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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마니먹어라ll조회 78814l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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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데 게녀들 어떻게 생각해.... 아무리 그래도 환자 생명 가지고 저러는 건 괘씸하지만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가져옴

의사들이 수가로 징징대며 파업하는 이유.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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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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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 전
2천명 증원하면 큰일납니다. 증원은 맞지만 500명 가량 정도여야죠.. 대책없이 2천명 증원이라니 말이 됩니까
1개월 전
대학교에서 3400명 늘려달라고 했대요 ㅎ....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1개월 전
👍
1개월 전
여론이 안좋은 건 의사의 요구가 아닌 파업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간호사 파업 땐 생명 무시라고 하시던 분들이 너무나 쉽게 대처 준비도 없이 혹은 오히려 더 큰일나봐라 하고 파업하시니까요...... 저도 증원 정책 막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식으로는 이뤄내기 힘드실 것 같네요
1개월 전
외국 의사들도 파업한다는데 의사들 다들 왜이럴까요😂
1개월 전
진짜 전 이대로 다 민영화되고 서민들 죽어나갈까봐 너무 무서워요ㅜㅠㅠ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하는데 ㅠ
1개월 전
22 의사가 주장한 내용이 맞고 틀리기를 따지기 전에, 환자들을 버리고 집단 파업한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방법 자체가 틀려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환자를 단체로 떠난 것 자체가 의사가 아닌데 왜 의사 정책에 관여하시는지..
1개월 전
근데 정부도 무서운 게 의사들 파업 말곤 힘 없는 거 아니까 파업하게 유도해놓고 무조건 의사들 나쁜놈 만드는 것도 참... 그렇네요 국민+의사+정부 다같이 뭉쳐서 민영화 막아야하는데 걱정이에요..
1개월 전
정한용  대한항공 점보스
의사들이 파업 말고는 힘이 없다뇨 다른 나라 사시나봐요??
1개월 전
옛날부터 계속 정부랑 의사랑 회의하고 요구하고 평화롭게 대화 해왔대요 그런데 갑자기 이번에 총선용으로 정부에서 밀어붙여서 파업했다고 하네요 의사들 말이라서 맞는 말인진 모르겠지만... 이국종 교수님도 예전부터 수가 얘기 하셨더라고요
1개월 전
의협은 이익집단 중에서 힘이 센걸로 유명합니다. 여태까지 증원 밀어붙였을때도 유일하게 증원 안한 전문직인것부터 말 다했죠.
이와 같은 논리에서 갑자기 너무 많이 증원한다며 불합리하다는것도 일부 사람들에게는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의 증원도 거부하면서 이번에 증원을 하면 그 다음은 또 이정도의 난리를 쳐야 겨우겨우 증원이 가능하겠죠. 그 전에 이 사안이 받아들여졌다면 납득 가능한 범위에서 증원됐을겁니다.
그리고 파업 방식도 문제가 될만하죠. 다른 직군의 경우 필수적으로 돌아갈만큼의 인력은 남겨두고 파업 합니다.

1개월 전
33 간호사법 때는 그렇게 지들 일 제대로 안 하려고 간호사 물고 뜯더니.. 여전히 의사는 자기들 잘난 맛에 사는 게 있는듯요.
근데 별개로 민영화는 막아야 될 것 같네요 ㅠㅠ

1개월 전
4 파업 방식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서 욕 먹는 겁니다..
고충 없는 직업 어딨겠습니까

급여/비급여 혼용하지 말라는 정책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의사편 들고싶다가도 행태가 밉상이라 별로 편들어주고싶지 않아요.
지금껏 쌓아온 업보인데 뭐 어떡하나요

1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55 간호사땐 최소인력남기고 파업했는데 환자버리고 실속찾는사람취급하더니 의사야말로 진짜 손 딱 떼고 환자들 방치하는거잖아요
파업의 과정이 이번엔 좀 민심을 잃게했다생각해요

1개월 전
의사들도 교수들 남기고 인턴 레지만 파업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 그래도 그렇지 ㅋㅋㅋ..
1개월 전
간호사와 다르게 교수/레지/인턴은 맡은 업무가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 없으면 공백이 생깁니다 ㅠ 현재 레지/인턴 업무는 다 간호사(일반 간호사/PA)에게 넘어왔구요
현실적으로 교수님이 외래, 병동 다 보는거 말이 안되고 전산 업무뿐 아니라 실제 수행해야하는 액팅 업무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래서 저희 병원은 전공의/인턴잡 대체자를 위해 새로운 역할까지 만들었어요..
인력부족하면 PA부터 찾으면서 PA합법화는 왜 반대했는지 싶습니다 ㅠㅠ

1개월 전
66 간호법 때 환자, 동료 생각해서 돌아오라고 징징대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 몰라
확실히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간호사 없으면 큰일 날 거 같긴 해요

1개월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77
1개월 전
8888
1개월 전
 
👍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일단 수가에 대한 내용이 틀렸어요ㅋㅋㅋ 수가는 많이 올려줬습니다ㅋ 근데 수가올릴 항목을 사실상 의사들에게 선택권을 준거나 마찬가지라서 의사들은 실비공장하기 딱 좋은 하지정맥, 치질수술같은 항목의 수가를 올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은 수가가지고 징징댈 자격이 없음ㅋ
1개월 전
수가는 건정심에서 결정하는데 무슨소린지 선동ㄴㄴ
1개월 전
ㄹㅇ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의료수가는 상대가치점수+환산점수 체계임ㅋ 즉 의료비 총액은 고정이고 그 안에서 중요도에 따라 수가를 나눠먹는 구조ㅇㅇ 그럼 상대가치 점수를 누가 정하냐ㅋㅋ 의협산하 상대가치연구단에서 각각의 전공별 학회와 논의하여 결정되고 보건복지부는 결정된 결과를 거의 그대로 승인하기만 하는 구조임ㅋ 즉, 의사들이 정한다는거죠ㅋ 정부는 의료비 총액을 늘려줬는데 그 파이 나눠먹는건 의사들이 정하는거라고ㅋㅋ 근데 어딜봐서 선동이란거죠?? 님이 선동중인데 지금ㅋㅋ
1개월 전
파이는 수술같은 생명에 중요한 거 안에서만 나눠먹는 거 아닌가요..? 사진 속 심장수술 말고도 다른 중요한 생명과 직결되는 수술도 있으니까.... 미용같은 건 그 파이에 해당이 안되는 걸로 알아요 !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미용은 건강보험이 적용안되는 수술이니 당연히 해당이 안되죠ㅋ 건강보험적용되는 의료행위들 전부 포함입니다
1개월 전
ha haha 무에게
아하 근데 찾아보니까 보건복지부랑 의협이 수가를 같이 결정하는 거 같은데 의사들에게만 선택권을 줬다는 건 어디서 나왔어요?? 치질수술 같은 거만 수가 올려놓고 이렇게 징징대는 거면 앞뒤가 안맞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감자마니먹어라에게
같이 결정하는거라고는 하는데 사실상 그냥 의협이 정한걸 승인만 해주는 구조라서 의사가 정하는거나 마찬가지라는 얘기예요ㅋㅋ 사실 미용뿐만 아니라 실비공장돌리는 통증의학과 의원들도 큰 문제죠ㅋ 개원의들에게 너무 수익이 쏠리는게 지금 필수의료인력부족의 가장 큰 문제예요ㅠㅠ 단순히 의대정원만 늘려봐야 실비공장이나 미용공장만 더 늘어나겠죠ㅋ

1개월 전
ha haha 무에게
사실상 의협이 정한 걸 승인만 한다고 어디에 나와있어요? 의대정원 늘려봐야 실비공장이랑 미용공장만 더 늘어나는 건 공감하고 씁쓸하네요... 다들 생명 살리려고 의사하는 거 아닌가...

1개월 전
으 선동 진짜 역겹다… 원가 70%정도 보장해주는 금액 건정심에서 던져주고 안에서 올리고내리고 한것중에 하지정맥류가 있는거라며? 것도 흉부외과 아무도 지원 안하니까 와서 하지정맥류로 개원이라도 하라고 유인책으로 해놓은거라매ㅋㅋ그거 하나 물고 늘어지면서 앵 의사탓이야ㄷㄷ댓쓴아 맨날 니 입맛에 맞는 뉴스만 찾아보지 말고 sbs나 외신처럼 비교적 중립적인 뉴스도 좀 보고 살아ㅜ 다 너처럼 인터넷 댓글만 보고 판단하면서 살진 않아요. 필수과 의사들이 다같이 수가문제라고 말하는데 어디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긁는 애 혼자 수가 많이 올려줬자나하면 현실이 바껴요? 어휴
1개월 전
정부 시민 의사 1:1:1이라 의사 의견이 거의 반영 안 됨
그리고 수가가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서 고용을 안 한다니까??

