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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릉ll조회 89092l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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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연대생이 쓴 갓생 사는 법.jpg | 인스티즈


1. 과몰입한 정치병자 / 예술병자 걸러라

2. 글쟁이 동경 X

3. 현생, 자기 일상 잘살기

4. 순수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할 것

5. 남들과 싸우지 (논쟁하지) 말 것

6. 책을 읽는다면 회계 / 코딩 / 외국어 / 재테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출처 : 세연넷

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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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부분 읽고 쭉 내렸어요 전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나만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불행을 모른 척 방관하고 싶지 않네요~ 실제로 타자 공헌을 통해 자기만족과 자아실현이 이루어진다거나 이타심이 인간의 본질이라거나 하는 학술적 자료도 많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내 주변을 넘어 세상을 사랑하게 되면 삶이 더욱 풍족해진다고 생각합니당 그래서 본문은 어찌보면 게으른 사람의 핑계라고 느껴지기도 해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유연하게 수용하는 법을 깨우쳐야 한다는 문제를 직면하기 싫어서 스트레스 자체를 회피하라고 조언하는 것 같거든요
또한 본인이 사회적 약자의 포지션을 절실하게 느껴본 경험이 없어서 정치, 사회문제, 피씨, ~주의, ~이즘 이런 것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절박한 일인지를 모르니 쉐도우복싱, 정신병 운운하며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할 테구요…
뭐 다들 각자만의 인생과 기준이 있는 거니~ 본문도 그냥 조언으로 여길 사람은 여기고 말려면 말고 개인의 의견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듯 해요ㅎㅎ 다만 본문에서 뭐가 정상이다 아니다를 단정짓는 부분은 무시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사람 사는 데 정상 비정상이 어딨나요^^

13일 전
글을 왜이렇게 못써...안읽힘
13일 전
저만 안읽히는줄 알았어요.. 22
12일 전
아 근데 다른건 몰라도 정치병 예술병,,, 진짜 싫어요ㅠ
미대나와서 그런가 예술병이 제일제일 싫음

13일 전
22 저도 미대 나와서 그런가 저는 공감이 많이 되는 글
13일 전
33 저도 미대나왔는데 어느정도 공감은 가요..,, 예술하는 사람들중에 우울증 많은 것도 비슷한 맥락인 느낌
13일 전
33 와 제가 딱 쓰려고 한 말들…저도 이 글 완전 공감돼요 예술병 걸리고 정치병 걸린 친구들도 많고 아 인스타에 그놈의 예술병 글들 그만보고 싶어요
13일 전
구구절절~
13일 전
일부 맞는 말이고 부정적 사고방식과 편견을 고치기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단순히 '정치적 글'을 읽고 불만이 촉발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사회에서 어떤 직업, 계층, 집단이기 때문에 직접 부조리를 경험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건 도덕적 우월감이나 선민의식 때문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어떤 허상에 대해 쉐도우복싱을 하는 게 아니라 현생을 살아도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어요
예술병 파트는 제가 이공계라... 그런 느낌의 사람들을 만나뵌 적이 딱히 없는 것 같아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읽었어요!

13일 전
맞아요 본문 글쓴이는 전형적인 기득권의 오류를 범하고 있죠…책이라도 한 권 읽어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을 텐데 안타깝네요
13일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맞아요 본인이 그런 어려움에 공감하고 분개할 일이 없는 사람이라는 게 글에서 바로 드러납니다.
4일 전
BTS 방탄소년단  군대 건강히 다녀와
저도 연대생이지만 본문과 많이 다르게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게 사람다움을 유지시켜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각자만의 삶의 방향이 있는 거겠죠
13일 전
순수한 즐거움과 깊은 사유 둘 다 챙기는 것이 좋죠…
13일 전
공감해요 충분히 둘 다 잘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ㅎㅎ
13일 전
예술병 걸린 쪽만 훑어봤는데 공감가는 내용 많네요 본인들의 편협함은 모르고 선민의식에 휩싸여 과도하게 의미부여하고 함부로 남을 가늠하려는 부류들 너무 싫어요 마지막 라이프스타일부분도 저랑 지향하는 바가 굉장히 비슷한 거 같아요 높은 차원, 심오함에서 벗어나 당장 내 주변을 가꾸고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일 전
글쟁이 동경하지 말라는건 정답인거같음. 혼자 고뇌하고 의미부여하고 분석하다보면 현상을 순수하게 받아들일수가 없음. 이게 제어가 안되는 시점이 오면 질병인거임. 걍 밥잘먹고 잠잘자는게짱이다
13일 전
글쓴이가 생각하는 갓생이 뭔지는 알겠는데 ㅋㅋㅋㅋ 갓생이니 뭐니 하는게 훨씬 피곤하게 사는듯 보임 걍 각자 알아서들 사셈
13일 전
먼말하는지 알겠고 적당히 공감하는데 글 못 쓰시는듯
13일 전
overthinking하지 말란 내용인데 누구보다 overthinking한 사람같은 글이네요 ㅠㅠ
본인이 표현한 정치병, 예술병이 있던 자신에 대한 반성과 자기혐오 같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면 정치병, 예술병인 분들에 대한 혐오나 선민의식으로도 보이고요.
그래도 내용 중 어떤 부분은 공감도 가네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이 많으면 중요하고 급한 일들을 처리하는 데 방해가 되긴 하죠. 무엇이든 상황과 때에 따라 정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13일 전
공감 ㅋㅋㅋㅋ 제눈에도 자기혐오에 가까워 보입니다 당사자성 발언 이런느낌이네요
13일 전
22
13일 전
아 진짜 공감 ㅋㅋㅋ
4일 전
고런듯여
3일 전
그냥 사회문제 신경쓰지말고
꽃밭으로 댕청하게 살라는거네요 ㅋㅋㅋㅋ
혹시 나이많은 기득권 할아버지가 쓴거..?

