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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7년차 교사 | 인스티즈

교사가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7년차 교사 | 인스티즈

교사가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7년차 교사 | 인스티즈

추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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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순한맛 예시 하나 들자면 요즘엔 숙제도 엄청 조금 내주거나 아예 안내는 선생님들 많아요. 숙제 많으면 민원 전화 와서ㅠㅠ
11일 전
2222학교숙제 안 내는 선생님들 많아요
10일 전
이건 학원 숙제가 많아서요..
초2인데 학원돌고 저녁에 와서 씻고 밥먹고 숙제하면 10-11시 훌쩍 넘어요
학교에서는 선행 학습 안되어있으면 뭐라하니 학원 안 보낼수도 없구요..
애들 너무 피곤해요“

10일 전
생활지도하면 민원 들어와서 안하는게 답
학생들 생홯지도 열심히 하는 선생님은 교육청에 민원 들어오고 (청소 시켜서)
점심시간에 몰래 학생들 데리고 맨날 편의점 가던 교사는 민원 한 번도 안들어옴
문제는 두번째 사례의 교사반이던 학생이 첫번째 사례의 교사반이 되면 학부모가 엄청 민원 넣음

11일 전
처음 교사되었을 때 10년차 교사들이 열정가지면 안된다고 한게 신규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해 잘하는 중
11일 전
😠
11일 전
참교사는 단명한다. 민원으로 강제로 나가떨어지던 내 열정이 먼저 떨어지던 둘 중 하나
11일 전
현직인데 너무나 공감됩니다…. 탈교직하고싶어요..
11일 전
ssj
근데 정말 애들한테 관심 1도 없고 방학때 해외여행만 주구장창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욬ㅋㅋ
11일 전
저런 정신나간 학부모들은 대체 왜 저렇게 된걸까요?
11일 전
내새끼 상처 안주기가 최대 목표라는 요즘 육아 트렌드...
11일 전
222 많은 생각이 드네요
10일 전
아이들도 권리가 있지만 책임과 의무가있습니다..특히 중학생 정도 되면
자신이 학교 또는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 권리만 주장하는게 아니라 집단 내에서 적응하고 참여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10일 전
어느 순간 밥이 맛이 없으니까 점심시간에 나가서 사먹는게 당연시 되고 배달음식이 왜 안돼?
내돈주고 먹는건데?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더라구요

10일 전
ㅋㅋㅋㅋ저도 발령나고 들은말이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는 거였어요 그러면 제풀에 나가떨어진다고,, 처음엔 이해가 잘 안갔는데 이젠 이해되더라고요
11일 전
어느 순간 애들을 교육하는 게 아니라 1시간, 하루동안 잘 데리고 있는 게 목표가 된 교사입니다..ㅠㅠ
11일 전
애들을 가르치기 위해 학교를 보내는 건데 가르치면 민원이 들어옴 그러니 교사들은 아무 것도 못하고 회의감에 빠질 수밖에.. 그 피해는 전부 정상적인 애들에게 감 시스템이 그래요
11일 전
2222
11일 전
333
11일 전
44
11일 전
55
11일 전
66
11일 전
고먐미발바닥  말랑말랑
77 이게 교육이 맞나요.. 그냥 아침부터 오후까지 애들 봐주는 기관인듯
11일 전
88888
10일 전
99999
10일 전
101010
10일 전
이청아  언니 사랑해
1111
10일 전
121212
10일 전
13 정상적인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
10일 전
 
