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자반?
냠냠긋
콩국수?
없어서 못먹음
두부?
대짱맛
청국장?
허버허버
그 외
순두부
비지장
콩나물
풋콩
(횟집가면 반찬으로 나오는
초록색 껍질콩)
등등등
허버허버
냠냠긋
이지만
콩밥만 정말 쉬름
콩이라서 싫은 거 ㄴㄴㄴ
두부 청국장 콩자반 등등은
허버버허버 냠냠긋임
그냥 콩이 밥에 든게 싫은거!
식감이며 밥에 들어갔을 때 맛하며
그냥 그 삶은 퍽퍽한 콩의
식감이 싫은거임...
밥을 씹을 때 느껴지는..
콩 특유의 그 식감... 퍼석한 맛...
비단 콩밥 뿐이 아님
팥밥, 율무밥 등등 알맹이가
큰 밥에 들어가는 것들은 그래서
다 싫음 식감이 쉣이라..
(조밥 같은 건 괜춘)
같은 느낌으로 그래서
=
콩밥 싫어하면 높은 확률로
이런 떡도 싫어할 확률이 큼
하얀 떡 부분만 귀신같이
골라서 뜯어먹은 기억 다들 있잖아요?^^
아무튼
대부분 콩 싫어한다면
콩자반 두부 콩국수 등등 다 싫어하는 걸로
일반화하기 쉽상인데 (물론 모든 콩요리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콩'밥'을 싫어하는 거임.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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