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살아 비교적 가까운 남한산성이지만 전 차가 없다보니 잘 와보지 않은 곳입니다. 제 기억으론 가족들이나 친척들이랑 3~4번 온게 다인거 같네요. 아버지 차를 운전해도 된다고 허락 받아 오늘 처음으로 혼자 남한산성으로 드라이브 갔습니다 ㅎㅎ 여기 오니 공기도 좋고 자연과 산성이 어울려진 경관, 그리고 흐리긴 했지만 산에서 훤히 내다보이는 도시의 그림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