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생이 느낀 동기들

[은하별]

진짜 레벨이 다르구나… 탑 급 대학들은…

[건잉]

연의 나와서 26살에 지피만 해도 월천은 쉽게 벌텐데 계속 도전하는게 대단하네요

[백지한]

와 대단하다

[aile]

과학고가 의대에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극내에서 과학 전공 할바에
차라리 의대 가는게 낫고

과학의 꿈을 펼칠려면 해외로 가야 된다는 점을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과학을 할려면 미래가 불안해집니다.

[잭링크스]

그건 과고를 가지 말고 선택했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 과학 영재들 받아서 혜택 주는 과고 가는 이유가 과학 발전을 위해서인데 그 혜택 다 받아놓고 의대가는 건 우리나라에서 과학을 하면 미래가 불안해집니다라는 이유로는 핑계가 안되죠. 과고 가지 말고 다른데 가서 의대 가면 됩니다.

[aile]

과학고를 진학해서
과학 관련 전공으로 입학 했는데
의대로 편입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왜냐하면
과학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잭링크스]

그건 2차적인 문제죠. 제가 지적하는 건 님이 처음에 말한 과학으론 미래가 불안정하니 과고에서 의대 진학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과고 다니면서 과학 쪽은 아닌 것 같으면 지원 다 포기하고 일반고 가서 의대 진학하면 돼요.

그리고 그것도 결국엔 다 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