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밀짚모자, 가슴 쪽이 열린 검은 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타카기씨는 흰색 T셔츠, 하프 팬츠차림. 선글래스를 착용하고, 왼손 중지에는 반지. 도착 스포트에 내려서자, 5명의 공항 직원에게 안내를 받아 보도진을 피하려는듯 VIP 전용의 통로에 뛰어들었다.
부부는 22일, 국내에서는 46년만에 관측할 수 있는 개기일식을 카고시마현 아마미시에서 관측할 예정. 작년 8월에 여행지의 알타이 공화국에서, 타카기씨가 개기일식을 보면서 사와지리에 프로포즈한 경위가 있어, 2명에게 있어서 일식 관측은 특별한 것이 되고 있다.
올해 1월의 결혼 후, 사와지리는 바르셀로나의 미술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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