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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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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나만 이상하게 키크고 이상한병 걸리고 동생은 키 별로 안큰게 이거 때문이었구나!(아님)
21일 전
김김민정박김전
근데 진짜 이나이대 갑상선 관련 질환자 급 많기는 함..
21일 전
moran
딱 내 나이네,..나 갑상선항진증에 내친구 갑상선암............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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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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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겨울가람
이 무서운걸 이젠 바다에 풀었으니.. 인류 멸종되는거 아니냐고요 ㅠㅠㅠ
21일 전
플러스모텔408호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은 훨씬 심각한데.. 에휴
21일 전
이히리기우구
저거는 유럽에서도 안 먹은거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한국보다도 피해 정도가 큰 미국조차도 거부하지 않은 점, IAEA에서 투기를 금하고 있는(오염수 방류) 방사능 폐기물을 20세기 때 러시아와 일본이 동해바다에 방류해온 점, 후쿠시마 오염수보다도 더 심각한 일본 닛카쇼무라 처리수가 방류됨에도 관심이 별로 없는 점을 고려하면 훨씬 심각하다고 보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21일 전
겨울가람
단순하게 썩어빠진 윗선이 관심 없다고 심각 정도를 분류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국제법상 미국은 끼어들 권한이 없고 한국만이 그 결정권자였죠.
또 과학자, 교수들이 오염수의 심각성을 표출해도 아무도 듣질 않는 이 상황에선 국제기구가 무의미해진 실정입니다. 그리고 몰래 방류하는거랑 대놓고 몇천톤씩 태평양에 방류하는거랑은 급이 다릅니다 하하
21일 전
이히리기우구
이해관계상 자기 바다에 방사능이 들어오면 끼어들 명분이 성립하지요. 중국,한국보다도 더 민감할 부분입니다. 게다가 이라크도 침공하고, 한국 위안부 문제로 일본 꼽주기도 한 미국이 자기네 바다에 한국보다 더한 방사능 양이 들어오는데 명분이 없다는게 이상하지 않은지요? 오염수 위험하다고 한 교수는 과거에 정반대의 발언을 한 적이 있어서 비판받았습니다. 전 그 교수가 유튜브에서 '방사능이 적긴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거기 해산물 먹다가 잘못될지도 모른다'식의 발언을 한걸 들었고 10년 전에는 방사능 극소량인데 그걸 무서워해서 안먹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자신은 오늘 저녁에 당장 생선먹겠다 이런 발언을 하더군요. 전 그 교수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에 댓글들로 그 교수가 애국자니 뭐니 찬양하는 댓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의도가 뭔지 짐작되더군요. 과거발언 나오고 그 교수가 잠잠해지자 이렇다할 방사능 전문가가 나오질 않고 물리학과 교수가 위험하다 하는데 교수라는 이유로 인용되고 커뮤에서 맞다맞다 거리고 그러더군요. 모 뉴스에선 오염수 반대쪽 전문가가 부족해서 물리학과에서 가져온다는 기사가 나왔고요.
21일 전
이히리기우구
그리고 대놓고 국제사회의 합의하에 방류하는것과 몰래 국제사회의 눈을 피해서 방류하는것의 위험도는 천지차이지요. 당연히 후자가 더 위험하니 몰래 버리는것 아닌지요? 후쿠시마 오염수는 방류해도 뭐라 안 하지만 그런 폐기물은 일본이든 다른 나라든 버릴 수 없게 하고 있고, 그런건 과거에 많이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더이상 버리도록 냅두지 않고 협약을 통해 강제했습니다. 가람님이 말한 전문가가 제시한 방법대로 오염수 처리해도 일본이 막 힘들어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돈 몇 푼 아끼자고 그냥 자기네 동쪽 바다에 투기한겁니다. 투기를 안 해서 얻는 손해가 작은데 굳이 몇 푼 아끼자고 자국 바다에 버리고, 미국은 한국보다 손해가 더 큰데 가만히 있고(심지어 지구평평론에 백신괴담도 잘 믿는곳인데 진짜로 심각한거라면 정부까기 좋은 수단인데 야당이 이걸 안 이용한다?)반일감정이 강한 중국과 달리 대만은 거대양당 중 어느 당도 반대한다는 얘기 못듣고 반대하는 분이 대만 야당도 반대한다며 들고 온 당 봤더니 의석 수가0명이더군요... (찾아보니까 노동당이네요) 좀 더 찾아보면 태평양 작은 섬나라 정치인이 항의한거 정도? 진짜로 심각한거라면 이러한 일들의 개연성이 도무지 맞지 않지요.
21일 전
싱어송라이터 EVER
갑상선저하...ㅠ 진짜 저 이유로 아니겠죠?흐ㄱㅎ..
21일 전
사용자 이름 없음
모유먹고 커서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분유뿐만이 아니라 유제품 농산물 가공품까지 방사능에 절여진거 들여왔으면 먹었겠네
21일 전
까꾸루
어머나 세상에나...........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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