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I 신곡 2곡이 영화 주제가＆극중삽입곡으로 결정

주제가와 삽입곡을 맡은 YUI(왼쪽)와 영화 주연 후지와라 타츠야=사진

　싱어송 라이터 YUI(22)가, 후지와라 타츠야(藤原竜也, 27) 주연의 영화「카이지(カイジ)」(사토 토야 감독, 10월 10일 개봉~)의 주제가와 극중삽입곡을 더블로 맡는 것이 알려졌다.「데스노트(デスノート)」,「20세기 소년(20世紀少年)」에 계속 되는 만화 원작의 "닛테레 영화" 제3탄. 레드핫칠리페퍼스, T렉스에 이어, YUI의 가성이 스크린을 장식한다.

　영화는, 시리즈 39권으로 약 1300만부가 팔린 후쿠모토 노부유키씨의 인기 만화가 원작. 주인공 카이지(후지와라)를 시작해 고액의 빚을 짊어진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빚을 소멸하기 위한 여러가지 게임에 도전하며, 도박의 참뜻이 그려진다.

　「데스노트」,「20세기 소년」에게 계속 되는 니혼TV 영화의 만화 원작 시리즈 제3탄. 전작 2작품은 해외의 빅 아티스트들이 주제가를 담당해 왔지만, 이번에는 사토 감독이「이른바 "어른들의 사정"으로 결정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으로, 대사나 영상과 마찬가지로 영화의 일부가 되어 줄 곡으로 정한다」라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YUI에게 화살이 갔다.

　영화의 각본과 원작을 직접 읽은 YUI가 2곡을 제작. 본래는 주제가로 쓰일 1곡만 의뢰했지만, 사토 감독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It's all too much」를 주제가,「Never say die」를 극중삽입곡으로 사용할 것을 결정했다. 반년간의 휴양으로부터 복귀한지 얼마 안된 YUI에게 있어서도 큰 도전이 되었다.「『어떤 어려운 과제도, 유머로 바꿔 웃고 싶다」라고 하는 기분을 담아『카이지』의 이미지도 소중하게 곡을 채웠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이 많이 들어있는 자신있는 작품입니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다.

　또, 음악에는 조건이 있다고 하는 원작의 후쿠모토씨도 YUI의 2곡을 절찬.「여행자가 가는 밤길, 그것을 비추는 달빛. 그런 힘이, 이 노래에는, 있다고 느꼈습니다. 즉,『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무튼, 좀 더 노력해 볼까…, 달도 뜨고 있고…』그런…그런 기분으로 만들어 주는 달. 그런 기분으로 만들어 주는 노래. 정말로, 고마워요. 카이지도 절대, 기뻐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를 보냈다.

(2009년 07월 27일 - 스포츠 호치)



신곡 소식 좋긴 한데... 조금은 걱정이네요..
블리치, 하가렌 리메이크, 태양의노래를 제외한
모든 영화, 드라마 타이업된 곡들은 좀 부진해서..
부진하다기보다는 크게 흥행하지 못한 사레가 많아서?-_ㅠ8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