1개월 전
심평원에서 자문하는 의사분들은 말그대로 본 수술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평가하고 그에 맞춰서 수가를 정하시는겁니다. 심평원에 물론 전문가분들 많으시지만 이런 의학적 내용까지 아시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대부분 임상에서 손뗀 경우가 많으시고 임상의랑 전혀. 입장이 달라요… 무슨 이걸 갖고 의사들이 수가를 맘대로 쥐락펴락한다고 말하시는지…
1개월 전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2796

현재 대한의사협회 상대가치위원회는 학회 몫으로 내과에 4명이 참여하며, 나머지 과들은 1명씩 참여한다. 그 아래 상대가치연구단에는 단장 추천으로 7명이 학회 대표로 참여하도록 되어 있다.

3개 학회는 “현재 상대가치제도의 부당함을 수령하지 못하는지 의협에 물으니, 복잡한 이해관계를 핑계로 (합의가) 어렵다고 말했다”며 “이해관계가 얽힌 의협이 아니라 독립적인 조직에서 공정하게 의사업무량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3개 학회는 상대가치 의사업무량 연구와 산출을 외부 전문가에게 맡겨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경환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흉부외과장)는 “여러 학회사람들을 모아놓고 한다는 것이 담합소지가 있고, 점수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다”며 “공신력있는 기관과 기구에서 객관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만들 점수인데, 모든 임상학회를 설득해야 바꿀 수 있는 구조에서는 각 학회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어렵다. 외과계는 별도의 대책을 세우는 것으로 틀을 짜야 한다”고 언급했다.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은 “의협 상대가치위원회 탈퇴를 얘기한다기보다는, 새로운 논의기구를 만들던가 그 안에서 제대로 논의할 수 있는 좀 더 객관적인 인원으로 구성해서 다음 상대가치개편(4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순섭 대한외과학회 총무이사는 “미국은 AMA(미국의사협회) 산하에 전담기관이 따로 있고, 각 과에서 추천하라는 방식도 아니다”라며 “임기도 10년으로 정해서 교체되는 기전인데, 잘 아는 전문가가 계속 하기 보다는 순환되는 구조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전문성을 가진 기관에서 우리도 상대가치연구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699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은 건정심 산하 단체이고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이 상대가치연구단을 통해 받은 자료에 기초하여 상대가치점수 결정
상대가치연구단은 의협 산하 단체로 100프로 의사로구성
따라서 기피과 단체들은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이 아닌 '상대가치연구단'을 폐지하라고 주장

1개월 전
"미용과 가서 레이저만 쏴도 4억 버는데 더 힘들고 돈 덜주는 한국대병원을 왜 감?" 결국 이게 문제라는 건 모두가 이미 동의하죠. 이 글은 한국대병원도 대우 더 잘해줘서 미용과 대신 한국대병원 가게 만들라는 얘기인듯 하고요. 근데 애초에 미용과 가서 레이저만 쏴도 4억 버는 이유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인건데, 그 공급을 시장이 아닌 정부가 관리하는 게 다른 업종과는 다른 점이잖아요? 그러니까 정부가 공급을 늘리면 레이저만 쏴도 4억 버는 이상한 시장이 조금이라도 정상화가 되겠죠. 그리고 서로 다른 의사들의 요구를 정리해야 하는 건 의협입니다... 의사들 요구를 제대로 대변 못하고 있는 의협을 지적해야죠.
1개월 전
저도 그렇게 미용과 경쟁시켜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런데 저 사진 보면 경쟁시켜봤자 변하는 게 없고 결국 고질적인 문제인 수가를 고쳐야 의사들 일자리가 생긴다고 주장하는 거라 혼란스럽네요
1개월 전
제 생각에 이 짤에서 의도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부분은, 애초에 왜 의사들이 연봉이 높은가? 에요. 위 짤 한국대병원에서 의사들이 짤리는 이유는 의사들 연봉이 높은데 맞춰주기 어렵기 때문이고, 의사들의 연봉이 높은 이유는 미용과에서의 수입이랑 맞춰줘야 되기 때문이죠. 의사들 연봉이 이 글처럼 2억이 아니라 1억, 5천만원이었다면 병원 적자 때문에 짤릴까요? 결국 한국대병원 문제 또한 미용과의 지나치게 높은 소득이 원인이라고 보는 거고, 의대 증원이 미용과의 지나치게 높은 소득을 완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1개월 전
미용과 사람 늘어나서 연봉 5000만원 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연봉을 맞춰준다면 한국대병원 연봉도 똑같이 5000만원이 될 거고.. 근데 그래도 또 같은 연봉이면 사진 말대로 편한 일 할 것 같아서 여전히 해결이 안 될 거 같긴 해요 머리아픈 문제 같아요
1개월 전
거기서부터는 개인의 가치관과 선호도 영역이죠. 그게 가장 바람직하고요. 한국대병원에서 일하고 싶어도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일하는 사명감 있는 의사(이 글에서의 일국종 삼국종 등)분들이 한국대병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향이라고 봐요. 이 글처럼 한국대병원 수가 올리는 식으로 해결하면 대체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1개월 전
간공에게
건보료로 수가를 올려야 할 거 같은데 결국 이러나 저러나 건보료가 사라지니 민영화는 오게 될 거 같네요😂..........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개월 전
대학병원 적자는 의사들의 소득때문이 아니에요. 의료행위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의사포함 간호사 조무사 간병인 방사선사 약사 다포함해도 15%밖에 안됩니다. 의료장비는 집한채 가격인것도 흔하고 의료에 진짜 휴지처럼 쓰이는 소모품조차 거즈 약제 주사기 관 수액 등등등 하나하나가 무균상태로 특수제작되어 특수하게 보관운송되는 항목들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그 배의 배 이상으로 비싸요.
적자의 진짜 원인은 현재 수가정책 자체가 병원의 비급여 진료를 권장하기 때문이에요. 애초에 급여항목의 경우 원가도 아니고 원가의 70%남짓만 보전하도록 되어있는 포괄수가제 구조에서, 병원은 비급여항목에서 돈을 벌어가는 것이고, 비급여항목이 적은 필수의료나 위급한 생명살리는 수술은 적자일수밖에 없어요. 비급여항목이 별로 없으니까요.

1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
1개월 전
의사들도 공공의대 증원 500명일 때 받았어야죠
1개월 전
와 대박 혼란스럽단 문제가 딱 정리된 느낌
1개월 전
Journeys of Inspiration  KLM 네덜란드 항공
일국종 이국종 삼국종ㅋㅋㅋㅋㅋ
1개월 전
정부도 정답을 알면서 해결할 생각 없음. 잘 모르는 국민들 선동해서 갈라치기하고 환자들이 겪는 불안감과 불편감 이용해먹는거지.
1개월 전
22
1개월 전
환자 목숨잡고 협박하니까 용서할수가없는거임.
1개월 전
우리나라 의료수가 수준 외국과 비교해보면 처참한 상태임 의협이 정치질 댕같이 못하고 총선앞둔 여당한테 악마화돼서 그렇지 단순히 의대정원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님
1개월 전
의료비 총액은 늘려줬어요 그리고 의료수가 나눠먹기는 의협의 입김이 관여합니다. 아니 그리고 변호사도 로스쿨 생기면서 파이를 늘려줬는데 왜 의사들은 시장경쟁체제 속에서 자유경쟁을 시키는것에 대해 뭐라 그러는지 참.. 이 세상 그 어떤 직업이 절대적인 비호속에서 죽을때까지 먹고 살 걱정없이 아니 그정도도 아니고 풍족하게 살정도로 살게 해주나요.

전에도 말했지만 의대충원숫자 2천명이란 단어를 제대로 내세우던가 해야지 패키지가 어쩌고 자기들 잇속 챙기는 듯한 워딩만 하다가 결국엔 의사들의 특권의식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으니 지지받기는 더 힘들겁니다. 전공의 파업하고 사직하고 뭐요? 타코야끼나 하겠다고요? 파업시위때 의사들 부모님 나오시더니 밤낮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됐다구요? 아니 그래서요? 의사 말고는 다 어디 뭐 열심히 안살았다고 하시려구요? 이미 여기서 대다수의 여론을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증원 받아들이세요. 차라리 숫자를 줄이는데에 집중했었어야 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도 아닌데 의사 + 선생님 붙던 직업이었는데 이젠 의새가 되버리셨잖아요. 어떤 직업의 파업이든 이기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대상이 단순 불편함이 아닌 생명권인 이상 길어져봤자 의사분들 편은 더 없어질겁니다.

1개월 전
저 궁금한데요 미용과는 비급여라 시장경제체계 자유경쟁이 맞는데 외과 산부인과 의사는 급여라 시장경제체계가 아니지 않나용 ..? 저도 잘 몰라서 틀린 거 있으면 제대로 알려주세요 !!
1개월 전
비급여 급여를 나누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개원의를 해서 개인사업의 형태로 가든 병원에 들어가서 급여형태로 돈을 지급받든 그 어떤 직업이 직업자체의 숫자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비율을 이렇게까지 길게 쥐고 흔들까요? 그것도 단순히 "서비스의 부재", "불편함" 정도가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권"을 걸고요. 이른바 "사"자로 끝나는 전문직들은 파이를 키우면서 파이를 늘리고 경쟁을 시켜서 최종 수요자인 국민들에게 그 혜택이 조금이라도 돌아가게 하려고 하는데, 의사분들은 어찌 그렇게 지난 십여년간 정부에게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를 오히려 갑질로 일관하면서 고자세로 나아갔는지 의아할 뿐이에요.

