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307869_returnll조회 6559l

증증장애 아들 20년 간병 끝에 살해한 엄마…백혈병 진단 '안타까운 비극' | 인스티즈

증증장애 아들 20년 간병 끝에 살해한 엄마…백혈병 진단 ‘안타까운 비극’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아들을 살해한 50대 친모가 집행유예 판결로 실형을 면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50

v.daum.net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아들을 살해한 50대 친모가 집행유예 판결로 실형을 면했다.

 

 

중증 지적장애와 뇌병변을 함께 앓고 있던 B 씨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불편했으며

배변 조절이 안되는 데다 종종 발작까지 일으켜 간병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했다.

 

 

A 씨는 이런 아들을 태어날 때부터 대소변까지 받아 가며 밤낮으로 20년 가량 돌보던 중

우울증을 앓게 됐고, 2022년에는 백혈병 진단도 받게 됐다.

그는 자신이 언제든지 죽음에 이를 것이라 생각해 아들이 지낼 수 있는 시설을 알아봤으나

아들을 맡아 줄 마땅한 시설이 없었다.

 

자신이 사망할 경우 B 씨에 대한 걱정으로 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게 됐고,

남겨진 가족에게 자신이 겪어온 부담과 고통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

B 씨와 함께 생을 마감하려고 마음먹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무죄
23일 전
너무 안타까워요 시설은 왜 안받아줬을까요.....
23일 전
간병살인 너무 맘 아파요,,
23일 전
마음아픕니다.....
23일 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23일 전
이건 이지경까지 만든 아무런
제대로된 법적 보호 장치가 없는 정부가
책임져야할듯요 이런거 보호 하라고 있는게 정부인데 윤정부는 뭐 하는거지

23일 전
20년… 상상도 안되는 마음이네요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믿거나 말거나 출산율 나락가는 이유241 멍ㅇ멍이 소리06.08 15:0291042 1
이슈·소식 Supernova 반응이 좋을 줄 몰랐던 에스파 카리나195 김밍굴06.08 14:1797563 15
이슈·소식 현재 반응 안좋은 마포구 경의선숲길 미감..jpg154 우우아아06.08 17:0695671 0
유머·감동 제자에게 케이크 선물받은 선생님 신고한 디씨인152 311095_return06.08 23:1448820 5
이슈·소식 현재 반응터진 배라 20주년 기념 이달의 맛.JPG119 우우아아06.08 12:4593770 13
땅 1,500평 사서 혼자 집 짓고 살던 35살 여자, 20년 뒤 근황1 위례신다도시 06.07 14:36 5584 6
2년 7개월만에 신곡내는 위키미키 티저1 308679_return 06.07 14:06 2576 0
차은우 멕시코 팬콘 상황4 장미장미 06.07 13:34 6429 2
현재 난리났다는 르세라핌 댓글창 상황.jpg252 우우아아 06.07 13:23 118251 23
드라마 '비밀은 없어' 종영기념 이진혁 인스타그램 업뎃 김미미깅 06.07 12:38 2119 0
입양한 아이가 죽자 마당에 유기한 남녀 담한별 06.07 12:33 2220 1
마트에서 7800만원 카드 긁었는데 승인거절 당했어요21 임팩트FBI 06.07 11:58 24311 2
직장서 해고된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 다 잃었다…피해자에 죄송”217 solio 06.07 11:37 106820 1
대한민국 대통령 석유 매장 발표 결말.jpg99 레츠게리따피 06.07 11:05 19223 16
썸녀가 피부과에서 풀악셀 했다던데83 공개매수 06.07 10:59 89443 5
박서진, 母자궁경부암 완치에 새집 생일 선물..백지영 오열(살림남) swingk 06.07 10:49 3688 1
12사단 중대장 살인사건 입건도 안 돼.. 이슈왕 06.07 10:43 1794 0
위키미키, 데뷔 7년만 해체..12일 마지막 싱글 발매10 솜마이 06.07 10:38 12119 0
액트지오 대표 '동해에서 탄화수소 발견 못해, 리스크' kmk 06.07 10:33 1122 0
리센느, '리:씬' 활동 성공적 마무리..'아이돌계' 꽃으로 만개 심야식당 06.07 10:18 1058 0
밀양 볼보남 입장문75 해피니즈 06.07 09:50 80685 1
빽가 "얼굴 까맣다고 해고 통보받았다” 고백('인력사무소') 침묵을 깨 06.07 09:48 3398 0
이혼 변호사도 절레절레한 충격실화.jpg153 우우아아 06.07 09:01 92749 21
한국 멸망 직전까지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조약14 XG 06.07 08:55 25684 2
[속보] 북 "휴지장 살포 잠정 중단, 한국 삐라 살포 재개 땐 백배로 대응”2 알라뷰석매튜 06.07 08:45 984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