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킹s맨ll조회 115872l 12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인생이 피곤하고 힘든 여시에게
누군가가 삶의 질이 팍팍 올라갈만한
존재를 평생 붙여준대.

자 골라봐






1. 헤어스타일리스트

평생 날 따라다닐 존재 고르기 | 인스티즈

매일매일 아침에 머리를 감고나오면
드라이/고데기/묶어주기 등등 데일리 머리와

주말엔
커트/파마/탈색/염색 등의 모든 헤어스타일링
머리에 영양 / 트리트먼트도 다 해줌

사진처럼
특별한날에는
정말어렵고 혼자하기 힘든 머리스타일도
맡기면 척척 다 해줌.

하루 한번 부를수 있고
머리가 완성되면 뿅 사라짐




2.의상스타일리스트

평생 날 따라다닐 존재 고르기 | 인스티즈

매일매일 뭐 입을지 골라줌
더이상 오늘 뭐입지 내일 뭐입지 안해도 됨.


여시가 가진 옷들을 정렬해서 헹거에 차곡차곡 걸어주고
외투와 정장등 관리하기 어려운 옷들은
스타일러에 넣은것처럼 빳빳하고 향기롭고 깨끗하게 관리해줌.


쇼핑할때도 최적의 가격과 매치하기 좋은
옷, 잘 어울리는 옷 사는걸 도와줌
함께라면 인쇼실패란 없음.

하루 1번 아침에만 나타남
여시가 밖에 나가면 뿅 사라짐






3. 건강관리사

평생 날 따라다닐 존재 고르기 | 인스티즈

일주일에 한번 나타나서
여시의 건강을 봐줌.

아프거나 불편한곳이 있으면 어디라도 말 하면 됨.
정확한 질병이나 증상을 찝어주고 해결책을 줌.

암에 걸리거나 금방 알아차릴 수 없는 질병에 걸릴경우
건강관리사가 알아채고 초기에 바로 병원을 권함.

여시의 건강에 따른 운동과 약 영양제등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식단도 짜 줌(해먹는건 알아서)

간단한 근육통 소화불량 배탈 설사 변비 술병 등등은
건강관리사가 한두시간만에 금방 낫게 해 줌.


일주일에 1번 부를 수 있음.



4.테라피스트

평생 날 따라다닐 존재 고르기 | 인스티즈

등/어깨/발/다리맛사지 등 요청하면 부분별 안마를 해줌.

그 외에도
향을 피우고 따뜻한 수건을 대 주고 몸에 오일을 발라주고 여시의 편안한 수면유도를 도와줌.

얼굴과 몸에 팩을 발라주기도 함.

일주일에 3번 부를 수 있음.
여시가 잠들면 뿅 사라짐.



5. 요리사

평생 날 따라다닐 존재 고르기 | 인스티즈

매일매일 요리를 해 줌.

여시가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주고
특별한 요리를 요청하면 퇴근전에 집에 나타나서
집에 딱 도착하면 먹을수있게 만들어 둠.
(재료값은 여시가 직접 내야하지만
여시가 돈만 주면 요리사가 그 예산안에서
대신 장을 봐 옴)

하루 1번 나타나서 최대 2시간 요리하고 사라짐.









5분안에 안고르면 무효가 된대 !
몇번?

추천  12


 
   
12345678

미존개오  토실토실
333333건강이 중요
2개월 전
333
2개월 전
펭하  펭수하이라는 뜻
4최고
1개월 전
333건강이요
1개월 전
3333333
저에겐 밸붕이네요 ..