의사는 당연히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그 자격요건이 엄격하게 관리되어야함은 맞으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경쟁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을 그저 국가의 의료수준 저하!! 로 일관하고 있다는게 안타까워서 그러는겁니다.

솔직히 이번 파업 이전까진 미용, 산부인과, 바이탈 등등 각 분야의 의사분들 그저 뭐 어느정도 잘 받고 잘 살겠거니 정도만 생각했지 이렇게까지 비대칭적인 구조속에 있었는지 국민들이 크게 관심이 있었을까요? 되려 좋은 기회같습니다. 의사분들 덕에 급여 비급여, 말씀하신 미용의와 산부인과 의사들의 비대칭 급여체계 수가체계가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고쳐야죠. 단, 지금처럼 의대증원 자체를 반대하면서 접근하기엔 힘들어 보이구요. 타협해야할거 같습니다.

1개월 전
지금 급여 비급여 나누는 건 우리나라에서 반드시 깔아둬야하는 전제 같아요.. 마르마르디님은 그러면 급여 비급여 같은 개념도 전혀 없고, 수요와 공급에 의사가 신경 안 쓰는 미국 같은 민영화가 낫다고 보시는 건가요 ?
1개월 전
뭘 또 민영화까지 가나요? 의료보험 체계가 아예 다른 국가인데 민영화로 그렇게 쉽게 갈까요? 진짜 죄송한데요 저는 의사파업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라 의사분들 입장에 대해선 부정적인 말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민영화로 가는 발판이다 뭐 패키지법안이 악법이다 그러는게 의사분들의 주요 주장인데요. 그 부분을 관철시키기 위해선 작금의 여론을 어떻게 돌리기엔 너무나 부족해요. 의료민영화를 가스라이팅 한다는 점에 대해선 사실 공감도 가지 않구요. 이익집단의 여론흐리기정도로 보일뿐입니다. 미국을 왜 끌어오는건지..
1개월 전
마르마르디에게
급여 비급여 안 나누고, 모든 의사들끼리 시장체계안에서 무한경쟁시키는 게 민영화예요... ㅠㅠ 마르마르디님 말씀대로 우리나라는 민영화가 아닌 다른 의료보험체계라서 급여 비급여 나눠서 얘기해야하고, 그게 건보료랑 연관이 있는지라 수요와 공급, 분배의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저도 미국에서 한번 병원 가본 적 있어서 얼마나 심각한지 알기에,,, 민영화가 많이 걱정돼요 출산률 문제도 있고 건강보험 재정도 곧 고갈돼서 민영화 얘기가 정말 일리있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1개월 전
마르마르디에게
아니요 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신념을 가지고 제 미래에 피해주는 사람들이 가장 싫습니다. 뭘 또 민영화까지 가냐구요? 건보 재정 한번 찾아보셨어요? 의료보험 체계고 뭐고 이제 돈이 없어서 민영화는 피할 수가 없어요. 미국이 왜 나올까요 대표적인 민영화 국가여서 그런갑죠. 민영화는 피할 수가 없는 수순이고요, 그 안에서 환자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냐 마냐의 문제지 의사가 싫다고 사라지는 말이 아니에요.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피해를 봐서 너무 편파적으로 보고계시네요. 왜 fact를 여론흐리기라고 보고 원하는대로 생각하죠?

1개월 전
마르마르디에게
저도 의사들 저러는 건 정말 이해 안 가지만 의료민영화는 국민 정부 의사끼리 힘을 합쳐서 무조건 막아야하고, 심각하게 고려할 현실적인 문제라 생각해요!!

1개월 전
저도 패키지, 증원 모두 지역의료발전, 필수과 지원이라는 말 다 믿었습니다. 그런데 필수과 의사들 전부 다 항의하고 나간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왜 서울에만 병상을 그렇게 많이 지어줘요?
수가 제도가 있는데 그게 왜 자유경제체제죠? 그러려면 민영화 해야합니다.
급여 비급여 나누기 전의 이야기요? 우리나라는 급여 비급여 체계가 의료 지불 체계의 근간인데요; 제일 중요한걸 왜 자기마음대로 빼고 말해요. 그냥 모르니까 말하기 싫은것같은데.. 맞아요 의사니까 ‘생명권’을 쥐고 파업을 하겠죠. 근데 정부가 이걸 몰랐을까요? 2000명 던지면 의사가 할 수 있는게 정말 파업뿐이라는걸 몰랐어요? 알고 다 했잖아요 ㅋㅋ 전 이부분이 제일 열받네요
그리고 아니 자기들이 수가 권한이 있다는데 계속 수가 올려달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돼서ㅋㅋㅋㅋ 찾아보니까 사람들 말과 달리 건정심 24명 중 세명이 의사고 나머지는 정보랑 시민단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총액을 적게 던져주고 그안에서 올리고 내리고 하는걸 의사 권한이니.. 하는건 너무 선동 의도가 뚜렷해 웃길지경입니다.
패키지 찾아보셨어요? 제 집단에 그런거 던져주면 아무도 안믿을겁니다. 중요해보이는건 고려해보겠음. 구체적으로 하겠음. 딱 안할건데 말만할게~하는거잖아요. 딱 보험사만 배불리는 정책이던데요? 좀 길지만 전문 읽어 보세요. 주장을 하려면 그정도 노력은 해야합니다.
다들 의사 집단이 싫어서 잊고 있는것 같은데, 이건 ‘의료 체계’의 문제입니다. 제 미래라구요.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고 미래를 망치려고 하는게 정말 화납니다. 전 지금 의료에 별 불만 없어요. 맨날 뉴스에 떠들던 필수과 의사 부족만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갑자기 필수과 사람들이 다 나갔잖아요. 이 상황 정부가 만들었어요. 그럼 정부쪽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댓글만 슥슥 보고 만드는 여론이 대다수 여론이라고 우기지 마세요. 나름 발전한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민도는 여전히 광우병 사태에 머물러 있네요.

1개월 전
또 보세요 민도를 "평가" 하시잖아요. 댓글 슥슥 달면 안됩니까? 의사분들도 그렇게 막말하고 쉽게 얘기하는데 우리같은 소시민은 댓글 하나도 억겁의 시간을 거쳐서 댓글 달아야해요? 제 댓글이 여론이 아닐수도 있고 여론일수도 있는데 무슨 우기긴 우겨요.

나름 발전한 국가속에서 극한의 이기주의속에서 사는 "의새"분들에 대한 혐오가 또 늘어갈려고 합니다. 제 글에 감정적인 부분이 섞여있었다면 우리 잘나신 분들께서 어여삐 여기어 그냥 넘어가주시죠.

일개 미천한 자의 댓글 하나에 이렇게 길게 달아주시니 하늘같은 의사분들의 아량에 감개무량하옵나이다

1개월 전
어이구… 이 현실 제대로 알고 답답해하면 다 의사입니까? 예 본인 편파적인걸 알게 됐으면 제발 겸손을 가지세요. 그냥 집단이 싫어서 주체적으로 정보 찾지도 않고 인터넷에 글 쓰시는거잖아요. 제 말에 대한 반박은 단 하나도 없네요.
할 수 있는게 댓글에서 읽은 단어들 섞어서 원하는대로 말하기, 비꼬기, 혐오하기 밖에 없나요? 대체 왜 직접 정보를 안찾아보고 왜 본인 스스로 생각을 안해요? 왜 세상 사람들이 다 본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할거라 보나요? 저는 당신처럼 아는건 없는데 알아볼 의지도 없고 신념만 가진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1개월 전
또 평가하시는군요. 반대의 진영 사람들은 그저 의사들 밥그릇 지키기에 환멸감을 느끼고 제대로 된 팩트조차 파악안하고 선동하고 여론흐리기로 일관하시다니. 저도 당신같은 사람이 싫습니다. 그렇게 깨어계신 분께서 어찌 이렇게 인스티즈에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시는지. 우리 그냥 서로 싫으니 댓글 달지 맙시다. 저는 저대로 생각하고 살고요. 제가 싫으신 분께선 그냥 갈 길 가시면 됩니다. 제 댓글 하나가 큰 파장이 일어날거 같지도 않구요. 되려 대댓글로 이렇게 주목을 끌면 당신이 판단한 저의 편향된 생각, 잘못된 생각이 더 주목받을 뿐이니깐요. 갑시다. 오후 일과가 바쁘실텐데
1개월 전
마르마르디에게
아니요 제 말에 단 한마디라도 반박해보고 가시죠? 본인이 하시는게 대표적으로 논점흐리기입니다. 당신이 싫은게 아니라 부끄러워해야할 내용에 당당한게 보기 싫어요. 반박 하고 가세요

1개월 전
따따시리에게
? 당당하면 안됩니까? 뭔 반박을 합니까 싸우러 왔어요? 저는 제 생각을 댓글로 썼을 뿐입니다. 이상한 사람이네 정말.

