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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아쉬움 가득한 무대로 '백상'의 옥에 티로 등극했다.
정용화가 26일 오후 9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1부 마지막에 축하무대를 꾸몄다.
그는 지난 1월 20일 발표한 솔로곡 '어느 멋진 날'을 불렀다. 정용화는 1년간 주최 측이 준비한 시상식 1부를 끝내는 화룡점정을 시도했으나 오히려 민폐가 된 듯하다. 정용화는 불안정한 음정과 아슬아슬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방송 중간 무대를 채우고 있는 스타들이 잡혀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의 노래를 듣던 이유리의 부자연스러운 미소가 화면에 잡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시상식으로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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