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려견 순심이가 죽기 전 다른 동물들이 보인 반응

[진리젤리진니]

집착하지않고 훌쩍...
순심아 그동안 수고했어 🤍

[쇠고기미역꾹]

😥

[로랑뿌]

😥

[ganadaramabasa]

더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하현상아내]

죽음의 과정에도 곳곳에 사랑의 순간이 포착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ㅎ희희]

엌 이렇게 갑자기 울린다고요

[비투비 창섭]

순심아 이 세상에 내려와줘서 고마웠어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지내

[oo10]

글을 읽는 내내 먹먹...

[213458789]

슬프네요진짜

[손나은]

..........ㅜ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효리님은 평안한 얼굴인데 나는 울고있어요…

[청설]

고양이가 골골송을 부르는 건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상처를 치유하려고 내는 경우도 있는데 아마 순심이가 아픈 것 같으니까 조금이라도 나으라고 그런듯싶네요 ㅠㅠㅠ

[탐이]

ㅠㅠ 너무 슬퍼요 ..

[lanini]

죽음을 이런 시선으로도 볼수있구나

[자코모]

동물들도 다 감정이 있죠 저렇게 친구를 보내기 싫은 맘은 사람이건 동물이건 다 있는데 최근 과에서 한 토론에선 동물들은 그냥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뿐이다 라고 말한 학우가 있어서 갑자기 울컥하네요... 한 생명을 떠나보낸다는게 정말 너무 슬픈것 같아요....

[아 진짜요]

표현이 되게 인상적이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