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숨진 훈련병, 1.5km '군장' 구보에 팔굽혀펴기까지…규정 위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28975?sid=100

1. 군기훈련(얼차려) 규정 상 20kg가 넘는 완전군장 상태에선 구보(달리기)는 금지고 보행(걷기)도 1회에 1킬로만 가능함.

2. 근데 훈련병이 밤에 떠들었단 이유로 1킬로 보행도 모자라 구보+보행 총합 1.5킬로를 돌림.

3. 그 상태에서 완전군장한 채로 팔굽혀펴기까지 시킴.

4. 사망한 훈련병 본인은 물론 이를 본 주변인들도 훈련병의 상태가 안 좋다고 보고했으나 간부들이 꾀병 취급하다가 사람 죽임.

5. 지금 다른 사이트에서는 순직이란 표현조차 군에서 축소한거고 고문치사라고 봐야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중.

[야불야불대]

😠

[필포든]

😠

[사다함]

소중한 아들 데려가서 죽이는 나라에 누가 애국심을 가지며 누가 군대 보내겠냐 진짜 나아지질 않네 이 나라는

[좌좌좐]

😠

[김윤아]

완전군장 무게30kg~40kg
그거 매고 여름날씨에 1.5km 군장구보
팔굽혀펴기 그냥 고문아닌가

[꿈꾸는 아이]

진짜 왜 그래요ㅜㅜㅜㅜㅜㅜㅜ 누군가의 소중한
아이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플러스모텔408호]

이러니 있는집 자식들은 군대 안가려고 기를 쓰고 빼는거지...
나도 아들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군대 보내기 싫은데

[몽쉘통통]

간부들 처벌 받는거죠 그럼??

[역대최고레지스타]

훈련소 간지 10일 됐다는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화나고 슬프실까.. 저 사람들 제대로 처벌받으면 좋겠네요

[음주운전하지마]

어휴....안타깝네요

[티바나]

진짜 똑같이 당해봐야함 미들..

[리덕토]

미쳤냐...진짜...완전군장이면 걍 걷기도 힘든데 .... 뛰고 팔굽혀펴기를 시켰다고??
저건 살인죄 적용해라...진짜.. 해당 조교와 소대장 중대장 싹다 넣어라 진짜..
저 훈련병 저렇게 가혹행위시켜놓고 지들끼리 낄낄거렸을거같은데...진짜 생각만 해도 눈물남....
저 훈련병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시겠음...

[찬들]

하,,, 처벌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나르랑]

4번에서 ㅜㅜㅜ.... 본인도 그렇고 주변사람도 상태 안좋은거 보였나본데

[통장도시원해요]

아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사망한 훈련병 본인 뿐 아니라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훈련병 상태가 안 좋다고 보고한겁니다.

[호성강힝]

안갔으면 안죽었을텐데 진짜 남자라 죽었네..

[홍색]

ㄹㅇ

[백호는어흥]

뭐가 잠 안 자고 떠들었다고 군장 행보가 웬 말이고...
지들 기분 드러우면 애들한테 푸는 건 진짜 어디 종 특인가?
학교에선 선생들이 난리고 부대에선 윗놈들이 난리고

[김미영팀쟝]

저녁 7시에 무슨 잠을자요...그냥 저 여중대장이 선 넘은거고 혼자 살인하고 사건 축소하려는 미친짓 한거에요 상부 보고도 안해서 윗선들 퇴근후에 집에서 쉰죄 밖에 없는데 모가지도 날라가게 생김요

[야아아아]

꾀병...; 꾀병인지 아닌지는 의사들이 직접 진료보고 판단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아프다는데 왜 본인들이 판단함

[박준식]

아니 제발 아프다는 것 좀 .. 하 예전이랑 변한게 없구나.. 옛날에는 학교에서도 저랬어요

[insaengmusang]

하.......안타까워 ㅠㅠㅠㅠㅠ

[어서오세요 공주님]

요즘 날도 더운데ㅠㅠ

[복구]

남의 집 귀한 아들을 나라 지킨다고 데려갔으면 최소한 몸 건강하게 다시 돌려보내야 할 거 아닙니까... 이게 무슨 짓이에요

[레조옹]

간부들 깜방기원합니다

[강혜인]

징짜 미쳤나 규정대로만 해도 힘들 거를 남의 집 귀한 아들들 데려가서 죽을 때까지 괴롭히는 게 말이 되나요

[코구미야]

다감옥가라 살려내라

[Rainywish]

얼마나 힘들고 아프고 괴로웠을거야.. 애를 고문하다 죽였네 21세기에 기가 차다 진짜

[스페이스캣]

아니 나라 지킨다고 남의 아들 데려가놓고 사람을 고문해서 죽이네요 이게 나랍니까??? 진짜 너무 화나요

[포테이토피자]

아 정말 너무 화난다.. 본인도 군인이면 다 겪어봤을텐데

[거짓말과 카멜레온]

제정신이 아니다...살인자들...