자기 애 어리석게 만드는 짓거리를 학부모들이 저지르고 있네요
11일 전
하성운과늘함께  ㅎr늘의심장은구름☁
속상하네요..
11일 전
솔직히 프로그램이 학부모를 더 망쳤다고봄
11일 전
22 그 방송들이 더 망쳤다고 봐요
11일 전
UZUHAMA  우주랑 하마를 합치면 우주하마
무슨 프로그램이요??
11일 전
금쪽이??
11일 전
걍 보고싶은것만 보니까 문제지 프로그램 자체는 유익합니다 ㅎㅎ 문제도 없구요!ㅎ
10일 전
22 프로그램 자체는 유익한데 부모들이 이상하게 해석해서 문제..
10일 전
뀨트  구구트
프로그램 내용 자체는 실제 아동발달 연구 근거해서 전달하는거라 내용은 문제없는데, 문제는 오역 잘못해석하고 있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오은영 박사는 사실 누구보다 선을 지키는것, 훈육과 규율 통제에 대해 강조하고, ‘지킬건 정확히 지키고, 불필요한 강압은 해다’ 라는 원칙인데, 저 훈육 자체를 해라고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듯요.
‘과거 뭐든지 체벌하던 잘못된 훈육 -> 절대로 물리적 힘은 통제가 도저히 안될때만, 그외엔 단호한 규칙으로’ 이건데
‘과거 뭐든지 체벌하던 잘못된 훈육 -> 미비한 훈육'으로 가버리신분들이 많으신 느낌ㅠ

사실 프로그램보다, 지금 세대 부모님들이 과거 ‘뚜드려패던 훈육’을 당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걸까?라는 생각도 들긴해요. 어떻게든 본인이 싫어했던 부모가 되고싶지 않아서, 닮고 싶지 않다는 그렇다는 관점에선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지금이 참 과도기인것 같아요.

9일 전
22222저도 프로그램 전체를 보면 오은영 박사님은 공동생활에서의 선을 되게 중요시하는 것 같았어요.

아이가 아무리 예민한 기질이 있고 남다른 기질이 있어도 그걸 이해받고 존중받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그것도 그걸 사회에서 녹아들게 하기 위한 수순으로 생각해서여서 결국 안 되겠는 금쪽이들은 부분적으로 학교를 쉬더라고요.

그런데 숏츠로 보면 무슨 오은영 박사님이 아이들이 독특한 기질을 학교에서도 통용되게 하는 것처럼 드러내는데 기가 막히더라고요. 짧게 보여주는 것보다 한 편에 댐은 이야기가 훨씬 많으니, 방송에 나오는 것 이상으로 어떤 말을 했을지도 짐작이 가네요.

10일 전
공교육을 폐지해야함
11일 전
저렇게 제재없이 큰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고 일자리가면 툭하면 그만두고 헤어지자하면 죽여버리는 이상한아이로 크는거다
11일 전
22우리땐 초등1학년부터 지각하면 발바닥 매로맞았는데...
11일 전
333
10일 전
4444 실패와 좌절에 대한 경험이 없고 배우지 못해서 조금커서 상처를 받으면 못견뎌하며 공격적으로 나오는게...

시간이 지난후 미래가 너무 무서워요

10일 전
뭉게9름  ☁️
5
10일 전
막 화가 치밀어도 어렸을때 조절가능하고 학교라는 사회에서 참을성도 배우는건데 못배우고 나온 애들이 분조장돼서 화가 치미는데 참을 수 가 없는거지 그 화살이 어디로오냐 피해자들한테 고스란히 옴
11일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요즘은 부모부터 재교육해야 된다고 봄
11일 전
2222
10일 전
과거 교사들이 체벌하고 학부모들한테 촌지받았던 업보가 이렇게 돌아오는구나
11일 전
그분들 다 은퇴해서 연금받으면서 편안하게
살고 계신데, 정작 그 교사들한테 맞았던
세대 교사들이 업보를 받는 다는 댓글을
다는 당신의 인성이 대단하네요…..

11일 전
그냥 그 직업군이 과거 자행했던 인과에 대한 응보를 현 세대가 받는 것 같은데요.
교사들에게 억울하게 체벌 당하며 말한마디 못하고 억눌러왔던 세대들이 부모가 됐으

니까요.

11일 전
그 억울하게 같이 체벌 당했던 사람들이 현세대의 교사가 되었고
그 교사들이 학생을 위해
올바른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을
방해하는 게 같은 세대의 부모들이
라는 사실이 당혹스러울뿐입니다.

그래서 그 업보라고 말씀하시는게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걸
못하게 된다는 의미이신지
궁금하네요ㅎㅎ
(이건지 제가 처음 댓댓글
다신 분에게 궁금한 부분입니다~)

그 교사들에게 억울했다면
그 교사에게 이야기하는게
해결한 게 정당한 거죠ㅎ
멀쩡히 교육활동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11일 전
이미 그들이 그 당사자들에게 말할 기회는 지났고 그 직업군에 대한 악만 남아있겠죠.
그 업보란것도 왜 이런 사태가 알어나는지에 대한 다양한 원인 중 하나일뿐이고, 무엇이 원인이든간에 당연히 공교육은 정상화 되어야한다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 방법을 모색하는게 다음 할일일것같네요.

