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형
데뷔전부터 준프로 최강자로 떠오름
데뷔 첫 대회였던 네이트 MSL 32강에서
마재윤 김택용을 떨어뜨리면서 안티 대거 양산
역대 SOUL 통틀어 최고의 에이스지만 개인리그에서는 별다른 성적을 못냈다가
마지막 스타리그 시즌이였던 티빙 스타리그 16강 탈락
김민철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STX를 상대로 올킬 기록
새가슴으로 알려진 윤용태 김명운으로 이어지는
웅진 에이스의 약한 멘탈라인과는 다른 강철 멘탈이 특징
철벽으로 상징되는 극한의 수비력이 일품
마지막 시즌 프로리그 이영호와의 저그전에서 절정의 테란전을 보여줬지만 패배
연습 당시 이영호를 상대로 유일하게 상대전적에 우위였다는 썰
정윤종
최연성이 극찬한 천재형 게이머로
다른 선수들의 운영과 건물배치, 빌드 타이밍을 모두 능숙하게 복사한다는 것이 최연성의 설명
김택용 도재욱의 뒤를 이을 SKT 프로토스
STX 마스터즈컵 결승전에서 화승OZ 에이스를 상대로 선봉올킬을 기록하며 포텐 폭발
김유진
오프라인 무대에서와는 달리
KeSPA 드림리그에서 압도적인 전적으로 2군리그의 김택용으로 떠오름
MSL에 진출했지만 엠겜 폐지로 인해 빛을 못봄
웅진 이적 이후 윤용태를 밀어내고 2012시즌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 주전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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