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녀! 오랜만이다!" 레스토랑 가길 길목에서 우연히 만난 성빈이
"저기 원준이 아니야? 야 성빈이 쌍둥이!" 레스토랑 2층으로 올라가던중 아래층에서 올라오던 원준이
"야 너네 뭐해" 아래층만 보다가 갑자기 불쑥 나타난 재범이
"모냐 왜이렇게 늦게왔냐 ㅇㅅㅇ" 재범이랑 계단 쪽에서 멍때리고 앉아있는 가인이
"야야야야 배거파서 먼저 먹어따" 배고팠는지 자리에앉아 에피타이저 먹고있는 강남이 B
"이민호? 많이 기다렸지? 들어가자" 커피먹으면서 바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있던 민호
"와 오랜만이다 몇년 만이더라" 멀끔한 차림으로 홀에 혼자 앉아있는 승현이
"어떻게 셋이 같이오냐 나도 같이 올껄" 혼자서 우리가 예약한 자리에 앉아 기다리던 연서
"미안미안ㅎ 많이 늦었지?" 머쓱하게 웃으면서 자리에 앉는 창욱이
"영광이 결혼식 잘갔다왔어?일찍왔네?" 지인 결혼식 갔다오느라 조금 늦은 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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