11일 전
초코롤케익에게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치고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의 교육의 문제점을 정확히 바로 보시는 분들이 없으시더라고요.ㅎㅎ
그냥 업보만 무한 반복하시는
분들이 태반이라ㅎㅎㅎㅎ
부디 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어떤 교육의 방향이
진정으로 학생을 위한 것인지
학부모님들이 생각해주시고
교사들도 함께 노력해야겠죠~

11일 전
별사탕.에게
제가 생각해본건 공교육을 나무라고 했을 때 나무의 큰 줄기가 약한 느낌이에요. 존재 이유요. 이 글을 쓴 교사분도 현타가 온 이유가. 그게 무너져내렸음을 느꼈기 때문일겁니다.
옛날 막무가내식, 화풀이식 체벌이 없어진건 장점이지만, 무너진 공교육의 존재이유를 다시한번 되새겨야할 것같고 그걸 기준으로 거기서 벗어나는 민원에 대한 교사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일련의 사건들이 계속해서 경고하는 것 같습니다.

11일 전
누가 봐도 악성 민원을 넣는
부모가 이상한 상황에서
업보가 돌아오는 거다 라고
말하는 게 상황 맥락적으로
전혀 맞지가 않으니까요^^

촌지, 체벌에 경우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그 요구를 한 교사의 잘못이지만
정당한 교육적 지도에 방해를 하는건
학부모의 잘못인게 분명하니까요^^

11일 전
저렇게 상처없이, 하고 싶은대로만
키우는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오면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상상도 안될 정도인데~ 대단하시네요^^

11일 전
궁금한건데 체벌을 받으셨나요, 아니면 촌지를 주신건가요? 두 세대 중 어디에 속하신건지 궁금해서요
11일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둘은 같은 시대에 행해졌습니다
굳이 그걸 묻는건 아닌것 같다만

11일 전
네 그거 묻는거 아니에요~
그 시대를 모르는게 아니라 그 시대의 어느 세대인지 묻는건데요~
체벌은 학생이 받는거고 촌지는 학부모가 주는거라서요~

11일 전
태클거는건 아니지만 촌지안낸다고 학생과 학부모 둘 다 지독하게 괴롭히던 선생도 있었어요ㅎ 저는 체벌과 촌지 문제를 동시에 겪어본 세대라서 촌지가 꼭 학부모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10일 전
Horizon 7에게
두 세대 다 속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물어본건데 제가 태클을 계속 받는걸 보면 제가 말을 너무 간단히 적었나봐요 ㅎㅎ

10일 전
학부모들 참 한 치 앞을 못 보는 것 같아요…
막말로 담임들은 1년만 참으면 됩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평생 볼 거잖아요… 어릴 때 오냐오냐 키우다가 애 크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11일 전
222 중학생만 돼도 자기 생각이 확고해져요
잘못 버릇들면 힘듭니다..

