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언더캐이지ll조회 5281l 1

고양이 '볼드모트 사료'가 남긴 공포…"비싼 수입산 사줄 수 밖에” | 인스티즈

고양이 ‘볼드모트 사료’가 남긴 공포…“비싼 수입산 사줄 수 밖에”

집에서 키우던 반려묘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무기력증과 신경·근육병증을 앓다 폐사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면서 특정 사료를 섭취한 것이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정부가

n.news.naver.com



1.5kg에 4만원 호가하는 고가 수입산 사료 각광
“고양이 사료 하나 믿고 먹일 게 없어”한탄

하지만 반려묘를 키우는 묘주들은 정부의 결과 발표에 안심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사안이 공론화 될 때부터 사료 이름을 밝혀 쓰면 업체로부터 고소당할까 두려워 투명하게 밝히지 못한 탓도 크다. 마치 소설 ‘해리포터’에 나오는 악당(이름을 말하면 보복이 가해지는) ‘볼드모트’처럼 직접 거론하는 것이 터부시됐었다.

또 지난해에 고양이 사료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던 전력이 있는 만큼 ‘아무것도 믿지 말고 스스로 조심하자’는 기조가 퍼지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상에서는 동물병원에서 파는 처방사료 또는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수입되는 고급사료 두 가지 선택지가 추천된다.

본인을 ‘캣맘(길고양이에게 밥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이용자도 “그동안 길냥이들에게 준 사료중에 문제가 된 사료가 다수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혹시라도 사료를 먹은 고양이중에 피해사례가 있었다면 너무 미안할 것 같다”고 적었다.

앞서 한 동물보호단체는 반려묘들이 특정 제조사에서 만든 고양이 사료를 먹은 뒤 이상이 생겼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단체가 집계한 피해 사례는 구토, 고열, 기립 저하, 기립 불능, 근색 소묘(근육 세포 파괴로 붉은 소변을 보는 것) 등의 증상과 그에 따른 사망이 있었다.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
20일 전
하림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고 결국 외산사료 중 믿을만하고 가격도 괜찮은건 코스트코PB사료뿐이네요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술담배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 여쭈어봅니다.496 우우아아06.07 14:5491892 0
이슈·소식 현재 난리났다는 르세라핌 댓글창 상황.jpg251 우우아아06.07 13:23113065 23
유머·감동 노견강쥐 쉬싸고 알아서 패드 접고 개고513 마카롱꿀떡06.07 14:4684328
유머·감동 남배우들 죄다 금발 토해내는거 박박 웃긴 달글208 311095_return06.07 17:3279712 22
정보·기타 현재는 모든 초중고에서 금지 됐다는 행위112 jeoh148506.07 20:536848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