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늑대의 유혹' 우산신 찍을 땐 싫었는데재방 출연료 주길”(설계자)[EN:인터뷰③]

'늑대의 유혹' 우산신을 두고 "20년 된 장면"이라면서 "이렇게 회자되는 장면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도.

"그 장면을 찾아보기도 하냐"는 질문에 강동원은 "찾아보지는 않고, TV에 나오는 걸 볼 때가 있다. 가끔은 제게 '그 장면 좀 써도 되겠냐'면서 연락이 온다. 출연료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 장면이 왜 그렇게 회자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강동원은 "사실 영화를 찍을 당시에는 그 신을 별로 안 좋아했다. 한 번 찍고 너무 싫어서 '다시 하자' 했는데, 감독님은 좋다고 해서 넘어간 장면"이라고 회상했다.

"왜 싫었냐"는 질문에는 "빙구 같이 웃는 거 같아서 감독님께 '다시 해야 할 것 같다'고 했었는데, 감독님은 엄청 좋아하셨다"면서 "바보처럼 웃는 거 같은데, 그 장면이 왜 회자되는지 모르겠다"고 겸손 아닌 겸손을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739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세상을구하고어쩌고]

진짜 십년넘게 하차도 안하고 하하버스 제대로 탑승중인 강동원씨 너무 제 결혼상대감이세요

[키위라임샤인머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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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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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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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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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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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핱나요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 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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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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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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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감독님은 엄청 좋아하셨다"
그게 당신이었으니까요
우리도 황홀했어요😍

[무한비빔면]

바보같이 웃었다고요? 바보가 된건 접니다 바보가 되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