10일 전
이상형  박강현
333
10일 전
제제 료  우리들의 기적
학교나 가정에서 상처 안받으면 뭐하나요 사회에서 상처를 안받을 수가 없는데 그러면 작은 상처에도 쉽게 무너지는 사람이 됩니다.
11일 전
미래엔 저 육아 트렌드가 점점 더 심해지지 완화되지않을거라는게 더 슬프네요.
11일 전
적대감 들어내거나 민원 폭주 하는 거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요즘 부모들이나 저 20대 중반인데도 물론 좋은 교사도 만나봤지만 진짜 평생 상처로 잊지 못할 교사들 만나봐서 지금 갓 교사 되신 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그 감정 숨길 순 없을 거 같아요...
11일 전
근시안적인 태도죠 뭐. 그런 집들 대부분은 또 가정내 교육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더라구요.,
11일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ㄹㅇ 걍 이대로 하세요^^~싶음ㅋㅋㅋ..어차피 얘들 커서 성인되면 사회에서 그대로 폭삭 주저앉아 망할 애들이고.. 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될 애들인데 내 알 바인가? 님들의 업보입니다~
11일 전
한참 방송이나 컨텐츠로 아이 훈육법 등등이 엄청 성행했죠 그때 양육 방법을 잘못 이해하고 반만 받아들인 부모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당근과 채찍을 다 줘야하는데 당근만 주면 된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니
11일 전
부모 지능이 그정도인 걸 뭐 어쩌겠나요 ㅋㅋ
11일 전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생활지도 걍 포기했습니다 ㅎ… 하다못해 아이 상담해주면서 누구가 이런걸 선택할 수도 있어~ 해야한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런 선택지도 하나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돼 누구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돼 라고 했는데 집에 가서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자기한테 밀어붙이고 강요했다고 했다더라고요? 나름대로 머리 싸매고 신경써서 상담해준 저만 나쁜ㄴ 됐죠 걍 상담을 해주지를 말았어야 했나 하는 현타왔어요
11일 전
지금 교사 쥐어패면서 우리 애 상처주지 말라고 난리쳐봤자 어차피 애 인생에서 상처받는 때는 무조건 오고 그때가서 사회생활 하나도 못하는 애 떠맡고 책임지는건 온전히 부모님이에요… ㅎㅎ … 업보죠 뭐
11일 전
혹시 그경우 부모님께 어떻게얘기하셨어요??부모가 이해하고넘어가지긴했나요?ㅜㅜ..임용준비하는데..맘이뒤숭숭해지네요
10일 전
저는 그냥 전화로 아이고 어머니~ㅠㅠ 제가 이렇게 얘기했는데 누구가 잘못 들었나봐요 에구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 하고 얘기했어요 약간 아주머니들 말투 처럼… 진지한 말투로 말하면 지금 우리 애 탓하는 거냐는 분들이 많아서요
10일 전
ㅎㅎ...그럼그집엄마가 그말듣고잘 넘기시나요?

저는 설명해줬는데도 그런가봐요하다가 원장님께다시전달하던뎋ㅎㅎ..

9일 전
길티가인에게
저런 말투로 말하면 약간 전투력을 잃는? 거 같더라고요 대부분은 다들 아.. 아아 네(당황) 하고 끊었어요

8일 전
우리아이 상처안받기 ㅋㅋㅋ 상처도 나보고 그 곳에 새살이 돋을수있도록 내 자신을 돌볼 수 있게끔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인지를 모르고 보여지는것에만 급급해서,,,
11일 전
초등이면 그럴만두.... 고등 생활지도는 거의 학생이랑 부모랑 비슷해요 태도를 다르게 취해야할 필요도 못느낍니다 그니까 내 전애인의 과거 괜찮을까? 하면 다 거르면됩니다 만능의 단어가 나도 그렇게 컸다 거든요 조폭도 자녀감싸는거에 관심많아요
11일 전
정말 아이를 바르게 성장 시키고 싶어하는 학부모는 반에서 손에 꼽아요.. 대부분은 그저 싫은 소리 안듣길 바라죠. 결국 자기 자녀와 평생 함께 하는 건 본인일텐데... 근시안적으로 육아하시는 분들이 많다 싶습니다. 무균실에서 내성없이 커서 사회로 던져지는 아이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아질까요..
11일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주변 교사분께 들었던 이야기중 하나는 방학동안 탈색한채로 개학때 그대로 와서 탈색 풀고 오라고 지도하고 학부모통화 하는데 탈색비 아깝다고 돈 주실거냐고 좀만 더 참으면 방학인데(개학 막 시작했을때니 2학기 3개월을 그냥이라 하신거..) 그냥 두면 안되냐고 하시더래요ㅎㅎ 애초에 학교의 질서랑 체계보다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건데도 말이에요
11일 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될지 너무 무서워요
11일 전
내 아이 상처 안주기
너무 공감되네요..

