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보내기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삭제된 글입니다, 신고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3년동안 명절에 친정 못 간 사연.jpg334 우우아아9:0589174
유머·감동 욕 먹고 15금에서 19금으로 수정된 로판174 311354_return8:2195180 2
이슈·소식 과즙세연X육즙수지 진짜 만났다…'즙즙 시스터즈' 결성 "거울 보는 듯"143 t0ninam12:3667542 1
이슈·소식 요즘 20~30대 사이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현상155 Vji13:5064589 9
팁·추천 요즘 아이돌 오프 ㄹㅇ 이럼104 311344_return5:3899636 6
월세 내릴 생각없는 건물주의 이유14 아야나미 6시간 전 32319 1
무한긍정 파브리도 참을수 없는것14 실리프팅 6시간 전 15448 9
동생 14평 빌라 리모델링 해준 형.jpg13 칼굯 30분 전 4337 18
봉준호 감독이 '걸어다니는 상처' 같다고 표현한 일본배우.jpg12 유난한도전 1시간 전 10436 5
유전병이 사라져 무한 근친이 가능해진 동물11 칼굯 50분 전 8784 2
현재 난리난 삼성 설날 명칭 논란..jpg11 아공방 25분 전 3852 1
중국에서 백종원이 받는 오해.jpg10 성종타임 12시간 전 20914 6
'입술 필러' 요새도 유행인데, 충격… 암 위험 높인다9 남준이는왜이 9시간 전 17722 0
당뇨와 고혈압이 생기는 시기9 311354_return 6시간 전 17474 4
당근마켓으로 딸려온 충격적인 정체...9 민초가조아 2시간 전 11072 0
아내가 팬티 10장 세트를 사서 화난 남편10 성우야♡ 12시간 전 11339 0
반응 좋은 벨라 하디드 생로랑 패션쇼8 실리프팅 6시간 전 13540 8
외국인의 시선에서 보는 아파트 술게임ㅋㅋㅋㅋ8 오사키 쇼타로 2시간 전 13877 2
블라남이 궁금한 블라녀9 우리어머 1시간 전 7761 0
알바 중에 가족 만남8 Wannable(워너 8시간 전 11469 3
옛날과는 성격이 매우 달라진거 같은 요즘 양세형7 950107 8시간 전 13583 0
일본방송이 촬영한 80년대 서울 모습.jpg7 맠맠잉 13시간 전 16969 2
당근으로 의자 거래 한 후기 ㅋ7 Wannable(워너 13시간 전 12909 3
이연복 셰프가 중식양념에 생강을 넣지 않는 이유...jpg6 언더캐이지 15시간 전 21148 4
[따끈따끈] 올해 CPA 대학별 순위 TOP 10.jpg8 정재형님 4시간 전 848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21:30 ~ 9/26 21: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