1개월 전
마르마르디에게
엥 본인 주장이 맞다고 하셨잖아요 말 할거 없으니까 피하는게 너무 보이는데요? 저보고 논점흐리기라는데 본인이 하고 계시잖아요..? 할말 없으면 이때까지 댓글도 다 정보로 받아들이셨듯이 제꺼 읽고 머리에 넣고 가세요~ 그리고 본인이 틀렸다는걸 알게됐을땐 인정하고 고치자는걸 초등학교때 배워요. 당당하면 안되는거 맞아요

1개월 전
따따시리에게
아 예 저는 무지한 사람이라 뭐 기사한줄 읽고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렵니다. 어찌 제가 수가 문제나 의료인들의 고충과 주장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지는 몰라도. 제 댓글 쓰는 수준이 그토록 지고하신 당신의 수준에 맞지 않았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모두가 당신처럼 잘나고 모든 사실과 사건에 대해 매우 이성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쵸?
이성적이고 충만한 하루 되십시오.

1개월 전
마르마르디에게
예 저도 그러면 좋겠는데 당신처럼 무지한 사람이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부끄러워 하지 않으면서 제가 미래에 누릴 의료를 부수는걸 보면 속에 천불이 납니다ㅎㅎ안타깝게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주장하는 것은 제대로 알아보고 온 사람의 눈에 아주 명확하게 잘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알아봤으면 할 수 없는 말을 하시잖아요. 정상적인 성인의 수준에 걸맞는 스스로의 생각과 주장을 할 수 있는 길을 가길 응원합니다.

1개월 전
따따시리에게
감사합니다 응원 떠받들어 모실게요. 미래 의료에 대해 걱정해주시니 저도 든든하네요.

1개월 전
마르마르디에게
두 분 다 저희끼리 싸우지 맙시다....🥲 다같이 민영화나 잘 알고 막자구요...

1개월 전
감자마니먹어라에게
못배워먹은 놈이라 제가 싸움닭이 되버렸나봅니다. 글써주신 덕분에 제 짧은 상식에 페이지 한장 더 채우고 갑니다. 글은 잘 봤어요. 고생하셔요.

1개월 전
마르마르디에게
자유시장경제 좋아하시면 완전히 자본주의 시장원리인 의료민영화로 갑시다^^ 질좋은의료는 받고싶고 돈은 내기싫고~~

1개월 전
논리가 딸리니 스피커를 공격하는 전형적인^^.... 제발 현실을 똑바로 봅시다 지금 상황이 의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1개월 전
간만에 좋은 글이네 이해가 쏙쏙
1개월 전
그런거였군...
1개월 전
mementomori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
근데 댓글보면 걍 의사옹호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사람 목숨 가지고 협박하면서 파업하는게 문제라니까 외국도 그런다니ㅋㅋ 그럼 외국가셔서 그렇게 파업하세요. 그리고 외국은 의사 돈 적게 받는 곳도 많은데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돈 적게 받아야한다고 하면 동의 안하실거잖아요

1개월 전
외국도 그런다고 편 드는 게 아니라 외국도 문제 있고 의사들 단체로 그러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다시 읽어보세요 ㅠ......... 억울하네요
1개월 전
궁금한게 외국도 단체파업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때문에 기사를 찾아본적있는데 외국같은경우는 의대정원확충, 인력보강, 의료민영화반대 이러한 이유로 파업을 하였다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또한 파업을 한다고 해서 현재 우리나라처럼 수술되어있던 수술도 캔슬시키나요?
캔슬했다는 기사를 못봐서요. 우리나라도 파업할때 오히려 의협에서 파업을 하는동안 정상적으로 일하였을때보다 더 만족도가 높다라는 식으로 언론에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때 당시에는 있던 수술도 취소는 안했고 앞으로의 수술스케쥴이 힘들어진걸로 기억하는데
또한 외국에서 우리나라처럼 수술 스케쥴이 잡혔는데 파업하겠다고 수술취소하면 소송문제는 없나요?

1개월 전
우리나라는 수가 때문에 기형적으로 전공의들을 많이 굴리는 체제라서 그렇습니다. 전공의들 그냥 배우는 실습생이나 다름없는데 실습생 없다고 수술 못하는게 말이 됩니까? 다른 나라는 병원에 전공의가 10%인데 우리나라만 50%에 육박합니다.
1개월 전
잘보고 가요~ 근데 왜 의사분들 파업후로 8랩 아이디분들이 의사분들 의견 피력하는지 궁금..
휴학하시고 인스티즈 관심있게 보시는건가요.. 아무튼 파업도 화이팅.....

1개월 전
👍
1개월 전
저 말씀하시는 건가요 ?
1개월 전
에? 전 본문 동의하는 편인데요.. 댓글에 다른분들이 계셔서 그렇죠.. 요즘 8랩분들 부쩍 많이 보이셔서요... 글쓴이님 아니에요!
1개월 전
저 위에 싸우시는 두분도 이상하구요
1개월 전
아아 ㅋㅋㅋㅋ 다들 단체로 단톡방이라도 있나봐요 ㅎ...
1개월 전
그러게요 ㅎㅎ 인스티즈가 이렇게 주목받다니!!
1개월 전
엥 너무 편협적인 댓글이네요
1개월 전
생요  BTS
저는 8렙 아니지만 의견 피력하고 다닙니다...?!!
1개월 전
생요  BTS
👍
1개월 전
정신좀차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속 시원한 글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1개월 전
신입  (?)
근데 그러면 증원 반대하는 이유가 뭐에요? 증원되어봤자 비인기 과목은 인원 증가 안하고 미용쪽으로 다 빠진단건데, 어차피 비인기 과목은 지금이랑 똑같으니 반대할 이유가 없지않나요? (오히려 거기서 얻어걸려서 한명이라도 더 들어오면 굳) 변화가 없는데 반대할 명분은...?
1개월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1개월 전
정책에는 반드시 돈을 쓰게 되니까요.. 한 곳에 돈을 쓴다는 말은 다른 곳에 돈을 못 쓴다는 말이 되겠죠? 효과 없을 정책에 돈 버리고 있는 꼴을 보고 어떤 전문가가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얻어걸려서 한명이라도 더 들어오면... 이거 낙수효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있는 의사들도 필수의료 힘들어서 나가는 판에 그걸 고칠 생각은 않고 가시밭길이지만 누군간 가겠지~ 하는 사고가 맞는 걸까요?
또 의학교육은요? 병원 실습만 2년을 하는데 이게 강의실 늘린다고 해결이 될까요? 아니죠. 대학병원은 그대로잖아요. 즉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있질 않아요. 갑자기 1.7배로 늘려서 기증자 시신 부족해서 해부도 못하고 실습도 제대로 못해보고 의대 졸업하는 애들이, 직장 후배로 들어와서 환자 몸에 칼 댄다네요? 이걸 좋아할 의사가 어디 있나요 의학교육 특성상 교과서만 봐서는 모르고 환자 보면서 배우는 게 정말 대부분일텐데 그런 점에서 교육의 질 저하도 큰 부분이죠
뭐 의사들 미용하고 꿀빨고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솔직히 까놓고 오로지 그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긴 하겠다만, 가까이서 지켜본 바로는 그게 다가 아닐거라고 믿어요.. 레이저 쏘는 게 꿈이라서 의대 가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1개월 전
신입  (?)
그런 대의 가지신 분들이 환자 목숨 가지고 파업하나요? 앞뒤가 안맞는디
1개월 전
파업이 아니라 이제는 사직에 가깝죠. 면허정지 시킨대도 안돌아오잖아요 전공의들 이거 통과되면 진짜로 의사할 생각 없는 겁니다 그정도로 말이 안되는 정책이라서요 이거 통과되면 안그래도 힘든 필수의료 아무도 안 해서 환자들이 실제로 죽어나갈텐데...ㅋㅋ 정부가 이런 정책을 갖고 왔는데 반발 안 하는 게 오히려 전문가 자격 없는 거 아닐까요?
참 어렵고 헷갈리는 문제긴 해요 주변에 의료계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분 있으시면 물어보시길 추천드려요

1개월 전
신입  (?)
아 의료계 친구가 없어서 이런말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제 주변 인턴~레지 애들은 파업/시위 동참 안하고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할일하고 있던데요?... 전부 마취 이런쪽 기피과에요. 아 툴툴거리면서 일하는 애 하나 있는데, 차이라면 걔는 첨부터 의대생이었고, 제 주변 불만없는 애들은 공대에서 의대로 편입하거나 한게 다르겠네요. 공대출신 애들은 의사 처우가 어쩌네 저쩌네해도 자기가 다른 곳에서 겪었던 예정된 미래보다 훨씬 수입도 좋고 안정적인거 알아서 이미 만족한다네요? 그리고 사람 늘어난다고 서비스 퀄리티 떨어질일이 뭐가있냐고 경쟁자 늘면 의료 서비스 질도 올라가고 병원도 이상한놈 옆에 안뽑아놔서 좋지 이러던데요 ㅎㅎ?
혹시 의료계에 포함된 간호사 친구 의견은 안궁금하신가요? 지금 의사 파업이 의사 본인의 타격을 담보로 하는게 아니라 주변 의료계 사람들, 그리고 환자를 내걸고 하는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파업이라고 너무 많이 들어서 귀가 아프던데...

