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 확정으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 의사 유튜버가 “의사가 많아지면 고통스러운 삶이 연장될 뿐”이라고 주장해 논란이다.
최근 한 의사 유튜버 A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의사 유튜버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구독자 20만 명 이상을 보유한 현직 의사다.
A 씨는 영상에서 “의대 증원이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해결책이 아니다”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통계와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의대 증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5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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