11일 전
저런 진상들만 좀 모여서 살았음 좋겠어요...정상적인 아이들한테 피해주지 말구
11일 전
재환얌  김재환♡
학교에서 공부 안 시키고 다 학원에서 공부시키니까..
11일 전
저렇게 학습하는거 없이 사회에 나오면 사기나 불법적인 일에 휘말리시 곤경에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나? 부모들이 24시간 죽을때까지 보호해줄수 없잖아요 사내정치질도 인간간 처세술 없이는 못견디는데 정말 아이를 아낀다면 그 시기에 받아야하는 가르침을 받아야죠 ㅠ 암기만 할줄 아는 어리숙한 바보가 되길 바라는건가..
11일 전
이래서 공고육 수준이 떨어지게 되는 거겠죠
수업에 열의없고 대충대충 어차피 공부는 사교육에서 하고 올 거니까하면서.

11일 전
세상 살기 만만한게 아닌데 다들 애들을 머리 꽃밭으로 키우는 거 같아요. 잘못했으면 사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내 잘못을 인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요즘 부모들 교육하는 걸 보면 내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기, 다른 사람 칭찬하기를 가르치지 않아요. 오로지 내가 맞고 세상이 틀리다 이런 식으로만 가르치니 원...물론 시대를 뛰어넘어 시대에 맞지 않는 천재가 있죠. 하지만 그런 천재는 세기에 손꼽힐 정도로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그냥 진짜로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나같이 자기 자식이 맞고 세상이 잘못되었다는 식이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11일 전
시호  
교대 탈출해서 다행 ㅋㅋ
11일 전
찌미닝  쩡쩡
교사들 엄청 신난것 같네요
일 안 할 핑계 찾아서

11일 전
누가봐도 한탄인데 뭔 일 안할 핑계,,, ㅋㅋ
11일 전
저게 신난걸로 보이다니ㅋㅋ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교사들이 느끼는 허무함, 한탄이죠~ 다들 님처럼 일안하고 싶어서 핑곗거리 찾으며 살진 않는답니다^^
11일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뭐래 잼버리잼민이냐?
11일 전
교사 아닌 것 같음... 내새끼 혼내는 교사도 싫어하지만 수업시간에 맨날 영화나 만화 틀어주면 그것도 민원 들어옴 수업 안 한다고 본문에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교사가 쓴 글 같진 않네요
11일 전
TWS 신정환  24/7WITHUS
미래가 걱정되네요
11일 전
지금도 사회생활에 자신감이 없어 은둔하는 청년들 진짜 많은데
20년 후 쯤 되면 은둔청년이 진짜 많을듯...
교육과 훈육은 어떻게 보면 근육 성장처럼 어느정도는 힘들고 상처도 받아야 단단한 사람이 되고 그런건데
그런 경험이 없이 사회에 나오게 되면 오우...

11일 전
그러게요 세상은 훨씬 더 혹독한데 견딜수 있을까요 평생 온실 속에서 살 수 있는게 아닌데 그럴거면 홈스쿨링 하고, 평생 끼고 살던가ㅋㅋ
10일 전
좀만 신경쓰면 더 좋아질 아이들 많은데ㅠㅠ
입댈 수 없지만 많이 안타까워요...

11일 전
UZUHAMA  우주랑 하마를 합치면 우주하마
저렇게 배우고 자란 애들이 어떻게 클지가 제일 무서움
11일 전
근데 진짜 궁금해요
나야 흐린눈하고 대충 1년 보내면 끝이지만 본인은 평생 데리고 살아야 하는데 어쩌려고 저러지?

11일 전
작년에 교복 치마랑 똑같은 색의 미니 스커트 입고 온 학생을 학생주임 선생님께서 혼내셨는데 학생 아버님께 전화가 와서는 집에서도 안 혼내는 애를 당신이 뭔데 혼내냐, 애가 좀 잘못해도 그냥 넘어가라 하셨음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호통 소리에 전화 끊자마자 교무실 쌤들 다 한숨 쉬었다
그럴 거면 그냥 홈스쿨링 시키지 하고 혼잣말 아닌 혼잣말 하신 우리 교감 선생님...

