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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내 자신에게 무엇을 언약할 것인가. 포기함으로써 좌절할 것인가, 저항함으로써 방어할 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약할 것인가. 다만 확실한 것은 보다 험난한 길이 남아 있으리라는 예감이다. 이 밤에 나는 예감을 응시하며 빗소리를 듣는다.


-박경리, 의 서문 중

독서 욕구를 자극하는 토지 서문.tx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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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개인적으로 어휘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청소년 토지버전을 먼저 읽고 원문을 읽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14일 전
NerdConnection  서영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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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진짜 제 인생 대하소설입니다. 구한말 일본 식민침략의 판국에서 우리민족의 고역과 희생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여요
14일 전
6권까지 읽다 그만뒀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용
14일 전
Happy_Green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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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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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취겠지만 서희 고향 떠나기 전까지가 너무 재밌었어용. 커서보면 뭔가 다르겠됴 다시보고싶은데 엄두가 안나는 작품이에요
14일 전
👍
14일 전
꼭읽어야지,,,
14일 전
대하소설이라 입문하기 진짜 어려운 책이지만 꼭 기회되면 읽어보길 추천...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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