13일 전
글쓴이 본인이 젤 피곤한 스타일인 것 같은..
13일 전
어 저거 커뮤하는 사람들 특징 이잖아
13일 전
정치병 예술병 피곤한건 사실이에요
13일 전
SALT  방케필돈
글쓴 분이야말로 이상한 사상 가진분 같은데요 어느 글쟁이가 저런 생각으로 글쓰나요 저도 글쟁이고 제 주변도 글쟁이 몇분 있는데 저와 제 주변은 글쓰는게 재밌어서 진심으로 쓰는 분들인데
13일 전
결국은 그냥 조금 안다고 자기멋대로 남을 판단하지 않는게 중요한 거 아닌가..? 글이 잘 안 읽혀서 대충 읽었는데 중간중간 보니까 정치든 예술이든 철학이든 거기에 갇혀서 사고하는 방식이 문제라는거같아요 보다보면 쪼금 안다고 자기 주관대로 남 판단하고 이런 사람들 보면 속으로 참 답답한데 뭐 그런걸 스스로 조심한다면 정치에 관심있든 예술 철학에 빠지든 노상관
13일 전
저도 이런 뜻으로 이해했어요
13일 전
웃기시네 하나도 갓생으로 안 보여요
13일 전
어떤 요지인지는 알겠는데 저 사람은 예술가를 만나본적이 없는 사람인게 분명해요. 건강한 사고를 가진 예술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은 환경보호, 인권보호, 예술 등 어떠한 가치를 위해서 삶의 기조를 실천하고 노력해본적이 있는지 궁금. 또한 인생은 저렇게 획일화 될 수 없어요..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모여서 만들어나가는게 세상인데요.. 나무만 보고 숲은 못보는 것 같아요. 인간본연과 존재에 대한 고찰이 일상 문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에 아이디어를 주는 경우가 세상엔 의외로 많아요. 사유하고 성찰하는 힘은 정말 큽니다..
13일 전
공감 많이되는 글인데요… 색안경을 하나 둘 끼다보면 나중엔 할 수 있는게 없지요
멘탈관리와 사회활동의 측면에선 도움이 되는 글 같아요
어짜피 안들을 사람은 안듣겠지만요

13일 전
肖德俊  WayV
최악..
13일 전
과도기에 있는 글 같네요. 부정적 경험 > 편견 > 편견 깨짐 > 자유로움 단계가 있다면 편견 단계
같아요. 더 살다보면 저런 단순 잣대로 분류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오히려 자유로워집니다. 그냥 현재, 지금의 나와 세상을 표면대로 읽고 수용하면 됩니다.

