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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소식 🚨큰일나기 전 몸이 보낸다는 마지막 경고🚨261 우우아아09.24 21:0991759 15
유머·감동 90년대생들은 여기 가본 사람 많음 (잔인&놀람주의)149 김밍굴09.24 17:5386049 2
이슈·소식 올해만 뮤지컬 캐스팅 8작품 떠서 불호 반응 올라오고 있는 최재림.jpg174 오이카와 토비09.24 15:0097710 11
유머·감동 나 서비스직인데 진상 오면 대박 좋아ㅠㅠ215 누눈나난09.24 18:3190600 9
[할명수] 당당하게(?) 자기 얼굴을 공개한 이효리4 널 사랑해 영 07.30 13:02 7637 0
현재 난리난 비행기 비즈니스석 전자담배남.JPG162 우우아아 07.30 11:58 129003 6
최근 연세대 학생들이랑 콜라보한 릴스 조회수 터진 아이돌.jpg17 K-T 07.30 11:37 24568 1
'은평구 아파트서 일본도로 이웃 살해' 30대 남성 검거 밍싱밍 07.30 11:36 4921 0
해외에서 민폐 오지는 한국 유학생158 ~~ 07.30 11:07 108431 10
슈화가 말 잘할때마다 너무 좋아하는 미연1 짱아궁댕이 07.30 11:06 3536 0
세계랭킹 1위가있는데 중계안해주는 희한한 나라30 공개매수 07.30 11:03 49449 15
'우리 아이가 왜 왕따죠?' 4년간 담임 4명 고소한 학부모3 311103_return 07.30 11:02 6110 0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 입원 환자 사망에 밝힌 입장1 김규년 07.30 11:01 22740 0
결혼하기전에 출산에 대한 대화를 서로 다르게 생각해서 이혼한 경우34 위례신다도시 07.30 10:19 30595 2
3piece(쓰리피스) 1st Digital Single [SummerFeeling.. 안녀어어어엉 07.30 10:17 310 0
공무원 월급이 세후800...??27 귀여운삼순이 07.30 09:46 14114 0
하이브가 본인들이 수사권있는줄 아는 이유2 네가 꽃이 되었 07.30 09:00 11639 1
런닝맨 오키나와 PPL 의혹.jpg25 유난한도전 07.30 08:42 44474 8
선입견으로 과도하게 후려쳐진 음료....jpg139 우우아아 07.30 08:18 125678 4
신궁으로 이름날렸던 우리나라 장수1 qksxks ghtjr 07.30 08:18 3489 0
박수홍 집이 남의 일이 아니었네요.pann20 킹s맨 07.30 08:18 29398 4
[단독] 80㎝ 일본도로 아파트 주민 살해…30대 남성 긴급체포2 망고씨 07.30 06:51 10404 0
황선우, 자유형 200m 준결승서 '충격 탈락'…메달도 불발[파리2024]18 훈둥이. 07.30 05:41 43902 0
만화보다 더 만화 같다는 유도 은메달 허미미 선수 서사15 m12363784 07.30 02:40 2332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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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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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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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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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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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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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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