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소현 "육성재 볼뽀뽀, 심장 너무 뛰어 들릴까봐 긴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의 볼뽀뽀 촬영 당시 속내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한 김소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소현은 육성재에게 볼뽀뽀와 마음을 고백 받는 장면에 대해 "진짜로 되게 설렜던게 사실 연기를 하면서 고백을 받아본 게 처음인 거다. 실제로도 처음이다"며 "심장이 너무 뛰어서 들릴까봐 긴장해서 가만히 서있었다. 아무것도 안 들렸다"고 밝혔다.
이어 리포터가 "(육성재) 팬이 많은데"라고 말하자 김소현은 "맞다. 근데 그 때 너무 심쿵해서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터어놨다.
김소현은 "그래도 연기였으니까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허설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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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보고서' 김소현 "육성재와 볼 뽀뽀, 연기지만 설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연예가중계' 김소현이 육성재와의 볼 뽀뽀 장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4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1581회의 '스타 보고서' 코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1인 2역을 맡았던 것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아이라인을 다르게 그려가며 역할에 차이를 뒀다.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웠는데 호평 받아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소현은 보이 그룹 비투비의 연기돌 육성재와의 볼 뽀뽀 장면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김소현은 "연기이지만 많이 설렜다"며 수줍은 표정으로 볼을 붉혔다.
이어 김소현은 10년 후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대해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즐겁게 연기하는 배우였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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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소현 "육성재 고백신, 실제로 떨렸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후아유' 김소현이 육성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최근 드라마 '후아유'를 마친 김소현이 "극중 육성재의 고백신에 실제로 가슴이 떨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소현은 "육성재가 고백을 하는데 실제로 심장이 떨렸다. 그 소리가 상대에게 들릴까봐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극중에서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고 이성에게 고백을 받은 게 처음이었기 때문에 정말 떨렸던 것 같다. 심쿵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하지만 연기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애교스럽게 말했다.
김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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