11일 전
와...저는 사교육에 있었는데 중2여자애가 교복치마가 너무 짧아서 한마디 했더니 엄마가 전화와서 노발대발 하면서 본인도 뭐라 안하는거 뭔주제로 그런 얘기해서 애 상처주냐고 주제넘게 굴지말라면서 학원 바로 끊어버린 일이...
10일 전
메타메타몽몽:)  오늘은누구로변신할까
요즘 아이들 정말 버릇 없어요. 선생님께 존댓말은 둘째치고 말을 따박따박 다 대들고... 선생님들이 먹을 간식도 먹고 싶어요~ 하나만 주세요~ 라고 말하면 양반이죠 그냥 냅다 들고 가버려요 그게 너무 당연해요. 어른들이 다 줄거야 생각하고 안 주면 힝 나빴어 이러는데 당황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고... 부모들이 예절교육을 전혀 안 시키는구나 너무 느껴요.
11일 전
뚜루뚜루뚜 나롱이  나롱이는 호기심왕
스승이 아니라 다들 베이비시터를 원해요
11일 전
뚜루뚜루뚜 나롱이  나롱이는 호기심왕
애한테 글이랑 산수까지 알려주는 보모
11일 전
하 진짜 맞아요
11일 전
도토리앙글  사랑은 꼭 넣자
과거 잘못된 훈육을 일삼던 교사 집단에 대한 업보를 현 교사가 받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를 업보라고 표현하는 건 ‘그래서 요즘 교사가 힘들다’ 그 사람들이 이 문제를 딱 이렇게만 이해한다고 느껴집니다.
교육계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라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데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교사도 하나의 직업일 뿐이고 내가 힘들어서 못하겠음 그냥 그만 두면 그뿐이죠. (물론 그러지 못한 분들도 많고, 그 분들이 왜 그러셨는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이런 식으로 교사가 기피 직업이 돼 버리고, 사명감을 갖고 일을 시작했던 사람이 회의에 빠져 그냥 지식만 전달하고..
요즘 애들 보면 진짜 답답할 때 많아요. 단순히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그걸 지적하면 이해를 못해요. 기분 나빠하는 걸 넘어서 그게 왜 지적의 대상이 되는지부터 이해를 못해요. 그런 거 보고 있음 내가 지금 교과목 가르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11일 전
현 교직인데 정말 공감됩니다 교실 물건 수시로 훔치는 아이가 있어서 몇 번의 지도 후 부모님께도 말씀 드렸더니 왜 내 애를 도둑으로 생각 하냐며... 그 후론 그냥 잘못된 행동이 있어도 이야기만 하고 따로 부모님께 연계 하진 않네요.. 그만 두고싶어요
11일 전
하...읽기만해도혈압이..그럼 어떻게답하셧어요?
그냥 알겟습니다라하셧나요?
전실습때 죄송합니다가 부모들이
민원 넣을때 원하는 답이니
사과하라고 선생님들이 조언주시는데
심장이 쿠궁하더라고요

죄송합니다는 ㅣ잘못을안했어도
인정하는말이되는거같고..그르구요ㅜ

10일 전
저기요 뭔 교사가 업보빔 맞는거다 이런말 하시는데 저기서 피해자가 교사같으세요?
이런 교육분위기에서 진짜 피해자는 아이들이고 미래 사회입니다.

11일 전
수 정  수정아 사랑해
맞죠 결국 다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거고 사회를 망치는 일이에요 ㅠ ㅠ ..
11일 전
그럴 거면 집에서라도 교육 제대로 시키든가 저 애들 미래가 걱정이다 생활지도하면 민원이라니...... 하긴 교육 제대로 시키는 사람이 저런 민원을 넣겠나 싶긴 한데
11일 전
교사 필요 없는거 맞음
평균적인 교사보다 Ai가 20배는 잘 가르침 ㅋㅋ

11일 전
AI 활용은 누가 해주나요? AI 활용 교육의 단점은 이미 안봐도 뻔하게 드러나있는데...
그리고 사회화는 학교에서 해야죠 ㅎㅎ... 사회화, 규범 등을 PC, AI, 커뮤니티로만 배울건가요?

