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의 선주문량 52만장 돌파 등 하반기 가요계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JYJ(재중, 유천, 준수)의
첫 월드와이드 콘서트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의 1차 판매 분 2만여 석이 예매 시작 20분만에 매진되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JYJ 콘서트의 예매를 담당한 인터파크는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저녁 7시에 있을 2회 공연의 1차 판매분 2만 여 좌석이 티켓 오픈 20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의 15분 매진량 보다 2배 많은 2만 여 석의 티켓이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되는 등
JYJ의 티켓 파워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며 “매진 후 팬들의 문의가 몰려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는 2차 판매 분의 오픈을 예정보다 앞당기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의 주관사측은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 팝 아티스트의 공연 총 감독을 역임한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가 연출하며 무대, 시스템 등에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가 투입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예고편 형식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http://www.newstown.co.kr/newsbuilder/service/article/mess_main.asp?P_Index=93354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 서울 잠실주경기장, 돔(Dome)으로 트랜스폼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0월 20일
JYJ(재중,유천,준수)의 첫번째 월드와이드 콘서트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가 열리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지붕 전체를 뒤덮는 돔 공연장으로 탈바꿈된다.
JYJ의 첫 월드와이드 콘서트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의 주관사측은 “야외공연장은 숙명처럼 음향과 날씨라는 문제점을 안고 갔으나,
이번 콘서트는 이러한 부분을 해소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상부를 돔으로 덮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뒤덮는 돔 구조는 조명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스크린 역할은 물론 야외 공연의 단점인 음향 퀄리티의 효과적인 개선도 가능하다.
또한 행사 당일 날씨와 상관없이 추운 날씨에도 내외부의 온도 흐름을 차단시켜 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따뜻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과 같은 매머드급 스타디움 규모에 돔 구조물을 장착하는 것은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이 국내 최초다.
특히 기존 돔 구조물 설치시 필요한 케이블 강철을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안전을 고려해 직물을 활용하는 신공법을 적용키로 했다고 주관사측은 전했다.
전 세계 공연장에서도 이 같은 방식으로 돔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며, 오는 11월 말 JYJ콘서트에서 그 장엄한 모습이 공개된다.
‘JYJ’의 한국 에이전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C-JeS Entertainment)측은 “이번 콘서트는 현존하는 콘서트 중 최고의 연출, 무대, 음향이 조화를 이루는
지상 최대의 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콘서트를 찾는 팬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차분 2만여 장의 티켓 판매는 다음 주 중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요청으로 날짜를 앞당겨 오는 22일(금)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는 오는 11월 27일,28일 양일간 10만석 규모(2회 공연 각 5만 명 입장 가능)로 진행된다.
출처: 프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