1개월 전
신입에게
마취과가... 기피과요? 그냥 웃고 갑니다 새삼 정말 하나도 모르는 분들이 많군요... 아무래도 인기 많은 마취과를 하시니까 안정적이고 살기 좋으신 거겠죠...?ㅎㅎ 지금 부족하다고 얘기 나오는 건 흉부외과 심장내과 소아응급 중증외상 이런 기피과 말하는 건데요...

1개월 전
신입  (?)
튀밥냥에게
아 예예~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말 얹어 참 죄송합니다. 의료계 종사하시나본데, 파업중이셔서 좀 쉬고계시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 댓글에 훈수도 둬주시고!
저는 여전히 증원 반대하는 특별한 명분은 전혀 모르겠네요~ 주변친구들이 기피과든 아니든 대학교육은 다 비슷한 경험을 했고, 입모아서 별로 교육 장소가 모자라지도 않고, 인원 늘어서 서비스 떨어질 일은 없을것 같다였어요. 선생님이 남겨주신 댓글 어디에도 증원이 불러일으킬 실질적인 피해는 잘 공감이 안간다는건데, 거기에 반박은 안해주시고 잘 모르시네~ 이러는데 뭐 더 어쩌란건지

1개월 전
신입에게
저는 쉬고 있긴 한데요,,, 의료인은 아니고요 가족입니다 궁금하다셔서 댓글 남겼는데 이렇게 조롱당할 줄이야... ㅎㅎ 당연히 저도 뭐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적어도 알려고는 노력합니다~
누구는 목 내놓고 저항 중이고 누구는 잃을 것 없이 관전 중일 때, 비판하려면 적어도 근거란 게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관련 사안에 대해 조금은 알고 말씀하셔야 하고요. 마취과가 지금 얘기하는 기피과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논의의 시작이 되는, 정말 기본에 해당되는 얘기라서요... 그걸 지적한 겁니다~
일반인이라 죄송하다니요... 저도 의사들도 일반인인데요 뭐 ㅎㅎ 제 말에 기분 나쁘셔서 비꼬시는 건가 본데 혹시나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사과할테니까, 앞으로는 예민한 이슈에 말 얹으시기 전에 스스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전해들은 얘기 말고, 예를 들어 기피과 의사들 실태 관련 얘기는 기사로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나왔으니까 꼭 참고하시길 바라요~

1개월 전
신입  (?)
튀밥냥에게
선생님이 첨부터 잘 모르는 사람 많네~ 주변 의료계 사람들 얘기는 못들어보셨나요? 이러면서 조롱해놓고 역으로 뭐라 한마디 했다고 조롱하시다니... 하는거 좀... 웃기다고 생각안하세요?
마취과도 개원쪽으로 안빠지고 수술방 들어가면 거긴 기피과 맞아요; 선생님이야말로 가족친지중에 의사 있어서 그쪽 의견만 너무 들어오신건 아닌가 고민한번 해보심이 좋지 않을까요?
저도 가정의학과 엄마친구딸, 대학병원 마취과 레지, 대학병원 다니는 사촌, 대학병원 응급병동 간호사 친구의 의견을 전부 들어봤고요, 하다못해 의료계쪽 플랫폼 연계해서 작업하다보니 개원의들 의견도 많이 들어봤습니다만... 다들 쉬쉬하면서 하는말이 "밥그릇 싸움이죠 뭐"라고 합니다. 여전히 국민들을 위해 증원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찾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의협이 지금까지 행해온 모든 행위들이 국민의 이득을 위해서라는건 정말 지나가던 개가 웃을 말이란건 본인도 아실거고요? 그럼 의협이 최대한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데 겉으로 내세울 명분이라도 납득가게 해줘야하는데, 지금 그 명분이 하나도 대중적으로 납득을 못받고 계신 상태입니다~ 아직도 증원이 왜 국민에게 피해가 가는지 아무도 제대로 된 설명을 못하고 있다고요 ㅎㅎ... 그러니까 납득갈만한 의견 가져오신다음에 이야기하실게요

1개월 전
신입에게
증원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본문에 그대로 나와있습니다. 지금도 대형병원이 고용안해줘서 일국종~오국종은 밖에서 미용이나 할수밖에 없는데 수가를 안 고치고 이 사람들 수만 늘린다? 게다가 미용까지 다 개방해 버리고 개원 면허까지 만들어서 개원가 다 때려잡는다? 일~오국종은 대형병원에서도 쫓겨난 신세인데 개원해서도 적자를 못 면하게 됩니다. 그럼 누가 심장외과 수련을 받으려고 할까요? 수련 받아봤자 아무데도 갈 데가 없는데요? 그래서 지금 필수과 전공의들이 다 사직한겁니다. 수련 다 받아봤자 미래가 없거든요.

1개월 전
신입  (?)
루리리릴루에게
그건 증원이 의사의 밥벌이 증진에 효과가 별로 없다는 내용이구요. 결국 직접적으로 증원이 국민에게 가져오는 디메리트가 뭐냐고요. 의사분들 이해 못하시는게 지금 의사의 밥벌이 싸움에 같이 동참해주세요~ 가 시위 내용인가요? (오 그렇다면 그건 그것대로 정말... 우리나라에서 돈 제일 잘버는 직군이 생업형 파업을 주장? 지금 누가봐도 권력형 파업중임) 지금 기형적으로 망가진 구조때문에 의료 서비스에 세금이 줄줄 새고 있고 (국민에게 전반적인 디메리트), 이걸 수정하는 방안중에 하나로 나라에서 제시한거잖아요. 그럼 최소한 의사쪽에서는 아니다, 이 모든것이 국민에게 디메리트이다. 라고 이해할만한 요소를 들고오든가, 이 정책을 시행하지 않아도 세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제시해야하는데,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전혀 국민 입장에서 공감이 안간다구요. 결국 겉으로 보이는건 의사들 밥벌이 싸움에 지금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와중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동참해야할만한 합당한 이유가 뭐냐고요.

1개월 전
신입에게
결국 아무도 필수의료를 수련받지 않는 상황이 되는 거라니까요? "적자는 무슨 적자야 심장외과 의사라도 의사면 돈 많이 벌잖아" 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제가 설명을 해도, 그리고 분문에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도 그 설명을 안 믿고 안 듣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개월 전
신입에게
<<지금 기형적으로 망가진 의료시스템 때문에 세금이 질질 샌다>> 고 말씀하시는데 도대체 뭘 보고 하시는 말씀임지... 오히려 세금을 기형적으로 적게 내고 전공의의 최저시급으로 겨우 돌리고 있는게 지금 필수의료인데 이제 그마저도 할 사람이 없어질 거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필수과로는 대형병원 취직도, 개원도 지금보다 훨씬 어려워질 것이니까요.

1개월 전
신입  (?)
루리리릴루에게
필수의료가 아닌 곳에 말도 안되게 높은 수가가 잡혀있고, 사람들이 그걸 의료행위인냥 미용을 받아가는게 망가진 구조때문에 의료 서비스에 세금이 줄줄 새고 있는 양상이 아닌가요? 그리고 그래서 증원하면 갑자기 지금 있던 의사들이 전부 미용으로 빠진답니까? 의사들 증원 안하면 필수 의료 수련 받을거고요? 증원이랑 기피과에 사람이 가는게 연관이 없다면서요. 그런데 왜 굳이 거기에 반대를 하냐고요. 걍 그거 말고 다른 정책 달라고 소리치면 되는 부분을? 모든 사람이 뭐 의사가 부러워서 의사 못되라고 끌어내리는 것 같이 느껴지시나요?... 선민사상이 아니신지 ㅎ...
지금까지 의협이 해왔던 수많은 행태들이 결국 국민에게 공감을 못이끌어내고 있는거에요. 안그래도 불법인데 강제되고 있는 행위들 좀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주자고 간호사법 냈더니 죄다 반대해서 무산시켜놓고, 지방 의료 개선시키겠다고 비대면 진료 활성화하쟀더니 되도 않는 의료 민영화 갖다대고, 서비스 질 안좋아진다고 비대면 진료 안된다하고, 모든 정책 사이에 중도 대안 (어떤 영역은 못하게 하고 이 부분은 한시적으로 열자.)도 내세운적 없이 전부 불법 불법 외쳐댔죠. 대체 의협이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서 노력한게 뭔가요? 노력한건 성심성의껏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몇몇 의사들이겠죠. 그래놓고 이번만큼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싶다?...

