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아마레티
문법에도 안 맞아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구움과자라는 단어가 왜 통용되기 시작했는지
흥미돋...
이 단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음
구움과자로 분류되는 디저트류들을
프랑스어로 가토드보야주, 프티 푸르라고 부르는데
이걸 풀어쓰면 말이 너무 길어짐
→일본에서는 저걸 구운 과자=야키카시라고 부름
→ 위에 트위터에 나왔 듯 제과를 다르게 부르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한국식으로 해석해서 구움과자라고 부르기 시작
이렇게 굳어진 듯?
모찌 코히 산도 ㅇ처럼 야키카시 그대로라고 안 부르고
구움과자로 바꿔부르는 게 어딘가 싶음..
우리가 원조라고 하자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