[뭉게구르미]

😠

[뚜비뽀]

살인자 제대로 조사하고 처벌해주세요

[록산느의 탱고]

개빡치네 요즘 군대 훈련 이렇게 빡세게 시키는 일 거의 없지 않나요? 더군다나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훈련병한테 완전 군장에 팔굽혀펴기면 걍 죽으라고 등 떠민 것

[아르헨티나]

무슨 밤에 떠든다고 저 난리 치는 거임

[마릭]

🤬

[마릭]

저출생을 극복하기 전에 이미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대우를 잘 해주세요. 이렇게 사람이 죽는데 어느 누가 이 사회에서 애를 낳고 기르고 싶어하냐고요

[다들건강하세요]

너무 마음이 안좋아요 제대로된 보상과 처벌 그리고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리 둘만 꽃길을 걸어요]

살인이죠 이건

[전정꾹꾹이♡]

간부들 똑같이 군장차고 돌고 팔굽혀까지 시키세요 내가 부모였음 걍 찾아가 죽엿다..

[전정꾹꾹이♡]

징역살아봣자 얼마안살꺼고 나오면 죄없다 뻔뻔할꺼고 내 자식을 이시대에 고문으로 죽였음 그냥 찾아갈꺼같아요...

[어바등]

고문치사죠 이거 진짜..... 하 진짜 너무 화남..... 간부들 꼭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눈팅만 하는 사람]

군대가 폐쇄적이라 사건 사고들 웬만하면 조용히 덮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진짜 문제 많다고 생각함; 사람이 죽었는데... 저 간부들도 백퍼 솜방망이 징계로 끝날듯.. 진짜 군대 사망 사건 보면 화가나서 미치겠음 어린 애들 데려다가 군기잡고 고문시키라고 있는 곳이 군대임???

[임웅재]

미쳤나진짜ㅠㅠㅠㅠㅠ

[법학자]

지금이 옛날시대도 아니고,,,고문으로 사람 죽이는게 말이 되나?... 군대는 어째 바뀌지가 않냐

[렝♡하]

고작 훈련병인데...너무하네 완전 군장 상태에서 지들도 못하면서

[귀여운이브이]

진짜 고문치사네... 자기가 체력훈련을 해본 적이 있어야 이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감이 올텐데

[김미영팀쟝]

저녁7시에 떠들었다고 시킨걸로 알고있는데 시킨 장본인이 중대장..여자임...상태안좋다고했는데 묵살됐고 40키로 완장군장에 저게 말이 안된다던데 이날씨에ㅜㅜ
사건 축소하려했는지 저러고 나서 가족들에게 코로나 세대라 체력이 좋지않아서 어쩌구저쩌구 전화돌렸다는데 사단장 보고 없이 저 일들을 저질렀다카더라...
사단장은 진급하고 저 부대간지 한달 됐다던데 진급 못하고 책임져야해서 제대할판이라던데...

저 중대장 형사처벌 씨게 받길...여자들은 군대가면 하사부터 시작해서 40키로 완장군장 할일 거의 없나보던데ㅜㅜ 또 남녀싸움되겠음
군대간지 10일만에 죽어서 돌아오면 어떻게 나라를 믿고 군대를 보내요ㅜㅜ

[김썽]

저 중대장은 저거 시키면 십분하고 나가떨어질거면서 고문 수준의 쓰레기짓을 시키네

[에쓰터]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ㅋㅋ 심지어 훈련병인게 진짜...저건 그냥 지 화풀이라고 생각해요 불과 10일전만해도 일반인이었던 사람을..

[성찬일출봉]

하 진짜 뭔.. 저게 무슨 훈련인가요 훈련병을 규정 어겨가며 고문한 거지

[신록]

똑같이 시켜야한다고 봐요. 어떤 고통 속에서 죽어갔을지 똑같이 경험시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