1개월 전
신입에게
필수의료가 아닌 곳에 어떻게 수가가 잡혀 있습니까....? 우리가 필수 의료라고 말하는 것은 급여 항목으로 건보에서 나가는 것이고. 미용은 비급여로 우리가 내는 세금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 아무런 말도 안 했는데 왜 혼자 선민사상 운운 하시는 건지요 ㅋㅋㅋ

1개월 전
신입에게
증원을 하면 기피과가 붕괴된다구요... 말을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본문도 그렇고 댓글로도 똑같은 말을 3번은 제가 달아놨는데....

1개월 전
신입에게
애초에 지금 기피과에서 수련받겠다고 돈 적게 받고 사명감으로 일하는 전공의들이 더이상 기피과가 미래가 없다고 그만두고 있는 상황인데...

1개월 전
신입  (?)
루리리릴루에게
그게 증원이랑 뭔상관이냐고요 증원안해도 빠질 인원인데 ㅎ... 지금 사람 말에 핀트 못잡고 말 반복해서 짜증나게 하는게 누군데 ㅎ... 그리고 뭔 말을 안해요 ㅋㅋㅋ 말투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비의료인들이 의사 질투한다 또는 이해도 못하는 바보라는 식의 뉘앙스 계속 느껴지시는데 ㅎㅎ... 님이 주장하는 바만 다 옳고 일반인이 분석한 결과와 의문, 질문은 전부 선동과 날조인가요?
대조군 명확히 해서 증원이랑 기피과 인원 축소 현상 정리하신뒤에 설명해줘보세요. 아 안되나? 지금까지 의사가 증원된 이력이 없어서 ㅎㅎ...

1개월 전
신입에게
저기요... 계속 똑같은 말로 설명드렸잖아요. 지금은 그래도 의사면 사람 살려야지 하고 기피과 수련 받는 사람들이 아직 있고, 그 사람들이 대형병원 취직은 못해도 개원해도 먹고 살 만하니까 수련을 받았어요. 그런데 필수의료패키지 통과되면 대형병원/개원 둘다 엄청 힘들어질 거라서 기피과 수련을 받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전공의들이 수련을 포기하고 나갔어요. 이 말을 제가 계속 반복하고 있는데 무슨 어차피 빠질 인원이니 뭐니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급여 비급여도 모르면 진짜 이 상황의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건데 그거 가지고 한마디 했다고 비의료인이 질투를 하니 뭐니 혼자서 생각하고 계신게 어이가 없네요... 그럼 제가 뭐라고 말해야 되나요

1개월 전
근데 미용과 증원 더 시켜서 경쟁시키는 건 찬성이긴 한데... 증원으로 피부미용 꿀통깬다고 필수의료과에 낙수효과가 올까요? 저기도 다 해외 나가서 레이저 쏘고 있을 거 같은데
1개월 전
의료민영화 얘기는 잘 알겠어요. 근데 의사분들 요즘 파업하는 행태를 보면 참 이기적이란 생각들어요. 위에 싸우는 댓글중에 파업하는데는 이기적이지 않은 집단이 없다 는 공감해요. 정부랑 의사분들 얼른 협의하시고 민영화 관련 반대도 하시길
1개월 전
길가다가 보니까 저 학생시절 기피했던 대학에서도 갑자기 의대인원 모집하던데... (당시 성적이 애메한 학생이 많이 갔고 비리+종교문제가 있던 곳이라 놀랐네여... 그렇다고 특정학교 비하는 아닙니다만, 저는 머리나빠서 걱정되서 그렇습니다. 열정만으로 특정 분야에서 성공하는건 아니니까요)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기회만 노리는 사람도 있을거고 의료 자격증한도 늘려서 그런사람들에게 자격증만 쥐어준다면 나중엔 의료미스가 날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1개월 전
온더보더  우리와 영원할 봄날
갑자기 의대인원을 모집해요?? 의대 신설되는학교 없지않나요?
1개월 전
잉? 없나요? 그럼 유치기원 현수막을 낚시로 썼나봅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본것인지.. 그때 그 현수막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주말에 본가가는길에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1개월 전
온더보더  우리와 영원할 봄날
의대를 증원하는게 아니라 아예신설을하려면 대학병원을 먼저 지어야해서.. 간단한문제가 아닐거에용
1개월 전
그것도 못 걸러내면 국시를 새롭게 개편해야하는거죠. 지금 의사 중에서도 돌팔이 범죄자 다 있습니다. 공부를 잘한다고 무조건 의사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렇다 저렇다해도 전문직 되려는 사람 많아서 컷 낮아져봤자 의대 공부 못따라갈정도인 사람이 합격할것같지는 않네요
1개월 전
그러면서 간호법은 왜 반대하셨는지
1개월 전
그렇다고 환자를 내팽겨치는것도 문제
1개월 전
그냥 동네개원의 죽이면되겠네요 3 4일 약 먹고 낳으면 될걸 진단서 처방전 팔아서 수익내는 좀좀따리 개원의 쳐내야하죠 한의사도 전환하고 의료접근성 떨어지는 지역에는 차등 보전한다던가
광역시 사는데 도보10분내에 병원 20개~30개있는게 말이안됨 그리고 레이저 지는데 간호사 의사급 인력도필요없음 전문성은 치위생사가 레이저발사대보다 높을듯 침팬지도 레이저쏘는건 반복 숙달하면 잘할텐데

1개월 전
후시기다네  フシギダネ
설명 알기쉽게 잘해놓으셨다...
1개월 전
이렇게 정리해놓으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탁상공론이 정말 문제...ㅜㅜ

1개월 전
이청아  언니 사랑해
👍
1개월 전
파업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ㅠ 모두가 의사에게 반감만 갖게되고, 의사들은 본인들의 뜻을 효율적으로 알리거나 전달 하지 못하게 된 상황이 답답해요
1개월 전
오 이해가 쏙쏙 된다
1개월 전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는 된다만 그래도 환자의 생명이 달렸는데 파업은 아닌 것 같아요
1개월 전
잘 몰라서 그런데, 의대 정원 늘려서 다들 피부과 가면 밥그릇 싸움이라 피부과 의사들 수입이 줄고 그럼 자연스레 기피과 의사가 늘지 않나용 …?
1개월 전
그래도 수입 줄은 피부과할 거 같은데요 기피과가서 스트레스 받느니ㅎㅎ
1개월 전
우리나라에 피부과랑 기피과 둘만 있는것도 아니고 피부과를 안 간다고 기피과를 가진 않죠...과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애초에 본문 내용 자체가 기피과 의사가 늘어봤자 대학병원에서 고용을 안 한다는 글인데요...

1개월 전
지금도 의사들이 다 피부과만 가는 거 아닙니다... 동네에 피부과 개원한 곳 의사가 무슨 과 전문의인지 한번 살펴보세요. 피부과 전문의도 있겠지만 대부분 기피과 전문의들입니다. 저수가로 대형병원에서 쫓겨난 필수과 전문의들이 할게 그런거밖에 없거든요. 인기과 전문의들은 미용말고 할게 많아요. 안과는 백내장, 녹내장, 라식... 정형외과는 물리치료 도수치료 관절염...
1개월 전
애초에 대학병원에서 고용을 안하잖아요
말씀대로 치킨게임돼서 단가 낮아진 성형/피부과에서 실컷 미용받았다고해도,그러다 언젠가 가족이고 아이고 내 자신도 아플때의 종착지는 대학병원인데 이 고령화 시대에 좋은 대학 병원 전공의 인맥 있으신거 아니면 서민들은 전공의가 많은게 이득이죠

1개월 전
글을 읽고 많은 부분 궁금증이 해소 되었습니다. 다만 대학병원 연봉에는 한계가 있고 지금 2억이나 받지만 미용의사하면 4억이니까ㅜㅜ 미용의사도 경쟁해서 가격을 낮춰야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1개월 전
수가가 아예 안올라간것도 아니고 수가 협상대상인 의사집단에서 소위 돈되고 간편한 수술들 위주로 올린걸 이제와서 뭐 어쩌라는건지....
기피과수가개선같은걸로 사직서내고 난리쳤으면 다들 공감했겠죠 증원얘기나올때만 수가,의료질얘기나오는게 걍 웃김 증원하고 미용개방부터 해보고얘기하세요

