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눈물바다 된 광주

🔴LIVE -"전두환 손자가 사과한단다"…겉옷 벗어 묘비 닦은 전우원/ '무릎 사죄'... 오월어머니 눈

광주를 방문 중인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오늘(31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사죄했습니다. 전두환 씨 일가 가운데 5.18 피해자들에게 사죄한 것은 전우원 씨가 처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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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있던 코트 벗어서 닦음

힘내라면서 박카스 한병 쥐어주심...ㅜㅜ

와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할머니..

"예, 위로 받았어요. 그 피를 이어받은 사람이 그래도 여까지 광주까지 와서 묘지를 또 참배를 하고 돌아보니 마음이 더 풀립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나가야지. 오늘로 끝나면 안 되지라."

[우엉근]

참..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수가 있는지 대단함

[다이어]

이 분 잘 지내시나 몸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정국아...]

이런 날이 오네요 정말…

[243899_return]

진짜 기적이네

[구스베리시나몬요거트]

눈물이 막 남

[좌좌좐]

😭

[phoenix fly]

대박… 오늘 5.18이네요..

[박로]

와 ..

[xzcxzccz]

벌써 1년이 넘었네;

[리얼블랙크림]

이게 벌써 1년이 지났네

[지렁이ㅣ]

저분 대단하다고 생각함

[짱구는 못 말린다]

이때 진짜 감동이였음… 인간이란 뭘까

[밥밥띠라라]

보상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저런 사과를 바랬는데ㅠ..찡하네요

[따뜻한아아]

머시따 ㅜㅜ대단하신분

[여왕]

😭

[윤기랑나랑]

대단하세요

[BEARISTA]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신 광주 시민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석찐부인]

헐…대단하세요

[김석삼]

저기 광주 분들의 따뜻함이 더 눈물나게 해요.. 전우원님도 사과받아주고 독려해주는 광주분들도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