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에 열린 한터차트어워즈 현장에서
사람들이 한쪽으로만 몰려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이 발생함
이때 직접 경호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아이돌들
애들이 너무 걱정보여 ... 조심하세요 pic.twitter.com/JnLfr9daLi
— 편하세요? (@dowajuseyo0801) February 18, 2024
해당 영상에 나온 아이돌은 에이티즈 홍중, 민기
이외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힘들어하는 관객들을 위해 도움을 줌
심지어 홍중은 직접 경호원에게 도움 요청을 하였고
주최측 경호가 부족했는지 에이티즈 전담 경호원을 부르기도 함
규비니 롤모델 홍중 sbn 나 반했자나,,🫢 pic.twitter.com/v6NzmZW9rq
— 콩알딱지 (@veanz0830) February 18, 2024
어제 뜬 것도 진짜 처음 보는 표정이다 싶었는데
— 61 (@n61likeme) February 19, 2024
진짜의 표정은 바로 이거였음…ㅜ
이렇게까지 말했을줄은 몰랐어서 지금 약간 놀랍기까지… pic.twitter.com/jcHovhPzVk
당시 정말 많은 논란이 있었던 현장이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고 받는 상황도 있어 보는 이들을 감동시킴
하 홍중님 덕분에 물마셨다ㅜㅜ 흑보리차 들고 들어가는데 물만 된다고 차 반입 안 된다고 뺏겨서 목말라서 죽을 뻔 했는데 덕분에 살앗습니다... 에스파 에이티즈 에가 가문이 항상 평안하길 바랍니다 에멘 https://t.co/BboKjiTzR8
— 천원 (@youaremyyeppi) February 18, 2024
이에 대한 미담이 여기저기 퍼져나가 기사까지 나옴
본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7368994
사실 홍중은 예전부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음
사회적 캠페인 참여는 물론 정기적인 후원도 하고 있음
홍중 위주 에이티즈의 선한 영향력
— 해사 (@haesatz) November 6, 2022
폴리시드 맨 캠페인
호주의 비영리단체 YGAP가 기획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다섯 개의 손가락 중 하나의 손가락에만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으로 전 세계 18세 미만의 아이들 및 청소년 5명 중 1명이 신체적, 성적 폭력에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뜻하는 것이다. pic.twitter.com/9yC9E27Pgt
본업 잘하기로도 유명한데 마음도 선하고
팬사랑도 엄청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