1개월 전
수가 협상은 의사들이 하는게 아니에요...
1개월 전
지방병원에도 의사가 넘쳐나는데 적자라서 자르는건가요? 아니잖아요 그냥 지방은 가기싫고 페이는 조금도 낮추기 싫고 조금 힘들게 일할바에 개원해서 미용의하면서 돈벌려는거잖아요.. 솔직히 저 글에서 예시로 든것중에 의사네명자르고 한명으로 돈 더주고 부리는것 대신에 의사 다섯명이 1억씩만 받고 일하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운영을 하면 할수록 적자라는건 그 시스템속에 누군가는 비정상적으로 이익을 많이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인데, 아무리봐도 밥그릇챙기려고 환자목숨 담보로 잡는걸로밖에 안보여요.
1개월 전
수술할수록 적자가 나서 의무적으로 유지만 하고 있다는 말은 의사 연봉이 4억에서 1억이 되면 1억 4명을 고용한다는 말이 아니라 1억 1명을 고용한다는 뜻이에요
1개월 전
예시는 예시일뿐이지만 본문에서는 의사다섯명에게 2억씩 주고 수술 500건을 하다가 적자가 나서 의사 네명을 자르고 한명에게 4억을 주고 수술 500건을 하도록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그에 따른 예시를 든것 뿐이에요. 10억을 주고 의사 다섯에게 500건 수술을 하던 상황에서 의사연봉을 절반으로 깎은다면 병원재정도 해결되고 의사 한명당 맡아야할 수술이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연봉을 줄이면 줄일수록 더더욱이요
1개월 전
온더보더  우리와 영원할 봄날
그렇게 연봉을 줄여버리면 어차피 줄어든거 몸이라도 편한 다른일 하고싶어하는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지금 다들 그만두잖아요 전문의분들은 정말 그만둘생각으로 병원 나오시는분들이 대부분이에요
1개월 전
전 그분들이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너무 의대진학부터 과열경쟁되어있고 돈은 많이벌고싶고 정말 환자를 살리고싶어하는 사명감이 없는게 문제같아요. 저는 특히 의사라는 직업은 그런 사명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개월 전
하다못해 진짜 4억이라도 받고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죠... 대형병원 전문의는 2억도 못받을텐데
1개월 전
네, 숫자는 본문비교를 위한 예시일 뿐입니다
1개월 전
78103_return  송민국 꾸꾹이♡
미용을 손 봐야함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다시 레벨이 뜨네ㅋㅋㅋㅋ
요즘세대 의사들이 미용,성형,치과 쪽으로 가고싶어하지 이국종 교수님 처럼 되고싶어하는 의사는 없는듯요
애초에 큰돈 벌거면 사업을 해야지 왠 의사ㅋㅋㅋㅋ뭔 수가타령 말만길고 머리아프네ㅋㅋㅋㅋ하루속히 의로용 로봇이 나오길 바람

1개월 전
치과랑 의사랑 뭔상관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돈잘버는 과 얘기한건데?
1개월 전
온더보더  우리와 영원할 봄날
치과의사랑 의사는 다른직업이에용..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네 의사선생님
1개월 전
온더보더  우리와 영원할 봄날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에게
???

1개월 전
생요  BTS
오우...ㅋㅋㅋ
1개월 전
환자 목숨으로 협박하는 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정책이 진짜 잘못된 것 같긴 해요😢 국민과 의사 누구에게도 좋을 게 없는...
1개월 전
글내용은 이해가 갑니다. 다만 실제로 병원에 좀더 입원이 필요한 환자들이 의사파업으로 예정보다 일찍 규모작은 병원으로 토스돼서 필요한 처치 못받고, 항암치료 일정이 밀리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식의 파업 밖에는 방법이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그간 해왔던 행실때문에 밥그릇싸움으로 비춰지는 것도 맞는 것 같고요. 행실이라하면 대리처방, 대리수술, 권위의식 등 많죠. 얼마전 연설에서 의사에게 정부가 정면으로 도전했다 라는 표현을 하던데 공적인 자리에서까지 권위적으로 말하는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의사정원을 늘리되 필수과 의사를 시범적으로 늘리는 식으로 법을 만드는건 필요해보이네요. 실제로 다른 국가에 비해 의사수가 적은 편인건 사실이고 페이가 높은건 희소성=인력부족 때문이니까요. 단적인 예로 작은병원들은 언제나 인력부족이고 의사 구하고 있어요. 월 천만원, 당직 하루에 80 준다고해도 조금만 중증도 높아지면 하루하고 도망갑니다. 적게벌고 힘든 일 안하고 싶은거죠..
1개월 전
Talent  달란트
22 공감합니다 솔직히 이전에는 의협 쪽 의견도 맞다고 생각했는데, 파업을 그런 식으로 하는 걸 보니 이젠 잘 모르겠네요
1개월 전
이런 문제가 있다는 설명은 잘 이해가지만
대체 이런 상황을 지금까지 왜 가만히 버티고만 있었는지 의문이고 매번 안된다는 식의 대응후에 바뀌고자 하는 의지 또한 비춰진 적 없고 뭔가 바꾸자는 말에 이렇게 가면 좋겠다가 아니라 뭐 하나도 수용 안된다는 식의 대응이라 그저 말만 번지르르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것도 굳이 환자목숨 담보로요
앞에서 이야기해주신대로 가장 큰 문제는 파업형식이고 정부의 입장에 대한 대응에 어디 우리 의사들에게 이렇게까지 한다고? 어디해봐라는 식의 태도가 그저 밥그릇 뺏기고 드러누워 우는 유아수준으로만 보여요 그러니 국민들 원망만 살 수 밖에 없지요
답없는 정부 대책인걸 아는데도 국민들은 의사들이 처한 상황에 전혀 공감도 안되고 설득이 안되죠 이미 버려졌잖아요 의사들에게

1개월 전
가장 문제는 의사의 저점이 너무 높은거 같습니더.. 여기서 말이 년 2억이지 다른 직종을 생각해보면 년 2억은 꿈의 연봉이거든요. 서울대 공대 나와서 해외 대학원 석박따고 국내 대기업 취업해도 연봉 1억이 안나옵니다. 이정도면 엘리트 코스를 밟고 성공한 축에 속하는데도 그래요. 미용가서 워라밸 챙겨도 4억라는 선택지가 있으니 대학병원에선 의사들 연봉이 그걸 따라가는겁니다. 그만큼은 못줘도 어느정도 맞춰줘야하거든요. 안맞춰주면 미용하러 떠날텐데요
1개월 전
근데 미용이 왜이리 수입이 높냐면 공급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공급을 늘리는 방법이 의대 정원 증가에요. 의대 정원을 개방하던 안하던 미용으로 빠진 일국종 오국종들이 왜 들고 일어서겠습니까? 의대 정원 증가가 미용시장에 공급을 하면서 수입에 지장생기니까 하는거에요. 의대정원 안늘리면 미용시장 개방을 해야하는데 정원 늘리기도 이정도인데 미용시장 개방은 사람을 죽여서라도 막지 않을까요?
1개월 전
여론 바꾸려 애쓰네요
1개월 전
AimGod(권민석)  익숙한게 무서운거야
이래나저래나 고생하는 의사들 처우개선 필요함.
정말 참된 의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멋있음
다만 파업방식이 잘못됐음.
본인이 살아야 환자가 산다 // 나라에서 어깃장 놔도 무섭지않고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본인과 동료는 돌아가지 않는다 // 자기 자식 어렵게 의사공부했는데 그럴수 없다 등등 인터뷰 하시는거 잘 봤습니다.

1개월 전
AimGod(권민석)  익숙한게 무서운거야
의사도 힘들고 다 힘든와중에 제일 고생인건 환자라서 그럼..
1개월 전
본문은 이해되는데
간호사 처우개선 해달라 할 때 의사들이 기를 쓰고 반대한 거 같은 여태 행동들 때문에 좋게 보이진 않네요
업보지 뭐

1개월 전
온갓 직업 깡패마냥 다 때리고 다니다가 갑자기 자기들이 맞으니까 온 세상 모두가 의사들 죽이는 거로 보이나봐요
1개월 전
경제학 학부수준도 안되는 로 경제학,행정학 박사들 뭉친 정부랑 싸우려 하니까 이런 나 하면서 자기합리화 하는거지 ㅋㅋ
1개월 전
근데 늘 의사 죽어나간다, 2,3명이 할 일 한명이 몰아서한다 이런 얘기 꾸준히 나오던데 의사분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늘려야하는거 아닌가요?
1개월 전
그 늘린 의사들이 대형병원으로 못 간다는게 본문 글이잖아요...ㅠㅠ
1개월 전
의사공급을 늘린다는게 의사 연봉 2억이라고 한 가정을 바꾸자는게 아닌가요? 의사 연봉이 줄어든다면 병원도 같은돈으로 의사를 더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개월 전
1. 전공의를 교수하려고 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2. 증원으로 가장 타격받는 것은 전문의가 아니고 미용gp죠.. 무슨 일반의사 하겠다고 나가요.. 당장 증원한다고 하면 수련은 더 받을 것 같은데