10일 전
코로나때 온라인 수업이 불가능하단건 밝혀졌을껄요?? 코로나 때 애들 학교 안가서 기초학력 박살났어요. 그리고 학교가 지식만 전수하는 곳은 아니라서 생활지도도 매우 중요해요
10일 전
역대 정부들 기조도 좀 문제있다고 봐요. 공공부문이 너무 모든 걸 다 커버하려고 하고, 이상한 민원 하나하나 점수화해서 경평 같은 걸로 제재 넣어버리니까 본질에 집중 못 하고 이상한 것들에만 끌려다니는 꼴이 되는 악순환이라..
11일 전
요즘 부모들이 문제다
11일 전
선생이야 맘에 안 들면 민원넣고 요리조리 휘두를수야 있지.. 나중에 자식한테 월급 주는 직장 사장님한테도 그럴거임? 자식들이 저렇게 생채기 하나 안 나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거기서 더 큰 상처를 받고 결국엔 자기를 받아주고 안심이 되는 부모 밑으로 들어가게 될거임. 에휴 부모들이 밥벌이도 못하고 사회생활도 못 하는 자식 삼시세끼 매일 차려주는 때가 돼서야 정신 차릴지..
11일 전
222..
11일 전
3 공감이요
10일 전
정상적인 학생들만 고통 받는 악순환ㅠㅠ
11일 전
성내동갱얼쥐  대한민국 경찰
직업상 가끔 엇나간 학생들 보는데 그때마다 화딱지 나서 죽을 것 같아요ㅎ 잠깐 보는 나도 열받는데 교사분들은 어떨지... 모든걸 체념한듯한 교사분 표정을 보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언제부터 학교가 이렇게 된건지 참
11일 전
됴디됴디 곰됴디  상규니이꼬르곰됴디
자신이 갑이라고 생각하고 교사 하나 어떻게 해보려는 학부모 너무 많아요...
10일 전
여기서도 방송탓 하는 사람들 있는데 방송이 학부모를 망친게 아니라
망가진 학부모가 방송을 봤을 뿐이에요 명분 만들어 주지 않았으면

10일 전
공교육의 질과 인성은 정말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겠고 그 업보는 정신 똑바로 박힌 멀쩡한 국민이 피해보게 생겼네
10일 전
방송탓하는거 역겹다
10일 전
상처 안 주기 중요한 건 알겠는데 그래서 자식 교육은 어떻게 시키겠다는 건지
10일 전
교직에 있으면서 현타 느꼈을때의 상황이 고대로 적혀있네요
10일 전
애들이 교사를 어려워야 해야함
예전처럼 손찌검, 막말 이거는 절대 안될일이기
학교에서 진정한 공교육, 선생님으로서 역할이 제대로 돌아가야 애들이 정신차리고 잘 커서 사회가 잘 돌아감

10일 전
저는 학원강사를 업으로 삼고 있지만 오히려 학원에서는 돈을 지불하니까 아이가 제대로 배웠으면 해서 잘못했을 때 혼내는 분위기가 어느정도 허용된다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습니다 사실 학교 선생님들 다들 고급 인력인데 공교육은 거의 돈을 지불하지 않고 받을 수 있다보니 그 감사함과 소중함을 모르는거 같아서 그런 면에서는 안타깝습니다 당연히 복지, 사회적시선, 안정성 등등 많은 부분이 학교 선생님이 더 좋지만요
10일 전
대학처럼 사적인 부분 공적인 부분 칼같이 나눠서 내가 가르칠 건 다 가르쳤다 나머지는 알아서 해라 하는 식이 될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네 속상합니다 정말로
10일 전
진짜 요새 학부모들 정신세계 진짜 이해가 안돼요... 가정교육이라곤 없고 모든 사람들이 지 자식한테 우쭈쭈해주길, 과잉보호해주기만을 바라고 쪽팔린줄은 모르고 사방에 민폐끼치고.. 교육이랑 상관없는 직종인데도 그게 체감될 정도예요 정말 미래가 두렵습니다;
10일 전
세상이 반으로 갈라지면 좋겠다... 반은 진상 반은 그렇지 않은 사람끼리 모여 지내기
10일 전
ㅠㅠㅠㅠㅠ
10일 전
조선인은 원숭이와 같다
10일 전
어둠의늪  흑화모드
자기가 해야하는 것도 교사들한테 떠넘기고 혼내면 혼냈다고 뭐라 그러고 그래 놓고 아이가 엇나가면 선생들은 뭐 했길래 우리 애가 이러냐고 아이를 개복치 순두부 이기덩어리 멘탈로 누가 키우고 있는지 부모들은 다시금 생각해봤음 싶어요 주변에 교사인 친구들 말 들어보면 가관이더라구요
10일 전
Fresh Blood  끝없는새벽불타는저녁
'그 프로그램' 얘기가 좀 보이는데 프로그램 자체와 오은영 선생이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그걸 자기들 입맛에 맞게 왜곡해서 받아들이려는 어리석은 부모들의 수준에는 너무 적합하지 않은 프로였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죠
국까질하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한국의 수많은 진상 학부모들이라는 진상들에게는 너무도 시기상조인 프로그램이었고 이 방송보다 우선되어야 할 건 부모들의 자격 테스트였어요 이미 글러먹은 것 같지만

