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아육대’가 추석특집으로 돌아온다.
30일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아육대’가 추석특집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육대’ 촬영 일정은 조율 중이며, 종목과 장소 역시 미정이다.
지난 설특집 때는 기존의 풋살 육상 양궁 등에 농구 등이 추가된 바 있다. 이에 이번 추석특집은 어떤 종목으로 꾸며질지 기대되는 대목.
그동안 ‘아육대’를 통해 민호(샤이니) 보라(씨스타) 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이 크게 활약하며 ‘체육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에는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육대’는 2010년 추석부터 매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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