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7.04 18:35 / 수정: 2015.07.04 18:35
'무한도전' 정준하 가요제 콘셉트는 힙합?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가수 BMK와 꼭 닮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준하는 4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도전 가요제' 밑그림을 그리는 분이 있다는 유재석의 지적'에 "힙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에 박명수는 "넌 BMK라 해"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로 여섯 팀의 뮤지션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다.
뮤지션들은 평소와 다른 음색과 창법으로 정체를 숨기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자문위원단 유희열, 윤종신, 이적은 이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라인업은 어떤 뮤지션들이 채울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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