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헐값 매각' 반발…"배임 혐의 민·형사상 조치 등 민영화 저지"
202조 원의 누적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전력공사(015760)가 자구책의 일환으로 한전KDN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전력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한전 이사회가 오는 19일 매각 안건 처리를 예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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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민영화 수순 밟는 중
민영화는 항상 뒤에서 몰래 진행 돼.
관심 가지자 제발.
19일 금요일(모레)에
이사회 안건 상정예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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