고용을 더 해주면 되는데 안그러니까 교수 한명당 많은 환자들이 몰리고 환자와 대할시간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건 비단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환자당 간호사 고용을 지나치게 적게하고 있어서 간호대 수를 늘려도 물새듯이 인원이 빠져나가죠 이런 시스템의 개선 없이 인원만 늘리는건 미봉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쟁자가 늘어 오히려 수익창출을 위해 환자에게 시간을 더 적게쓸까도 걱정이고요
3개월 전
예의바른 고양이에게
음 전 대학병원 간호사인데요 실제로 간호 등급 1등급 이후 사직률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업무 질도 향상됐고 직접 간호 시간도 늘어났구요.. 의사의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만성 질환 환자와의 라포형성과 양질의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의사 수가 늘어나게 되면 오히려 친절하고 꼼꼼한 진료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3개월 전
우짤래미저짤래미에게
두가지 다(의료질 상승과 하락) 가능하다고 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갑자기 인원수를 많이 늘리는건 미래를 예측 불가능하도록 하고 또 부작용을 조장할수 있으니 늘린다면 현실적인 숫자로 300명정도를 늘리고 추이를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갑작스러운 변화는 지양해야한다고 봐서요 어쨌든 피해는 국민들이 다 같이 보는거다보니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예의바른 고양이에게
음 현 정부 이전부터 이야기해왔던 내용이고 여야 다같이 예의주시하던 주제인 만큼 충분한 기간은 있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많은 수가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전 찬성합니다

3개월 전
우짤래미저짤래미에게
증원한다는 얘기는 있었으나 2000명을 증원한다는 얘기는 갑자기 나오지 않았나요? 뭐 더 얘기해봤자 서로의 입장만 공고해질 뿐이고 제 의견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3개월 전
400명 늘리자고 할 때 가만히 있지 그때도 거품물고 시위하더니 결국 안한거로 인한 스노우볼인거죠 국민들이나 환자들에게 너무 좋겠네요 PA간호사가 아닌 의사가 의료현장에 더 많이 있을테니까요
3개월 전
그때 찬성안하더니 꼬시다라고 생각하면서 의사들 문제로만 덮어두기에는 그로인한 피해를 많은 사람이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3차병원은 레지던트 거의 최저 시급줍니다 여기서 월급을 더 줄일 수가 없어요 따라서 공급이 많아져도 경쟁으로 월급내려서 더많은 의사 고용하기가 불가능 해진다고 봅니다 간호대는 늘렸지만 병원에서 간호사 고용인원을 늘리지 않아서 환자당 간호사 수는 적은 상태로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이것과 마찬가지죠 여기서 인풋을 늘린다고 해도 3차 병원이 고용을 늘리지 않는다면 pa 문제와 대학병원 의사 부족은 해결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의료인이면 알죠 지금 의료수가의 문제랑 심평원 문제를 근데요 지금도 국가 재정이 어려운데 그걸 어떻게 고치나요? 당신들은 요양병원에 가서 일해도 월 7백 정도는 받으니 의료비가 부담이 안되겠지만 국민들은 달라요 막말로 300만원은 낼 수 있는 사람 중에 3000만원 내라고 하면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국가가 낸 개선책에 불만이라고 매번 그렇게 환자 인질 삼고 국가 협박질이나 하는 의료인이라고 하기 민망한 인간들을 옹호해줄 마음 1도 없어요

3개월 전
저는 의사가 아닌데요 전전 졸업했어요 다른나라를 봐도 내는돈에 비해 우리나라가 의료 혜택 좋은건 명백해요 의료 얘기하면 맨날 나오는거 영국 독일등 유럽 국가 의룐데 세금으로 얼마내는지 알고 계시나요? 우리나라처럼 이런식으로 건보 운영하면 파탄 나는건 금셉니다 공짜 점심은 없어요 물론 저도 월급에서 세금떼이는거 생각만해도 짜증나고 일안할때 지역가입자로 건보 십몇만원씩 낼때마다 한숨나옵니다 그래도 더 내야 의료시스템이 유지되는데 어쩝니까 건보 올리고 감기같은 경증질환 자가 부담료 높이던가 해야죠 애초에 우리나라 건보 시스템은 옛날에 인구가 느는걸 예상하고 만든 시스템이라 지금상황에선 존속 불가능이에요
수가 개선 안하고 건보 안올리면 국회의원들 싫은 소리 안듣고 좋겠죠 나중에 문제 생겨도 자기들은 벌어놓은 돈으로 외국 튀던가 하면 될텐데 저는 힘도 없고 여기서 계속 살아야 하는 입장에서 건보 상승 필수적이라고 보고 그렇게 해서라도 의료 시스템 유지 할 수 있다고 하면 그렇게 할겁니다 지금 한두푼 아까워하다가 의료 붕괴오고 자비로 전부 치료 받아야 되면 길거리 나앉던가 그냥 죽던간데요
그리고 또 대댓 달아주실 필요 없습니다

3개월 전
예의바른 고양이에게
시장경제를 자꾸 대입하시는 거 치곤 너무 양극적인 예시만 들으셔서 그렇다면 이런건 어떨까요? 병원 고용인원이 그쪽말대로 그대로라면 오히려 과다공급 대 적은 수요로 의사간 경쟁이 치열해져 보다 높은 퀄리티의 인원이 대학병원에 배치되겠죠. 그리고 잔여인원들은 3차로 가니 3차에서도 기존보다 더큰 의료질 상승이 이뤄지구요. 만약 오히려 늘린 인원만큼 병원이 다 감내하면 그게 더 오히려 소비자한테는 안좋은거죠 오히려 수급이 조절되지 않아 의료품질만 하락하니까요?