1개월 전
멜띄  영웅은죽지않아요
3번!!! 건강이 쵝오
1개월 전
3
1개월 전
3번!
1개월 전
333
1개월 전
3번으로 변경 암 알수있다는게 좋네요
1개월 전
제이크  ENHYPEN
5 요리사!!! 너무 편하고 좋을 듯ㅎㅎ
1개월 전
333333333333
1개월 전
0_100  두려움 없는 아이
5
1개월 전
불한당원  형 나 경찰이야
44 테라피스트ㅠ 넘 핸복할듯요
1개월 전
049
3
1개월 전
333
1개월 전
어뽀참  EXO
3
1개월 전
직선즈ღ  가 좋아🩵🩷
무조건 3번이요
1개월 전
구막현막  타조가뭔지도몰라반사
1
1개월 전
요리사
1개월 전
의상도 굿이긴하다. .
1개월 전
글다시꼼꼼히 읽어본결과 건강관리사요. . 다 꽁짜가아니었음
1개월 전
저 2번ㅠ 이유는?
빨래 개기 싫어요

1개월 전
뭉찌네밍  6년째 멈모니네 집
3이여ㅠㅠㅠ
1개월 전
3
1개월 전
닥4
어챂피맨날똑같은옷똑같은머리..

1개월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4 ㅎ
1개월 전
태라피스트용 제발제발
1개월 전
222
1개월 전
55
1개월 전
찬란한 나의 우주에게.  늘 함께하기를.
3번! 테라피스트에 끌렸었는데 역시 건강이
1개월 전
3이지
1개월 전
12345678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그냥 공부하지마 등록금 분쇄기 같은 년아239 +ordin09.21 23:33125576 12
유머·감동 1원도 안쓰면서 연예인 덕질하는사람들 사찰122 WD4011:0448158 9
유머·감동 화제되니까 흑백요리사 썸넬 이런거로 바꿔놓음; 미x친 넷플릭스136 Wannable(워너0:5494603 16
유머·감동 지인 결혼식 갔는데 신랑 얼굴이 이렇다면 소문 언제까지 날지 얘기해보는달글122 따온7:2571492 9
유머·감동 매장 공용 우산통에 우산을 꽂기 꺼려지는 이유.jpg94 백구영쌤5:5472836 7
인연은 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나보다1 태래래래 09.21 18:09 2190 0
새단장한 SBS '세상에 이런일이' 로고.jpg23 따온 09.21 18:08 17888 2
소방관들의 10년치 술안주17 ♡김태형♡ 09.21 18:08 30428 12
길빵하는 흡연남들은 절대 안 가지고 다니는거.jpg22 박뚱시 09.21 18:07 21482 1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공연 수익금 일부 韓 여성단체에 기부5 남준이는왜이 09.21 17:00 2421 4
경기도-인천 사람들 빡치게 약속 장소 잡는 법.jpg53 굿데이_희진 09.21 16:48 38774 1
아까 엘베 타면서 옆집 사모님이랑 스몰토크 하다가.twt17 윤+슬 09.21 16:23 29151 11
아기 호랑이 발.gif2 알라뷰석매튜 09.21 15:41 6946 4
이모들이 날 쓰레기로 보는 이유11 XG 09.21 14:47 26589 0
팝콘처럼 팡 하면서 피는 꽃.gif2 판콜에이 09.21 14:47 3840 0
어떻게 하루에 9시간을 일함?.jpg1 308679_return 09.21 14:46 8338 2
세계 '유일' 핵맞은 민족 타이틀을 지킬라고ㅋ 일본정부가 노력했던 사건 episodes 09.21 14:46 1527 2
오늘도 평화로운 동사무소 근황.blind1 킹s맨 09.21 14:46 7296 0
딸을 프린세스로 키울 생각이 전혀 없는 무협컨셉 유튜버7 캐리와 장난감 09.21 14:46 26877 8
다라이 살벌한 르세라핌 카즈하 근황.jpg45 편의점 붕어 09.21 13:15 58751 2
엄마가 만두 먹으라는데 동생이 상 엎음149 qksxks ghtjr 09.21 12:46 118052 0
일본에서 이상하게 변해버린 파전.jpg51 한 편의 너 09.21 12:46 86250 0
이름이 아싸핑이라고? ... 너 우리마을 티니핑이었니?16 장미장미 09.21 12:46 30609 2
비오는날 다같이 울면서 집옴1 풋마이스니커 09.21 12:45 10639 0
자취생 3대 괴물.jpg79 따온 09.21 12:45 91961 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