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정부 비판 기사를 쓴 기자가
정보사 군인들에게 회칼 테러를 당한 사건이 있었음.
어제 대통령실 황상무 수석은 MBC기자에게 잘 들으라며 이 사건을 언급함.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에 대한 협박이냐는 논란이 터지자 "농담이였다" 라고 해명함.
황상무 수석은 5.18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는 망언으로도 논란이 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