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美매체 EXID 비하에 "멘탈이 와우" 발끈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2PM멤버 택연이 미국 매체의 EXID 비하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택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사람이 이상한 억양을 가지고 있다고 놀릴 때 그 사람은 아예 다른 언어를 완벽 구사할 수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미국 갔더니 많은 팬들이 와줘서 영어로 답해준걸 놀린다는 멘탈이 그냥 와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미국 가십 전문 매체 TMZ닷컴이 EXID 멤버 정화의 'I'm so happy' 발언을 비꼰 것에 대해 택연이 직접적으로 비난을 쏟아낸 것이다.
 
한편 TMZ닷컴의 멤버 비하에 대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불쾌하다"는 공식 입장과 함께 "관계자들의 논의를 거쳐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덜렁]

와...말 멋지게 한다....

[얀데레]

진짜 티엠지 부들부들 자기의 언어가 세계공영어라서 참 편하시겠다? 그쵸? 어이가 없어

[ε됴з]

헐 멋있다...

[표블리의 끼]

진짜 멋있다.. 그 보도매체는 정말 생각없고

[Nam Taehyun]

멋있다... 보도매체는 무슨 생각으로 그랬지

[Paradise Lost]

기쁘다는데 아니꼽냐! 엉! 택연멋지다!

[도로시딜레마]

멋져...

[사랑해또사랑해]

ㅠㅠㅠㅠㅠㅠ멋있어 엠버도 멋있고ㅠㅜㅠ

[사랑해또사랑해]

대응 확실히 하길

[라라랄나]

멋있다 진심

[최 영 재]

진짜....친한친구가 외국 유학가서 사는데 저런 인종차별적ㅈ반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맴찢인데ㅜㅜㅜㅜㅜㅜ
택연아 멋있다고마워ㅡ느누ㅜ

[메리미]

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