13일 전
뭔 소린진 알겠는데 글을 개못쓰네
13일 전
나만 말 겁나 잘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글을 잘 쓰는게 아니라 통찰력은 있다
13일 전
와 진짜 별로다
13일 전
글 잘 쓴다고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너무 과하게 비난하는 부분들은 있지만 그건 알아서 거르면 되고, 전체적으로는 공감되네요. 그리고 긴 글이지만 막힘없이 쭉 읽혔어요! 뭐랄까 말빨 겁나 세고 본인의 사고적 고집도 센 느낌? 그치만 사고의 전반적 흐름 자채는 이해가는,,
13일 전
무슨말인지모르게떠염
13일 전
저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온 사람으로써 꽤나 공감
13일 전
ONESPARK  O+T=<3
인문학 경시가 좀 깔려있네요.. 인문학과 사유도 분명 우리 사회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13일 전
글을 이따위로 쓰면서 무슨 문학을 했다고...
13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13일 전
ㅋㅋㅋㅋㅋ
13일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앜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3줄 요약좀
13일 전
허SoulG  똘디.
이런 글 만큼 피곤한 글이 없죠…
13일 전
조승  
딱 글쓴이 본인 같은 사람한테는 이 글이 도움이 될 듯
13일 전
공부 많이 하고 진지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조언같아요..! 평소에 인생에서 공부 많이 해야하는 직군에 있다던가 하는 사람이 취미나 가치관까지 그쪽으로 가버리면 현실 사회하고는 멀어져 버리거든요 ㅠㅠ
13일 전
10eg394j  난나라난나
글 주제, 목차는 좋은데 글 가독성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잘 읽고갑니당 좋은 글 감사해요
13일 전
예술 하고 싶은 사람은 못 견뎌서 결국 하더라구요 글쓴 사람도 저 말 하고 싶어서 다 써내려간 건데.. 본인 이야기 하시는 듯.. ㅠㅠ
13일 전
자기소개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진리젤리진니  Sweetheart
본격인문학까내리기..
13일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13일 전
뭔말인지는 알겠음...
13일 전
xxjjjwww  위너 김진우
뭐라는겨 글을 수업시간에 필기한거처럼 써놨네
13일 전
이공계라 예술병은 모르겠고 정치병은 공감함 사회문제에 무심하라는게 아니라 정치 특히 pc의 영역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지 말라는 말같음

13일 전
전 페미니즘덕분에 공포영화볼 때 불편하느라 덜 무서운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네용^_^헤헷~ 그래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네요오
13일 전
그냥 적당히 예술병도 걸리고 갓생도 살고 생각도 많이 하다가 생각없이 꽃밭처럼 사셔도 됩니다~
13일 전
자기혐오로 점철되었군요
13일 전
인터넷 안에서만 과하게 정치 문학 예술에 매몰되어 살지 말라는 건 공감되네요. 글쓴 분처럼 저 정도 수준으로 정치 철학적인 고민하는 사람이 많진 않아서 표면적으로는 우민화 비슷하게 좀 과하게 느껴지고.. 보통 저런건 자기혐오에서 나오는 글이라 특정 분야를 혐오하지만 누구보다 정치병 예술병에 빠진 사람같음. 과거 본인이 생각의 늪에 빠져 산 후회?가 보여서.. 사과대 인문대 대상으로 쓴 걸 보니 저런 경향성을 가진 전공생들 혹은 비슷한 이들에게 너무 추상적인 심연에 과몰입해 빠져있지 말고 외부세계 실재를 중심으로 발을 딛고 살라는 것 같아요 뭐든 균형있는 삶이 중요하죠!!
13일 전
문사철을 폄하하고 실용학문만 높게 사시는 분 같은데 돈 쫓느라 고생 많으실듯
13일 전
애플 도어대가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13일 전
드르릉  글쓴이
사회과학대 / 문과대라는 뜻이예여
13일 전
적당히라는게 참 힘들죠 글쓴분도 한쪽에 치우쳐계신듯 하네요 적당히 신경쓰고 적당히 행복하게 삽시다
13일 전
글쓴이야말로 자기 주관적 생각에 사로잡혀서 편견이 덩어리진 결론을 도출한 것 같아요. 몇가지 공감가는 건 있으나.. 글쓴이가 말하는 overthinking이 무조건 긍정&단순 -> 부정&복잡으로 변화되는게 아니고 부정&복잡 -> 긍정&단순으로 변화되기도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내 생각과 다른 입장의 글을 읽어보는 건 재밌네용
13일 전
애플 도어대 워딩 + 세연넷 = 거르면 됩니다 에타보다도 더 고이고 고인 커뮤라...
13일 전
과거 정치병 걸린 사람이었다가 실용적 삶을 살게 된 입장에서 메시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 비하하는 표현이 많아 거부감이 드네요. 그 정치병 걸린 사람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인프라를 깔아준 사람들이에요. 나라 구한 독립운동가, 노동법 만든 전태일 열사, 낙태죄 폐지시킨 여성단체, 이런 사람들이 다 정치병 걸린 사람들이에요 ㅋㅋㅋ그 정치병 땜에 자기 갓생 포기하고 사회적 변화를 위해 몸 바친 사람들이고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갑니다. 그걸 알고 계셔야죠 ㅎㅎ
13일 전
아니 맞는 말도 있긴 한데 철학이랑 문학을 읽지말라니 이게 대체 뭔소리여 철학 문학 좋아하고 잘 읽으면서 인생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13일 전
글이… 뭔가 유머감각, 센스 있는 것처럼 억지로 노력하는 사람 같음
뭐라는지 안 읽혀서 대충 읽고 내렸네요