3개월 전
보바펫에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저는 의대 증원을 완전히 반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적절한수를 늘려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지금의 정부 논조는 중대한 질환을 보는 병원과 과에 의사가 적기 때문에 의사를 늘린다는 겁니다 근데 병원에서 고용수 자체를 늘리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죠 하지만 의대생 수를 늘린다고 병원에서 의사 수를 늘릴 유인은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에요

또 남는 인원이 생기면 기피과라도 채우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서 그점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그것도 불투명합니다 타 국가를 보면 상급병원에서 레지던트 끝낸 전문의도 꽤 많이 고용해요 근데 우리나라는 기피과라서 레지던트들 안가는 얘기만 하고 그자리 전문의로 좀 채워볼 생각은 안합니다 왜냐면 레지던트는 헐값에 부릴 수 있는데 전문의는 아니니까요 흉부외과 교수들 과로 엄청하는데 병원에서 교수를 더 뽑진 않죠 흉부외과 수술하면 적자나는 게 많거든요 교수 더 뽑아서 수술 더하면 마이너스 더나요

지금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2000명을 증원하는게 방법이 아니라 늘린다면 몇백명 대로 현실적이게 증원하고 또 기피과 개선을 위해 수가 현실화하고 이게 의사들 이익으로만 가지 않도록 환자당 의사수 제한 간호사수 제한등으로 보완책을 만들어야 하는거죠

3개월 전
근데 ㄹㅇ 너 뭐 돼? 라는 생각만 드네여.
나라에서 모집인원 늘리는걸 본인의 사표로 막을 수 있다는 사고가 신기..
우리 과 졸업생들이 이러면 엥 니 사표가 뭔 상관 자의식 넘 세다.. 라는 말 들었을텐데

3개월 전
환자 가지고 딜하는건 정부도 마찬가지임 반응 보니까 이러니 정부가 무작정 밀어붙이는거군요 어차피 욕은 의사가 먹으니.. 미래를 봐야죠
3개월 전
아빠 암때문에 수술하셔야 하는데..
3개월 전
의사 면허가 대단도 하네 ㅋㅋㅋㅋㅋ
징역 먹고도 면허 뱉기 싫다고 하고
증원 반대한다고 파업하겠다고 환자 목숨 걸고 국가에 위협하는 것들이 의사랍시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나 하고 앉아있네
인간이고 양심이 있다면 면허 뱉어라

3개월 전
대단들하다 패키지니 어쩌니 하는데 당신들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거일뿐이야
3개월 전
밥그릇 문제로 비춰지는 건 당연한 결과지
3개월 전
근데 사직서를 쓰면 그 병원에 있는 환자들은요...? 수술이나 기타 진료 일정 없었나요..?
3개월 전
오도방구  밥은묵고다니나
암수술말고는 거의 취소합니다 자잘한것들요
3개월 전
할배  
의사의 영향력은 간호사와 비교가 안된다는 걸 다 알텐데(비하할 목적 없음) 생명으로 저당잡는다는 비판은 왜 간호사 파업때 더 많았던 거죠
3개월 전
근데 저런 대학병원보다 사설 병원이 타격이 클텐데 저기서 행동을 하네
3개월 전
개짜증나요 진짜
3개월 전
근데 진짜로 중간중간 의사한테 부러움 느껴서 열등감 가져서 등등등 이라고 말하는 어마무시한 기득권인양 구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ㅎ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아라는 노래를 추천드립니다
3개월 전
매콤주먹  Faker
환자목숨으로 협박하는게 의사..?
3개월 전
다 사직서 내면 의사가 없어지니 하루빨리 증원해야 겠어용
3개월 전
흠, 확실히 저는 의료 인력은 충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댓글 보고 필수패키지에 대해 찾아본 뒤 혼합진료금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 부분이 결국에는 의료민영화의 첫단추가 되는 시도라면
전 지금 반대하고있는 의사들을 응원하고 싶네요.

3개월 전
절대 복직 시키지마...이래서 인원수 늘려야하는거야!!
3개월 전
의사들 문제랑 별개로 국민들이 지금 정신 바짝 차리긴 해야돼요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초기부터 지방의료원 민영화, 중앙의료원 병상수 축소,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 등 공공의료기능은 축소하고 민간의료 기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전략회의에서 에서 “복지”라는 용어가 아닌 “사회 서비스 복지”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복지가 서비스화 됐을때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 경쟁을 조성을 함으로 해서 더 나은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복지의 시장화’에 이어 ‘복지의 산업화, 성장동력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구요

최근 1월 민생토론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 하겠다고 발표해서 벌써 관련회사 주식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의사랑 국민들 싸움붙이고 의사들 나쁜 집단 만들어서 국민들 지지 얻은 후에 스리슬쩍 의료 민영화에 초석이 되는 정책들 통과시키려고 하는 걸수도 있으니 저희가 휘둘리지말고 잘 살펴봐야 할것 같아요

왜 국민들 의견에 반대되는 정책을 자꾸 추진해서 자꾸 불안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의 의료와 전기는 공공재로 남아줬으면 좋겠는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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