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38317
AOMG 광고팀은 브랜드 측에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지 않았다고. 그 후 미노이의 '라방'이 진행됐고, 뷰티 브랜드 측의 기사도 보도됐다. 미노이에 따르면, 이때 AOMG 대표가 빠르게 대응하자는 입장을 전했고, 미노이는 양측의 상황을 고려해 AOMG가 '대리서명의 이해관계가 달라 광고에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정리한 입장 발표에 동의했다. 그러나 이후 '두 시간 전 광고 불참'이라는 내용으로 보도가 됐고, 그럼에도 AOMG 대표는 이슈가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응하지 말라고 했다는 게 미노이의 주장이다.
미노이는 "회사와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양측 모두 변호사의 검토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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