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2693l

[단독] 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논란…성희롱 발언까지 | 인스티즈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를 사기쳤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유재환은 2022년 A씨에게 작곡비 130만 원을 먼저 받았지만, 다른 핑계를 대며 곡을 주지 않았다. 여기에 식비까지 추가로 빌려 모두 153만 원이라는 빚이 있지만, A씨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해당 폭로글의 '유OO' 씨는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유재환이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먼저 유재환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이에 유재환은 세션비 20만 원, 녹음비 20만 원, 믹스비 80만 원, 마스터링비 10만 원은 따로 내야 한다며, 총 130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130만 원이 선입금되면 함께 곡 방향성을 조율해, 4일 이내 가이드 버전으로 음원을 들려주겠다고 했다. 또 10일 이내에 유재환 혹은 A씨가 직접 가창한 버전으로 최종 음원이 완성이 되며, 음원 수익은 A씨가 100% 가져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A씨는 곧장 유재환에게 130만 원을 입금했지만, 곡을 2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 먼저 낸 돈 역시 다시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오히려 유재환이 '밥 먹을 돈이 없어 빌려달라'고 추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23만 원을 더 빌려줬지만 이 역시 받지 못했다. 유재환이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이유로는 모친의 심근경색 등을 말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환은 A씨에게 "A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A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A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했다.

무엇보다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유재환이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최근 결혼 발표도 직접 할 만큼 유명 인물이라는 점에서, 유재환을 사칭한 인물이 저지른 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폭로글 해당 인물은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환은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변경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38474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헐… 충격…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차은우 베니스 행사.JPG428 우우아아06.13 10:5385325
이슈·소식 "나 코인때문에 힘든데 헤어지자고?"... 연인에 망치 휘두른 20대314 담한별06.13 13:3467219 4
유머·감동ISFP유형의 가장 무서운점 "흐린눈"623 S.COUPS.06.13 09:00100639
정보·기타 유시민 작가 새로낸 책에 있는 뼈때리는 목차377 라바이하미장06.13 13:1080144
유머·감동 어제자 너무나 무례했던 나는솔로 이이경 멘트.JPG294 우우아아06.13 09:26110390
[단독] 상주서 50대 식당여주인 피살..30대 용의자 추적중2 키토제닉 06.12 23:34 3027 0
오늘 발매 된 위키미키 마지막 앨범.MV 이이쿠 06.12 23:30 552 0
"안전한 간병노동 없인 환자안전 담보할 수 없어” 밍싱밍 06.12 23:21 360 0
본업 제대로 하는 5세대 남돌 메보 훔챠 06.12 23:20 510 0
세브란스병원 27일부터 무기한 휴진2 WD40 06.12 23:16 931 0
[Spoiler] DJ은비의 스포일러 쇼🎧 | 권은비(KWON EUNBI) 하하하하하핳 06.12 23:11 179 0
STAYC The 1st Album 수민 시은 재이 [𝐌𝐭𝐚𝐦𝐨𝐫𝐩𝐡𝐢𝐜] Tr.. 미미다 06.12 23:03 410 0
마을로 내려가서 여자들 보이면 드럼통에 집어넣고 납치한 다음 화장실 한칸짜리 만한 ..2 도루루떡 06.12 22:59 2458 1
최근 성골 출신 디렉터로 교체했다는 '끌로에' 신상5 이차함수 06.12 22:57 16609 3
사실 서울 사람들도 은근히 한강 좋아함.jpg16 완판수제돈가 06.12 22:46 8390 1
'제니 닮은 꼴' DL그룹4세·인플루언서, 美 명문 로스쿨 합격했다14 친밀한이방인 06.12 22:35 17371 1
제5호 태풍 DOKSURI 이름의 의미15 풋마이스니커 06.12 22:19 10803 0
나고자란 2세 교포들도 힘들어하는 인종차별의 벽5 알케이 06.12 21:48 7534 0
미국에서 난리난 10대 소년 살인사건7 담한별 06.12 21:37 9853 0
세브란스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빅5' 대형병원으로 확산 징징대지마 06.12 21:28 1511 0
상호 직업만족도 최상이라는 남돌과 스페셜게스트 미미다 06.12 21:13 828 0
세븐틴 민규 노윤서 어노브 옥외광고.jpg 토끼인횽 06.12 21:12 1028 0
어릴 때 그대로 자랐다는 걸그룹 멤버 비주얼1 동구라미다섯 06.12 20:45 2192 1
유치원 앞에서 담배 피는 흡연자들....17 한문철 06.12 20:41 11012 3
옷만 보고 소개팅남 고르기20 김미미깅 06.12 20:14 9076 1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