10일 전
백인호  녹턴은 아냐 녹턴?
저럴거면 애 좀 낳지마라
10일 전
저런 애들이 사회 나오면 어떻게 살아갈까…학교 다니면서 어느정도 상처도 받아보고, 고통이나 불합리함도 겪어봐야 크는건데ㅠㅠ
10일 전
학부모가 되면 어디 나사 한두군데씩은 빠지는 것 같아요 사상이 이상해지는 사람들 많이봄. 극단적 이기주의로
10일 전
수업 중에 학생한테 모욕적+수치스러운 말 들어서 혼냈더니 그런 말한 우리 애 마음은 물어봤냐고 애 감정 읽어줬냐고 전화로 소리지르던 학부모...ㅎ
어디서 어떤 영상을 보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ㅠㅜ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못해요...ㅋ... 어긋난 걸 어긋났다고 지도를 하는 게 당연한 건데ㅜ

10일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상처고 나발이고 잘못한 부분은 지적해서 혼내야 나중에 고치는거 아닌가요? 애를 혼냈다고 선생님한테 따져가며 진상짓 하는 부모들을 보면 애가 가정교육 제대로 안받고 있는게 뻔한데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볼때마다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저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네요
10일 전
방송은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방송은 방송이에요 교육이나 훈련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그 방송에 나온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서 일하는데… 그 학생도 학부모도 자극적으로 편집해서 내보낸다고 말했어요 제가 보기에도 (문제가 없지 않지만) 그런 부분 있구요. 방송찍는 사람이 특정 장면을 요구했다는 말도 들었어요. 방송은 그저 재미와 시청률이 1순위라는 것,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 경계하지 않고 우상화하는 건 무서운 일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교육학에서는 낙인효과도 경계하죠? 방송 출연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낙인효과는 없는지 살펴봐야 해요(그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10일 전
한테리  바부아기토끼
어우...근데 저게 단지 교권추락을 넘어서 진짜 심각한 사회현상이라고 생각하는게 저런 집 학부모들은 초등학교때만 저러는게 아니고 자라고 자라서 사회인이 될때까지 한결같을 꺼라는게 공포ㅜㅜ
제 친구 대학교 조교하는데 다큰 성인들인데도 사사건건 학부모들이 대신 전화 항의하는건 기본이고 강남8학군(진심 어쩔,,,)출신인데 애 좀 잘 케어해달라는식으로 직접 찾아와서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 난리도 아니랬어요
저는 자녀들도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부모들이 저러는건 자녀들을 위한게 아니라 본인들의 이기심이에요

10일 전
옛날에 선생한테 개같이 맞던세대라그런가
10일 전
딱 30인데 저 고등학교 졸업할떄까지만해도 선생들땜에 정신병걸리던 시절이라.. 그게 지금 현세대 선생님들한테 돌아가버린듯
저는 '제가겪었던 선생들처럼 안되고 아이들이 방황할떄 잠재력을 알아봐주고 마음을 이해해주는 교사가 돼야겠다' 이런생각도 했던사람으로서.. 본문 교사분의글이 많은생각이 들게하네요 안타깝네요

10일 전
훈육과 폭력을 구분하지 않으려고 하는 부모들이 늘어난 거 같음.. '교육'이라는 건 훈계가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그 훈계를 폭력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발생하는 듯..
10일 전
상처 받을때는 받고 잊고 스스로 극복하기도 하고 잘못한게 있으면 혼도 나고 하면서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거죠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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