수가 인상도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2억이 너무 비싸다 -> 한 명당 1억에 2명이 고용되도록 증원을 통해 의사 한 명 몸값을 낮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1개월 전
수가에서 의사 인건비 10% 언저리인데 줄여봤자 5%인걸요
1개월 전
어쩌면우주의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의사 되려면 오래 공부를 해야하고 전문성 생각하면 페이 높게 받는게 맞죠. 열정 하나만 가지고 일하기엔 적절한 금융치료가 필요함. 본문 내용 보니 이해가 안됐던 것들이 어느정도 해결되었어요
1개월 전
길어서 다 못 봤는데 의사파업을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개선할 건 해야한다고 봐요. 제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의사한테 뭘 물어보려면 접수를 하고 진료를 보고 돈을 내야한다는 걸 인식 못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 이거 그냥 물어보는건데 돈을 내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아요. 의사가 친구는 아니잖아요…
1개월 전
본문에서 불리한 문제는 싹 없애고 주장하는거같은게 다들 기피과 피해서 미용으로 빠진다면서 피부과 의사가 4억 버는거 자체가 공급이 한참 딸린다는거고 증원했을때 기피과 안가고 미용으로 다빠져도 환자입장에서는 이득이에요
1개월 전
교수 연봉 평균이 1.5억인데 이게 불합리하게 높은건가요? 의대6년+수련5년+군의관3년+펠로우 2~3년 후 빨라도 30중후반이 되어야 시작됩니다.
교수 월급 절반으로 낮춰서 2명뽑으면 해결된다는 분들은 저만큼 공부해서 연봉 7-8천 받으라고하면 누가 갈까 싶네요.. 오히려 개원으로 더 몰리겠죠

1개월 전
신입  (?)
수련, 펠로우 (군의관은 군대 가야하는데 오히려 일반인 기준 메리트니까 언급 안하겠음) 기간 동안 월급 받잖아요... 그리고 공대 박사들도 학부 4년 + 석사 2-3년 + 박사 4년 (대체복무 3년 끼면 5~6년 / 기업체 끼면 순수 박사 4년 + 3년) 이렇게 합니다. 거기에 교수 하려고 포닥밟고 하면 기간 더 늘고요. 그런 명문대 박사 출신들도 졸업하고 초봉 1억 넘기 힘듭니다. 공대 박사들도 의사들만큼 공부 안해서 1억 못받는거 아닙니다.
1개월 전
22 심지어 명문대 박사하고도 전공이나 업계 전망 따라서 잘 취직한 경우 1억 연봉 넘어볼 수 있는거지 보통은 연봉 1억 안나와요.
대기업 가야 초봉 6천이지 4천따리 박사 연구원 흔합니다

1개월 전
댓 다신준 말씀대로 의사 페이 자체를 전부 공학 자연계열 박사 급으로 맞추려는것 같네요…같이 올라가는게 맞지만…그런 타입은 아니다보니
1개월 전
병원이 적자 나는 이유가 의사들 월급 줘야하니까 그런거고, 적자 나면 안되니까 4명을 자르고 1명이 몸 갈아서 의사 역할한다는거죠? 근데 여기서 늘리면 4명 입장은 뭐가 되냐는 거죠?
음..솔직히 한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라 연봉 많이 받는거 이해가는데요. 근데 파업하는 의사들이 낮은 연봉 받으면서 일하기는 싫다는거죠...? 낮은연봉 받을바에야 차라리 미용 피부 쪽으로 빠지겠다 이건가요? 틀리게 이해하고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1개월 전
의료수가라는 말도 이글로 처음 알았지만 바뀌는건 없는거 같네요...정원은 늘리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댓글들 보니 의료수가늘려줬는데 결국 진짜 응급하거 위급한 환자를 위한 어려운 수술하는 과로 그 돈이 모종이 이유로 안갔다는건데 그게 환자들 잘못은 아니잖아요? 협상을 할거면 좀 신사적으로 하던지 강대강 싸움에서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보는데 누가 좋아하고 편들어줄까요?? 에휴

1개월 전
이러나저러나 지들 욕심 때문에 죽어가는 환자들 신경 안쓰고 파업하는건 잘못된거임
1개월 전
모두.. 화이팅
1개월 전
근데 왜 피해는 환자들이 받고있나요?
1개월 전
미용 개비쌈 진짜 전공의 아닌 사람이 주 3일 일하면서 몇천씩 벌어가는 그런 게 어이가 없다 이말입니다 ㅋㅋㅋ 자기들끼리 가격경쟁 꼭!!! 붙여줘야함
1개월 전
근데 그건잇음 수가가 낮아서ㅠ 치기공사같은 의료 관련 기술자 연봉이 더더더ㅓ더 후려쳐짐.. 치아 때우는 수가가 낮아서 이빨값을 많이 안 주고 그래서 치기공사들은 말도안되는 돈만 받고 일한다고.. 옛날얘기라기도 하는데 여전하다는 말도 있고... ㅋㅋㅋ ㅠㅠㅠ
1개월 전
윤정한귀여워  자바머거
제일 잘 정리된 글이네요 에휴.. 이런 파업도 옳지는 않지만 이런 증원도 옳지 않은..
1개월 전
궁금한게 미용쪽은 왜 경쟁이 안붙고 서로서로 비싸게 구는걸까여.... 참 신기함
1개월 전
보이는 행보들이 국민을 생각하고 환자를 생각해서 벌이는 일들이라기엔 너무 모순적이라 별로 신빙성 있어보이지가 않네요 여론 생각해서 최대한 포장한 느낌..
1개월 전
정부가 의사,간호사,국민들 뒤로 숨어서 싸움만 붙이고 정작 대책은 안내세우니까 답답하네요…
1개월 전
결국 인원 늘려서 미용과 공급을 늘려야 해결됩니다 수가 아무리 늘린들 레이저GP가 있는 한 뫼비우스라 장담합니다
1개월 전
그러면 민영화 해요 병원 적자 안나고 좋겠네 ㅋㅋㅋ
1개월 전
마스상  파워
걍 지금 의사들 여론 안좋은건 정부도 있겠지만 본인들 탓도 큼. 맨날 뭐만 한다고 하면 환자들 목숨걸고(코로나때도) 파업한다고 하고, 국민들 설득해야하는데 말도 지지리도 못해서 대충 아는 사람들은 걍 밥그릇 싸움 그 이상으로도 안보임.. 중요한 자리에서도 권위적인 태도 못놓아서 낮잡아 보는 태도까지 보여주고
그나마 편이 되어야할 간호사들도 지들이 이미 간호사 파업때 내팽겨쳐서 아무도 편 안들어줌
국민들 입장에서는 ’저 의사라는 것들이 환자를 버리고 돈벌겠다고 난리를 치고있구나‘ 라고 밖에 안보이는거임

1개월 전
shyy00  낄낄
제발 멈추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장 탄핵해야해요 불통에 민영화를 이렇게 추진하는 대통령은 역대 최악입니다
1개월 전
shyy00  낄낄
대통령 잘한다고 속이다 시원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걍 평소에는 못하던 의사 머리끄댕이 잡아보고 좋아하는 그정도 수준으로 보임..
1개월 전
의사들입장도 잘 알겠어요
근데 맹점이 있네요….
의사 수 늘어남 - 미용의료 가격 떨어짐 - 외과의 고용 연봉 떨어짐 - 더 많이 채용 가능
정부는 이걸 노리는것 같거든요…

1개월 전
물론 제도 개선도 같이 되어야겠죠 외과쪽 처우가 개선되려면요
1개월 전
정원을 늘리지않고 현상황을 개선할수있는 대안이 없는 한 국민들은 외면할겁니다
1개월 전
근데 정부도 한게 햇살을 줘야 효과가 큰데 표심때문에 너무 자극적인 카드만 자꾸내밀고있음 증원만으로는 해결이 안될텐데…에휴 국민들 갈라치기나 하고 이런건 개짜증남
1개월 전
테스오빠  잔뜩이야
구구절절 변명해도.. ... 밥그릇 지키겠다고 환자생명을 인질로 잡는게 자랑인가?
의료보험 붕괴로 미래 국민건강 하락 vs 수익 줄어드는 의사 (줄어도 2억)

뭘 택할래

1개월 전
테스오빠  잔뜩이야
애초에 증원한다고 시위하는게 말이 되나?
법대 약대 it 인문대 공대 자연대 의대
증원-감원한다고 파업하는건 스스로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원...
월급 줄어드는건 절대 안돼욧! 이거 아냐?

1개월 전
의료민영화는 안되는데ㅠㅠㅜ
1개월 전
다들 잘못된 건 알겠는데 아무튼 파업했으니 의사 잘못이라는데 그럼 검찰 등에 업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대통령 앞에서 다른 대안이 뭐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17일 전
의사가 환자 목숨 담보로 잡는다는 말은 더더욱 이해 안 가요 애초에 정부 정책 실행해도 한국 의료 체계에 아무 이득이 없는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문가 의견도 무시하고 사직을 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정부가 국민 목숨 걸고 간보는 거죠
17일 전
정재곤  무뢰한 영주니
너무 길어서 중간까지만 보긴 했는데 하 진짜 진짜맞말 대잔치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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