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언제 때야되노?"
"좀 더 기다리라"
어느 한가한 주말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팔 길이 다른건 새로운 패션이야?"
"2014 f/f 하루스타일"
"........."
(여자캐릭터 이름이 하루..남자가 소소)
혼자 힘들어하지말고 힘들땐 내게 기대요. 그런게 연인이잖아.
(전 이 그림이 제일 좋던데..)
커피 사오라더니 자고 있네...
"이거 하나만 더 만들어줘"
"그냥 사면 안돼?..."
"여름 지났는데 이제 옆구리 튜브는 빼지?"
"댓츠 노노. 월동준비"
".........."
"치아라 내도 손 있다."
(바람직한 자세)
오다가 생각나서 샀어
이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해 주는 구나를 느낄 수 있는 남자의 따뜻한 눈빛.
팔은 저려오는데 자고있는 니 얼굴이 예뻐서 깨울수 없었어
별거아닌 문자하나에 기분 좋아지는 날이 있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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