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 욕하던 엄빠, 나한텐 의대 가래요”…연고대 추합도 포기 속출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첨단분야 계약학과에서 추가합격자들까지 대거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20일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 결과 모집인원 25명에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55명(220%)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했다. 최초합격자가 빠져나가고, 그 다음 순서로 입학한 1차 추가합격자들도 모두 빠져나간 것이다. 지난해 등록 포기율(130%)보다 크게 늘었다.

의대 입시 설명회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진 = 연합뉴스]

(출처 https://naver.me/FJiY3x3o )

[먼지꽃]

넓어진 의대 합격의 기회 ㅋㅋ

[닉네임165631995029059]

윤석열은 레전드다 진짜.. R&D 깎아서 공대 죽이고 윤석열 패키지로 필수의료 죽이고 뭐 제조업으로 먹고살던 그 시기로 돌아가자는거 아님?

[Sigh]

나라가 개판이네요

[개미하나]

저렇게 의사되어서 몇명이나 외과 산부인과를 할까요... 다들 본인 자식만큼은 피부과 성형외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할텐데요

[훨훨]

의사 욕하면서 내 자식은 의대 갔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무슨 심리인가요??ㅋㅋㅋㅋ

[아기상어뚜루뚜루]

나라의 인재들 다 죽이는 정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