13일 전
뭐든 한쪽으로 치우친게 나쁘다는건 맞말같은데 전 원글처럼 자기계발 효율 경제 갓생 얘기만 하는 사람이랑 안맞더라구요.. 뭐 각자 추구하는게 다른거죠
13일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어우 길어
13일 전
글 너무 장황하고 선민의식 가득
13일 전
저렇게 글쓰면서 인문학 경시하는거부터 설득력이 사라짐
13일 전
태산부인  내 마지막 첫사랑
글쎄요 정치적 글 피하라는 말은 그닥… 인터넷에서 개개인 의견만 좇는 건 피해 마땅하지만 정치에 대해 탐구하고 세계관을 정립하는 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의 신념도 없이 사는 게 과연 갓생일지

13일 전
Golden Beryl  찬란했던 좋은 날
이 글마저 비판적으로 읽으세요 뭐든 적당하면 그만
13일 전
Golden Beryl  찬란했던 좋은 날
아니 근데 문학을 읽지 말라는건 너무 웃기다... 언어가 탄생해서 문자로 기록된 그 순간부터 인간은 문학을 해왔어요 이사람아
13일 전
저는 부캐가 작가인데 어느정도는 공감해요. 너무 과하게 몰입해서 평범한 일상이 멀어지고 우울해지는 분들을 많이봐서ㅠㅠ 그냥 순수하게 웃어도 될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13일 전
뭐든 과하면 안좋은 건 공감하는 데 전 본문 자체도 좀 편협적이라는 느낌이네요 ,,,
개인적으로 그냥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거라 생각해요. 물론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맞는지 깊게 고찰해야하지만요.

13일 전
문창 나왔는데 그냥 넌 그래라 어쩌란 건지 싶네
13일 전
이 사람 프랑스 사람들 보면 기절하는 거 아닌지ㅋㅋㅋ
13일 전
음.. 운동 언급 없어서 신뢰도 급하락...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이 진짜 인간한테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해요 운동해야 우울감이나 잡념도 싹 사라지고 몸이 건강한게 진짜 중요한것같아용 갓생이라하면 운동은 꼭 있어야돼요
13일 전
미녀니  NU'EST♥
이렇게 퍼올정도까지 명문은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 피곤하게산다 참...
13일 전
철컹이  김성철과 철컹이들
예술병 극도로 싫어하는 글이네요..어느정도는 맞는 이야기같아요 저도 작가로 일하고있지만 일터 주변 작가님들은 예술병 걸리지 않고 창작을 좋아해서 하는 분들만 있었는데 인스타나 예술모임 같은데 가서 진짜 예술병 단단히 걸려서 취해있는 예술호소인(?)들 만났는데 그냥..창작하는 걸 좋아하는 걸 넘어서 자신만 세상 불쌍하고 힘든 자기연민 가득한 캐릭터들이 계시더라구요..같이있으면 피곤해요
13일 전
뭐든 적당한 게 최곱니다...
13일 전
안지영  볼빨간사춘기♡
여기댓글만봐도 피곤하네 글쓴이말이맞는듯
13일 전
대충 읽었는데 주관 주장 되게 크신거같은데…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저랑 생각은 다른 분이네요 머,,
13일 전
몇년전에 에타에서 봤는데 일리있는 말이에요
13일 전
내용은 공감하나 굉장히 메신저를 공격하고 싶네요 선민의식 max이신듯
12일 전
이게 무지성 권유지 뭐야
12일 전
글쓴이의 자전적 반성처럼 느껴지네요
12일 전
#건  됐어 성공했어
예민한 사람이면 이글 어느정도는 잘 맞을듯
12일 전
단순하게 사는게 행복이다..솔직히
깊게생각할수록 머리아프고 피곤하고 강박증, 완벽주의 등 정신병걸림

12일 전
스페이스캣  대략멍해짐
어... 일단 이 분이 mbti에서 st형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이고, 예술병 걸린 사람에게 과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계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상상하는 것 자체의 즐거움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고 상상 자체를 굉장히 피곤하고 쓸데없는 취급을 하시네요. 세상은 당신같은 사람만 살진 않는답니다... 단순한 삶이 복잡한 삶보다 덜 피곤한 건 맞지만 어떤 사람들은 좀 더 피곤하더라도 궁금한 건 알아야겠고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해야겠고 더 재밌는 상상에 몰입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요.

그 모든 게 무가치하다고 생각하고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며 아무도 시도 안했으면 지금같은 세상은 안 왔겠죠... 문과경시 너무 심한 글이라 좀 싫어지네요

4일 전
저런거 싫은 이유가 아마 본인이 예전에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그 와중에 부조리함도 느끼고 피로감이 커져서 더이상 행복하지않다고 느꼈겠죠 지금은 또 생각이 달라졌을거같은데요
4일 전
문학을 읽지 말라니... 바로 내렸습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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